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말그대로 심심합니다.
주위사람들하고 수준이 맞지 않으니 혼자 소외되고....
그네들은 모이기만 하면 탤런트 누구니 영화 XX 니 뭐니 하며 열심히 얘기를 나누는데
저혼자만 마음공부가 어쩌고 저쩌고 떠들수도 없는 노릇이지 않습니까.
아..... 그렇다고 그들을 무시하는 건 아니고...
그냥 바다고기가 강으로 잘못 들어왔다고나 할까요.
흐으으으음..... 이일을 어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