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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 무엇인지..
참 어려운데요..
선배님들의 조언을 좀 듣고싶네요.
이렇게 혼자 무료하게 외롭게 지내는것도 한계가 있네요.
또, 인연이란게 있는지도 의심스럽구요..
정신적인 도반을 만나고 싶지만 그게 정말 어려운 일인지요..
해는 바뀌고 누구를 깊게 사귀는 성격도 못되고
정말 결혼이라는게 없는 세상에서 살고싶어요.
참 어려운데요..
선배님들의 조언을 좀 듣고싶네요.
이렇게 혼자 무료하게 외롭게 지내는것도 한계가 있네요.
또, 인연이란게 있는지도 의심스럽구요..
정신적인 도반을 만나고 싶지만 그게 정말 어려운 일인지요..
해는 바뀌고 누구를 깊게 사귀는 성격도 못되고
정말 결혼이라는게 없는 세상에서 살고싶어요.
2004.12.08 19:05:47 (*.0.47.91)
자기에게 + 에너지와 - 에너지를 통합할 수 있다면 가능하겠지요. + 에너지로 혼자 있어보거나 - 에너지로 혼자 있어보면서 나에게 부족한 상대의 에너지를 절실하게 필요성을 깊게 느끼보는 시기가 아닐까요. 자신의 문제는 자신이 그 답을 가장 잘 아는법니까요...... ^.^
2004.12.08 23:17:43 (*.112.58.112)
배우라는 것은 자식을 낳기 위한 짝을 말하는 겁니다.
한국의 결혼 문화와 풍습이 바뀌고 있습니다.
효율적인 남녀 분담의 한 틀이었던 혼례가 이젠 계약과 보이지 않은 거래로 변질되고 있습니다.
자식(종족번식)을 낳기 위한 배우자와의 궁합에서 이제는 우주적 감각을 체험하는 사랑의 모습으로 변하여야 할 것 같아서 한마디 합니다.
한국의 결혼 문화와 풍습이 바뀌고 있습니다.
효율적인 남녀 분담의 한 틀이었던 혼례가 이젠 계약과 보이지 않은 거래로 변질되고 있습니다.
자식(종족번식)을 낳기 위한 배우자와의 궁합에서 이제는 우주적 감각을 체험하는 사랑의 모습으로 변하여야 할 것 같아서 한마디 합니다.
결혼을 해도 외롭기는 마찬 가지 입니다 사실.. 정신적인 도반과 결혼을 하더라도 어지간해서는 점점 멀어지는 느낌이 들 것입니다(현실적인 문제들 이 여기저기 있으니까)
상대적인 소외감이 드시는 모양이네요.
이 지구상에서 해 보실 수 있는 것은 다 해 보시는 것도 괜찮죠? (불법적인것 빼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