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주로 오는 채널 메시지들은 사실 좀 문제 있습니다.
감미로운 말로 사람들의 허영심을 자극하여 자신이 우월감을 갖게 하거나
어떤 특별한 존재가 된것 마냥 부추키는 작용이 있습니다.

대부분 채널 메시지를 읽은 사람들은 자신이 창조주라거나 전생에 외계에서
사령관이라거나 생각하며 자신이 대단한 존재인것 같이 착각을 합니다.

또한 신나이던 샴브라이던 메시지들 보면 수련이나 수행은 모두 필요 없다며
그냥 느끼는 대로 살라고 합니다.
대부분 채널 메시지를 읽은 사람들은 수행자나 다른 종교에서 수행 하는 사람들에 대해
우습게 아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곳의 모든 것은 자신이 노력한 만큼 돌아 온다는 것을 모르는 것 같습니다.
깨달음이라는 것이 자기가 하고 싶은 것만 즐기는 것만 한다고 찾아 오는 누워서 떡먹기
식의 그릇된 생각을 품게 만들고 있습니다.

채널 메시지 주는 존재도 채널러의 의식의 수준에 따라 그 존재가 옵니다.
자신이 수련이 싫고 필요 없다고 생각한다면 그런 존재가 붙어서 대화를 걸어 옵니다.
자신이 깨달음이 쉬운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거기에 수준이 맞는 존재가 붙어 채널 메시지를
줍니다.

채널 메시지는 그래서 그 사람의 의식의 수준에 따라 오는 것입니다. 어떤 책이던 메시지든
거기에 절대적으로 신뢰할 필요가 없습니다.

열심히 자신을 위해 수련하고 노력하고 내면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필요 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