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생활에 집중하지 못하게 만들며 이상만 추구하는 사람으로 만들게 한다.
대변혁,종말이 온다면 더이상 보험을 넣거나 미래를 위해 일할 필요가 없다. 체험을 위해 필요하다 어쩐다하지만 그것은 나중에 자신들의 정체가 탄로날때 방어막 구실을 하기위한 핑계일뿐이다.
내일 지구가 망해도 사과나무를 심어야한다니만.. 대체 이 지구상의 인간중에 과연 몇명이 내일 종말이 닥친다는것을 뻔히 알면서 한가롭게 사과나무 따위나 심고 있을까?

현실적응을 똑바로 못하는것은 어린시절이나 전생에서의 상처가 잠재의식속에 각인되어 그럴수도 있는데 자신은 다른별에서 온 대단한 존재이기에 수준낮은 사람들과 못어울리는것이라며 치부하는게 과연 옳은짓일까?      대게 우울증이 있는 사람들이 사이비에 빠지기쉽다.  나도 우울증이 있을때 종말론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 믿었다.     사이비들은 인간의 약한 마음을 교묘히 활용한다.   사이비들의 특징은 인간의 심리를 고도로 활용할줄아는 전문가들이다.    
종말론을 퍼뜨려 혹세무민하는 무리들은 각성하고 회개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