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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를 보니까 미국은 법대가 일반대학안에 있지 않고 로스쿨안에 있다는데 사실인가요?
* 운영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11-2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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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24 01:02:09 (*.121.102.61)
김태희 땜시 봅니다. 전형적인 이지적인 외모로 뭇남성들을 설레게 하는데 그러나 냉정함이 몯어나기에 다가서기도 어렵고 情도 그리 많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한국 사람들이 미국정책을 반대해도 하버드 계열의 동부대학들에 대해서는 매우 호의적인 것 같습니다. 물론 지성적인 열정에 대해서는 인정하지만 드라마에서도 나왔듯이 무엇이든 이해타산적이고 情이 부족한 것 같아요. 그러니 부시같은 인물이 나왔고 세계를 지배하려는 정책까지도 나오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들에겐 냉정한 머리의 학문이 아니라 따뜻한 가슴의 학문이 필요합니다.
한국 사람들이 미국정책을 반대해도 하버드 계열의 동부대학들에 대해서는 매우 호의적인 것 같습니다. 물론 지성적인 열정에 대해서는 인정하지만 드라마에서도 나왔듯이 무엇이든 이해타산적이고 情이 부족한 것 같아요. 그러니 부시같은 인물이 나왔고 세계를 지배하려는 정책까지도 나오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들에겐 냉정한 머리의 학문이 아니라 따뜻한 가슴의 학문이 필요합니다.
2004.11.24 01:30:46 (*.121.102.61)
한국의 대학들도 제발 취업공부에만 휩쓸리지 말고 진정한 학문의 장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도서관마다 학문연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취업준비에만 기를 쓰는 것을 보면 대학의 필요성에 의문이 갑니다. 삼천포로 빠져도 한참을 빠졌습니다. 거의 가라앉은 배라고 할까.
경제력의 미비는 한국인 모두를 짓누르고 있어, 어릴때부터 조기교육을 불러 일으키고 초,중,고는 대학가기 위한 기계교육만을 다루며 대학에서는 취업에 목을 메고 있는 형편이니 진정하고도 자유로운 학문은 사라진지 옛날이고 모두가 먹고 살기 위한 공부일 뿐 진정한 학문을 연구하거나 인간성을 각성시키는 공부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암흑시대가 된 느낌입니다.
이것은 교육열이 높은 것이 아니라 물질주의와 허영의 늪에 빠져있는 것이지 진정한 교육열은 결코 아닙니다.
예전 플라톤이 예언했었죠. " 인간사회에서 정치와 교육이 썩으면 세상은 끝없는 혼란에 빠질 것이다. " 라고....... 한국에 잘 들어맞아 가고 있는 중입니다.
도서관마다 학문연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취업준비에만 기를 쓰는 것을 보면 대학의 필요성에 의문이 갑니다. 삼천포로 빠져도 한참을 빠졌습니다. 거의 가라앉은 배라고 할까.
경제력의 미비는 한국인 모두를 짓누르고 있어, 어릴때부터 조기교육을 불러 일으키고 초,중,고는 대학가기 위한 기계교육만을 다루며 대학에서는 취업에 목을 메고 있는 형편이니 진정하고도 자유로운 학문은 사라진지 옛날이고 모두가 먹고 살기 위한 공부일 뿐 진정한 학문을 연구하거나 인간성을 각성시키는 공부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암흑시대가 된 느낌입니다.
이것은 교육열이 높은 것이 아니라 물질주의와 허영의 늪에 빠져있는 것이지 진정한 교육열은 결코 아닙니다.
예전 플라톤이 예언했었죠. " 인간사회에서 정치와 교육이 썩으면 세상은 끝없는 혼란에 빠질 것이다. " 라고....... 한국에 잘 들어맞아 가고 있는 중입니다.
예일 법대를 들어가서 힐러리를 만났으며,
상원의원을 위해서 선거운동을 많이 하였습니다. 미국의 젊은이들은 공부도 많이하고,사회 활동도 왕성하게 하고 있습니다.
이번 드라마를 통해서 진정한 대학의 역할이 무엇인지 보고 느끼며 한국의 우수한 인제들이 시원찬은 한국의 대학을 벗어나서 세계최고의 대학에 진검의 승부를 하는 젊은이가 많이 나오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