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사진)이 25일 용인대학교 졸업식에서 기념연설을 한다.
용인대는 이날 클린턴에게 정치학 명예박사 학위를 주려했으나 클린턴은 사양했다.

또 클린턴은 “나를 상업적 도구로 삼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기념촬영도 거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용인대의 한 관계자는 23일 “용인대의 요청을 수락해 클린턴 전 대통령이 졸업식에서 5분가량 기념연설을 하고 학생들의 태권도 시범을 관전하는 등 한 시간가량 용인대에 머물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명예박사 학위 수여를 제의했지만 ‘(명예박사 학위를)받아본 적이 없다’며 사양하더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그는 “(학위를 받는 것이)‘싫다, 좋다’의 문제가 아니라 명예박사 학위를 받는 것에 별 의미를 두지 않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클린턴은 24일 자서전 ‘마이라이프’의 한국어판 출판기념회 참석차 방한한다. 출판기념회는 출판사 주최로 이날 오후 7시 서울 쉐라톤워커힐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미합중국 제42대 대통령 William J. Clinton 께서 2월25일(금) 오전 11:30에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용인대학교를 방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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