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센스...즉 육감은 누구나 인정하지만 과학적으로 확증된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동물에게 있다고 알려진 "육감"을 이용하는 것이죠.
중국에서 실제로 1975년 1월에 일어난 대지진을 동물의 이상한 행동패턴을 분석하여
사람들을 대피 시켰다죠. 실제로 그 도시에 7이상의 초강진이 발생하여 도시는 파괴되어 버렸습니다.

Xtrem Mysteries 다큐멘타리를 보니 어느 학자가 동물의 육감을 이렇게 비유하더군요.

"인간이 지각하고 있는 가시광선은 전자기장의 일부에 불과 합니다. 그 전자기장의 크기를
지구와 태양의 간격인 1억5천만 km라 하면 가시광선의 영역은 '원자'하나밖에 안됩니다.'

즉 이말은 우리 인간이 지각하는 영역이 아주아주 초 극미세계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 오감을 벗어난 세계가 엄청나게 크다는 것이죠.
우리는 개구리보고 "우물안의 개구리"라는 표현을 쓰지만
이제는...개구리 대신에 우리가 우물안에 들어가야 할 판국이군요.

동물들은 식스센스(육감)을 이용하여 이 전자기장의 반응에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거리와 공간에 상관없이 말이죠. 심지어 동물은 "예언"을 할 수도 잇는데 이것은 결국 '시간'을
초월한다는 이야기 입니다.

모든 동물이 지구가이아여신이나 전자기장에 공명을 하지만 특히, 척추가 길고 피가 차가운 파충류가
전자장에 극도로 민감합니다.

얼마전 지진이 일어나기전에 동물원의 동물들이 3일전부터 민감하게 반응했다고 나왔더군요.

하지만  모든 동물100%가 육감이 우수하고 예언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마 환경의 영향으로 인하여 반응하지 못하는 동물들도 있지만 야생이나 군집을 지어다니는 동물은 거의 반응한다고 봐도 되죠.

따라서 지진을 예측할려면 집에 뱀이나 도마뱀을 키우실 것을 권장하지만 혐오 스러운 관계로, 애완견이나 고양이도 평소 행동을 잘살피어 특이한 행동 패턴을 주목 하시면 결과를 예측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런데 왜 인간에게는 육감이 없을까요? 아직 까지 과학자들은 인간의 육감을 발견 하지 못했고 관련된 현상은 모두 가설로 추측 하고 있을 뿐입니다.

우선 육감에 관련된 기관이 유전자적으로 소멸 되었을 경우와, 현대과학문명의 기술품에 너무 의지한 결과로 활성화 되지 못하고 쇠퇴하였거나, 또한 생각의 간섭이 너무 심하여 육감이 발휘되지 못하는 것등 여러 이유가 있겠습니다.

중요한것은 내 자신이 아직도 이런 초 극미세계가 이 세상의 전부인줄 착각하고 잇는 점이죠.

우리도 하루 빨리 육감을 활성화 시켜야 되겠습니다.
어려운 일이 겠지만 먼저 기존의 뿌리 깊게 박힌 고정관념이라는 테두리에서 벗어 나는 일부터 시작하는것이 어떠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