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러분에게 가장 큰 테마가 되고 있는 신, 그리고 우주인, 지구인….. 본래 신이라는 개념은 지구 인류가 만들어낸 개념입니다. 그리고 본래와는 다른 의미로서 만들어지고 있었습니다. 지구인이 창성하기 시작했을 무렵, 우주의 여러 존재들이 교묘하게 여러 세공을 해 왔습니다. 지구인의 문명이라는 것에 자신들의 생각을 은밀하게 넣어가, 자신들의 개입이 용이하도록 관여해 갔습니다.

그러한 과정에서, 지구인의 여러 가치관이 그들의 혹성의 가치관에 가까워져 갔고, 지구인은 어느새 우주인과 비슷한 감각을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그러면 거기에 영향을 주고 있었던 우주인들은 더 잘 되어가는 방식을 이해하고 있었기 때문에, 교묘하게 “우리들이 뛰어나며, 우리들이 말하는 것을 들으면 모든 일이 잘 진행될 것이다” 라는 상황을 만들어가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언젠가의 시점에 그들이 지구인 앞에 내려가, 교묘하게 “우리들은 모든 것을 이해하고 있고, 우리들이 말하는 것을 들으면 잘 되어 갈 것이다” 라고 말하게 되는 흐름을 만들어 갔습니다. 그 당시, 지구 인류는 아직 사고 능력이 발달해 있지 않았기 대문에, 그 존재들이 말하는 대로 따르며 모든 것을 맡기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떤 단계에 이르렀을 때, 그 우주인들은 그러한 계획이 그들 자신의 진화 과정과 맞물리지 않게 된다는 것을 내다볼 수 있었기 때문에, 이 지구로부터 떠나갈 것을 결정했습니다.

그때까지 우주인에 따르고 있던 지구인들에게는, 갑자기 없어진 우주인들 때문에, 자신들은 무엇을 해야 좋은지를 완전하게 잃어 버리는 현실이 방문했습니다. 지금까지 모든 것을 맡기고 있었기 때문에, 그들은 전혀 스스로 행동할 수 없는 상황이 되버렸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우주인들이 다시 돌아와 주도록, 여러 가지 것을 만들어 갔습니다. 신이라는 개념은 그 때부터 꽤 강하게 존재하게 되어, ‘신을 부르는, 우주의 존재가 도와 주기를 바라는….’ 그러한 생각이 만연되어 갔습니다.

그러한 에너지가 우선 가장 처음에 만들어졌고, 잠시 후 이번에는 지구인을 지배하고자 하는 우주인들이 관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지구인을 지배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도구나 구조를 만들어, 교묘하게 자신들이 지구인의 지배자인 것처럼 에너지를 만들어 갔습니다. 그리고 흡사 자신들은 처음에 떠나간 우주인의 동료인 것처럼 행동하면서, 신으로서 군림하고자 하였습니다.

이 때에 온 우주인들이 이 지구에 꽤 강하게 관여하였습니다. 그리고 종교라는 에너지나 신이라는 에너지를 이 지구에 뿌리깊게 정착시켜 나갔습니다. 때문에 지구 인류는 꽤 초기의 단계부터 무엇인가에 매달리는, 신이 도와주기를 바라는, 그런 생각이 만들어지게 되었던 것입니다.

동양의 일부 민족은 그 중에서는 비교적, 그러한 영향력이 적은 상황에서 성장해 갔습니다. 그들에게는 항상 진정한 창조주에 연결되고 있는 인간이 반드시 지상에 파견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인간을 중심으로, 그들의 유전자가 쭉 계속되도록 짜여지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진정한 창조주의 여러 가지 생각을 담을 수 있어, 마지막 끝까지 끊어지지 않도록 만들어지고 있었습니다. 지금 이 시점에 있어, 그들이 본래의 에너지를 활성화시킬 수 있을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그대로 잠들어 버리는 것인지, 이것이 매우 중요한 열쇠가 되고 있습니다.

신과 함께 행동할 수 있는 인간이 얼마나 존재할까요? 진정한 창조주가 여러분의 민족을 만들어 내었고, 지구를 만들어 바꾸려 하고 있습니다. 스페이스 커맨드의 영향을 가능한 한 받지 않도록 하여, 창조주의 생각을 가능한 한 받아들이도록, 교묘하게 만들어 왔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신에 매달리는 현상을 만들어 내었고, 점차 진정한 창조주로부터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져 갔습니다. 지금의 시점에서 보면, 여러분의 민족 가운데 진정한 창조주에 연결될 가능성이 있는 사람은 1할에도 미치지 못합니다.

본질적으로는 여러분의 민족은 창조주에 연결될 수 있는 유전자를 몸에 익히고 있습니다. 그러나, 각자가 만들어낸 개념이나 믿음에 의해 전혀 다른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종교의 모든 것이 나쁘다고는 단언할 수 없지만, 단지 매달리는 것만으로 평화를 얻을 수 있다고 착각하는 사람, 다만 빌고 있으면 행복하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그들은 창조주에 연결될 수 없을 것입니다.

지금까지 강하게 영향을 주고 있던 우주인들은 스스로의 잘못을 깨달아, 이제 지구인으로부터 떠나려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구인이 매달리려 하고 있습니다. 그러한 지구인들에게 찾아 오는 세력은 기존과는 완전히 별개의 존재들이고, 마치 자신들이 신인 것처럼 가장하여 지구인 앞에 찾아올 것입니다. 머지않아 그들과 거기에 매달리는 지구인들은 다른 혹성으로 옮겨지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치채지 못하고 있는 인간이 아직도 무수하게 많습니다.

여러분의 민족이 우수하다고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창조주에 연결되기 쉬운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지만, 그것을 활성화 시키지 않으면 연결될 수 없습니다. 자신의 마음의 틈은 무엇인지. 괴로울 때 소원을 빌거나, 여러 가지 사원이나 교회에 찾아가거나, 또는 악마에 취해 홀리는 사람들이 끊이지 않습니다.  ‘매달린다. 몸을 맡긴다….’

창조주에 연결되는 것은 스스로 행동하는 것입니다. 매달리는 것이 아닙니다. 누군가 해 주는 것이 아닙니다. “스스로 해 나간다”는 것이 창조주의 증거입니다. ‘스스로 판단해, 스스로 현실을 만든다.’ 이것이 창조주와 연결된다는 말의 참된 의미입니다. 그러한 사람을 통해 창조주는 직접 지상에서 활동해 나갑니다. ‘현실을 만들어 준다. 판단 받는다….’ 이것은 아직도 하늘에 매달리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에게 필요한 것은, 스스로 생각하고, 스스로 행동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창조주에 연결되는 비결입니다.

지금까지 얼마나 다만 쾌락을 누리려 해 왔는지, 속이며 살려 해 왔는지…. 다른 사람들 앞에서 좋은 사람인 것처럼 가장합니다. 선인인 것처럼 행동합니다. 조금이라도 사랑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자신을 치장해 왔습니다. 그러나 마음 속은 허세나 허영심으로 가득합니다. 착실하게 사랑을 몸에 익히는 것이 귀찮기 때문에, 사랑이 있다는 증거만을 찾아, 그것을 몸에 달려고 합니다.

프라이드, 우월감, 이것도 마음의 틈을 만듭니다. 여러 가지 마(魔)가 들어 옵니다. 그러나 자신은 그것이 마라는 것을 깨닫지 못합니다. “모두가 그렇게 하고 있다. 나 혼자만이 아니다.” 이것 자체가 마(魔)입니다. 타인의 탓으로 돌리고 있습니다. 스스로 행동하고 있지 않습니다.

지금까지 신이라는 말은 절대자이고, 완전이고, 모든 선이며, 인간의 아득한 정점에 있는 것으로서 만들어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신으로서 행세한 우주인들은 본래 지배욕으로 가득 차 싸움을 좋아하며, 꽤 오만한 에너지를 몸에 익히고 있습니다. 교묘하게 지구인을 속여, 아무래도 자신들이 완전하고 훌륭한 존재인 것처럼 생각하게 하고 있었습니다.

지구인은 그러한 완전한 '신(GOD'을 목표로 하며, 수행을 쌓고, 공부를 거듭하여 갔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그러한 수행을 계속하더라도, 완전한 인간이 될 수 없다는 것을 그들(신의 행세를 하는 우주인들)은 이미 알고 있었고, 지구 인류를 교묘하게 속이며 수행을 강제하고 있었습니다. 몇 만년에 걸쳐, 인간은 수행을 거듭하였지만, 누구 하나 신이 될 수는 없었습니다.

지구 인류는 본래, 신으로부터의 직접 에너지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종교의 신들은 그런 것은 전혀 이해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교묘하게 지구인을 속임에 따라, 지구 그것을 자신의 손에 넣으려 하였습니다. 이제 지구 인류가 그것을 눈치채고, 놓아버려, 진정한 신들에 의식을 향하는 시기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신들은 완전한 지배자도 아니고, 절대자도 아닙니다. 진정한 신들은 빨리 지구 인류와 하나가 되어 본래의 지구를 만들어가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진정한 신들의 생각을 빨리 지구 인류에게 이해 받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