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궁금하게 여겨왔던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명상을 하며 깊게 숨을 들여마실때 머리끝과 뒤통수, 어깨, 등, 옆구리 등에 뭔가가 빠르게
옮겨가는듯한 느낌이 들면서 소름이 쫙쫙 돋으면서 머리칼이 곤두서는것같기도하고 몸이 쭈벗쭈벗
경련이 일어나는것같기도 합니다.. 무언가가 놀라는 느낌같기도 하고요.

도대체 이것은 무슨 느낌이고 왜 이런현상이 일어나는지 아시는분 계시나요?
다른분들도 명상할때 저와같은 현상이 일어나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