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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다가 어짜다 한번 크게 아프는 것도 아니고...
이십여년 내내 미열과 코막힘으로 고생을 해왔습니다
내 존재의 의미에 대해서도 깨달은 것도 잇고 하니
이제는 그만 쉬고 싶네요...
육체가 너무... 부실합니다...
이십여년 내내 미열과 코막힘으로 고생을 해왔습니다
내 존재의 의미에 대해서도 깨달은 것도 잇고 하니
이제는 그만 쉬고 싶네요...
육체가 너무... 부실합니다...
2005.03.30 21:11:15 (*.151.26.110)
명상/수행 게시판에 호흡법이 많이 게시 되어 있습니다.
그거하면 몸도 건강해지고 깨달음도 넓고 깊어질것입니다.
이십여년 병환이라....
너무힘들게 사셨고 그런 결론이 나올만합니다.
스스로 새로운 인생에 지평을 열어보세요.
그거하면 몸도 건강해지고 깨달음도 넓고 깊어질것입니다.
이십여년 병환이라....
너무힘들게 사셨고 그런 결론이 나올만합니다.
스스로 새로운 인생에 지평을 열어보세요.
2005.03.30 21:14:59 (*.234.69.47)
저랑 비슷하시군요 전 제몸을 DNA적으로 문제가 있거나 열등한 신체라 결론 내렸죠 뻑하면 감기 걸리고 맨날 아무것도 안해도 전신 근육통에 지독한 무기력증 잠을 많이자도 마찬가지 잠을 적게자면 더심해 하여튼 고등학교때부터 남들은 악착같이 성공할려고 하는것들이 모두 무가치한것임을 알고 삶이란 볼래 목적도없고 이유도없다는 것을 알고 대부분의 인간이란 욕망과 감정의 노예라는 것을 알았죠
그래서 죽을려고 했어요 2번 자살기도 했죠 머 중도 포기했지만요
그런데 요즘에는 좀 괜찮네요 몸좀 건강해질려고 핼스를다닌는데 그래서 그런가? 처음에는 근육이 많고 적음이 무슨 건강과 관계가 있을까 했는데 아닙니다. 이제는 관계가 많은 것 같습니다. 집적적이진 않지만 간접적으로 예를들어 보온역활, 근육을 만들기위해 운동한 것 등등 많은 영향을 주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죽을려고 했어요 2번 자살기도 했죠 머 중도 포기했지만요
그런데 요즘에는 좀 괜찮네요 몸좀 건강해질려고 핼스를다닌는데 그래서 그런가? 처음에는 근육이 많고 적음이 무슨 건강과 관계가 있을까 했는데 아닙니다. 이제는 관계가 많은 것 같습니다. 집적적이진 않지만 간접적으로 예를들어 보온역활, 근육을 만들기위해 운동한 것 등등 많은 영향을 주는것 같습니다.
2005.03.30 21:18:25 (*.56.168.15)
명상상태에 들어가서 '나는 날이 갈수록 점점 건강해지고 있다'라고 반복하세요..
저는 건강이 아니라 너무 의지가 약했는데 이런 자기최면으로 재미좀 보고있어요.
저는 건강이 아니라 너무 의지가 약했는데 이런 자기최면으로 재미좀 보고있어요.
2005.03.30 21:42:08 (*.112.57.156)
여기도 능청, 능구렁이, 실증자가 또 있구먼!
다 힘들어요 힘들어!
요즘 힘들지 않은 사람이 어딨쑤?
그런 사치같은 이야기는 마슈.
죽지도 못할거면서...
다 힘들어요 힘들어!
요즘 힘들지 않은 사람이 어딨쑤?
그런 사치같은 이야기는 마슈.
죽지도 못할거면서...
저는 가진것 없어서 살기가 힘들어요 ^^ 진짜루요
하지만 용기 잃지 않고 잘 버티고 있어요
님도 힘내세요. 참고 기다리다 보면
곧 좋은 때가 올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