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시에 1960년 대에 시작된 좌절의 정치는 이제 분명히 급여와 해고의 문제를 넘어서서 미국의 쇠퇴에 대해 대중이 느끼는 불행을 문화적이고 애국적인 방식으로 표출하고 있다.

베트남전 패배에 따른 당혹감은 궁극적 으로 1978년 파나마운하(참고로 동쪽에 있는 해군 군사력이 태평양 으로 가기 위해서는 파나마 운하는 군사적 으로 아주 아주 중요한 곳이다.)반환 협정에 대한 격렬한 반대로부터 1980년 대의 무력외교와 1991년 걸프전에 대한 환호,2001년 아프 가니스탄 침공에 대한 열광적 지지,그리고 테러리스트 오사마 빈 라덴에 대한 적대감 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대중적 집착은 역사적 으로 볼때 경제적 분노를 엉뚱한데로 돌려 개혁을 늦추는 역할을 했는데,이는 점증하는 불확실성에 사로 잡혀 있는 강대국 에서만 있는 일은 아니다.

20 세기의 처음 네차레 전쟁-1,2차 세계 대전,한국전,베트남전-은 언제나 민주당 출신 대통령이 집권 했을때 발발 했으며,이 때문에 일부 공화당원 들은 전쟁을 이용해 번영을 만들어 낸다고 민주당을 비난 하기도 했다.
공화당의 취약성은 대부분의 경제 불황과 주가 폭락이 공화당 집권시에 일어 났다는 점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