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처럼 생긴 폭탄의 심지에 불를 부치는 자 - 그가 김정일을 가리킵니까?
        

베로니카가 북한 독재자 김 정일의 시야들을 가지고 있었습니까?  12-11-02  

베로니카: 이제 성모님께서 그분의 오른쪽, 하늘의 왼쪽을 가리키고 계시다. 그곳에 아주 커다란 공의 모양이 형성되고 있는 것이 보인다. 그것은 마치 지구같이 보인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맨 위에는 심지같은 것을 달고 있다. 그리고 이제 하늘로부터 매우 우스꽝스런 모습의 인물이 나오고 있다. 나는 그가 우스꽝스럽다고 생각한다. 또 한편으로는 약간 무시무시하기도 하다. 그의 얼굴은 지나칠 정도로 살이 쪄 있고 그의 이빨은 몹시 크다. 그런데 그는 어떤 종족의 동양인 같이 생겼다. 그는 매우 이상스럽게 미소짓고 있다. 그가 - 그는 키가 작고 몽뚝한 형태의 몸을 갖고 있다. 그런데 그는 매우 사악하게 보이게 웃고 있다. 그는 두손을 뒤로 하고 서서 주위를 둘러보고 있는데 그가 무엇인가를 기다리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오 저런! 지금 그는 그의 등 뒤로 부터 심지가 달린 긴 초같은 것을 꺼내들었다. 그가 손을 뻗었다...... 초의 심지에는 불이 붙어 있다. 그가 폭탄 위에 심지를 갖다 대려는 듯이 보인다. 폭탄같이 보이는데 심지가 삐죽히 솟아있는 지구인 것 같다. 오 저런! 그는 매우 - 나는 그가 누구인지 모른다. 그가 누구인지 알아낼 수 없다. 다만 그는 동양인이며 매우 큰 이빨을 갖고 있고 그가 소리없이 웃을 때에는 이빨이 더욱 두드러져 보인다. 그런데 그는 - 그의 미소가 몹시 사악한 것이어서 그가 무서운 느낌을 준다는 것을 말해야겠다. 이제 그를 볼 수 없다. 마치 그 광경 위에 장막이 덮여지고 있는 것 같다. 이 때 성모님께서 우리들의 왼쪽, 그분의 오른쪽으로 더 가까이 움직이고 계신다. 성모님: "나의 딸아, 나의 자녀들아, 나는 너희들에게 곧 있게 될 것을 보여주었다. 나의 자녀들아, 너희들은 가까운 미래에 이해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나의 딸아, 너는 그 밑에 쓰여진 글을 공개하지 말아라. 자 보아라. 기억하여라. 그러나 말로 반복하지는 말아라. (침묵) 기억하여라. 나의 딸아, 보아라. 기억하여라. 그러나 반복하지는 말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