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이 무섭습니다..
전 아직 사회생활을 단 한번도 제힘으로 해본적이 없어요..
나이는 24인데..사회가 왜 이렇게 무섭죠..?
전..나이만 있지..완전 아기나 다름없는 사회초짜에요..;
어리버리하죠..말수도 없죠..내성적이죠..
정말 전 왜 이런지 모르겠습니다..
가끔 이런 제가 이해가 않될때 전 저에게 이렇게 물어봅니다..
난 누구인가..? 난 왜이런가..?
지구를 떠나고 싶다..란 생각이요..
그리고 전 인간철학에 관심이 많아요..
생각도 많구요..그래서 결단을 잘 못내리죠..우유부단하고..게으르고..의지박약..작심삼일..
정말 전 왜이런거죠..? 제가 왜 이런지 알것 같으신분..태글 사절..-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