어떤 메시지에서 읽었는데 영적 파동수준이 올라간 사람들이나 진정한 깨달음의 영적체험을 이룬 사람은, 교만은 커녕 타인을 가르키려고 들지조차 않는다는군요
오히려 자신만의 망상속에서 혹은 어설픈 깨달음에 빠진 자들이 자기만의 아집에 빠져 타인을 가르치려든다고 하는군요,

왜냐하면 그 사람들은, 모든것이 있어야할 바로 그 자리에 있다는 것을 알기에, 심지어 범죄를 저지르는 행위조차 그사람의 영적 수준의 어떤 수행이기 때문에, 굳이 그사람에게 설교하려 들거나 자신은 깨달은 존재이고 너희들의 행위는 모두 틀렸다라는 이분법적인 이야기는 절대 하지 않는다는겁니다.

뭐 예수나 부처 역시 제자를 두어 타인들에게 진리를 설파하고자 했지만, 실질적으로는 우상화시켜 그 속에 갇혀버린 자들이 대부분이란걸 보면, 왜 타인을 가르치려드는 행위가 의미없는지 생각하게 만듭니다.

어찌보면 살면서 꺠달은자들이나 고차원적인 사람들을 만나는것은 꽤나 중요하고 멋진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진정한 고수들은 은연중에 숨어서 남모르게 인류를 위해 공헌하고 있을꺼란 생각이듭니다. 뭐 책을 펴낼 수도 있겠지만. 그중에 진실한 자들은 정말 극소수라는거지요.

우리는 어떤 메시지를 받아드릴때 정말 신중하게 받아드려야합니다. 대부분의 채널링이나, 자칭 메시아라는 사람들이 사기꾼이거나 아니면 자기망상 혹은, 악마의 어떤 속임수에 놀아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합니다. 왜냐하면 어둠의 힘들이 진짜 빛의 메시지를 감추기 위해, 그 위에 많은 덧칠을 해놓는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마음속에서  자기자신으로 하여금 자만심이나, 어떤 선민의식에 빠지게 한다거나 어떤 안도감이나 안주하는 느낌을 갖게 하는 메시지라면 그 메시지의 진위여부를 떠나 그 메시지가 정말 당신자신에게 영적 성장에 도움이 되는가? 자문해보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답이 나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