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배달입니다 (언제나 편안한 팬플룻속으로/엔돌핀 님제공)

                



Wild Theme - Gheorghe Zamfir (게오르그 장피르)

팬플룻 연주를 듣고 있으면 마음의 고통을
쓰다듬는 듯한 오묘한 느낌을 받습니다.
신비하고 아름다운 음악의 선율...

팬플룻은 사랑의 그리움을 소재로
하는 그리스 신화의 목신인 팬(PAN)의
이름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요즘 흔히 보는 팬플룻은 과거의 원시적인
형태를 벗어나 점차 개량되고 발전되어 경음악과 팝,
클래식 음악까지도 연주할 수 있게 되었으며 70년대 초
"로스 차오스"라는 인디오 앙상블이 "환상의 폴로네이즈"를
발표함으로써 새로운 관심을 끌기 시작했습니다.

1941년생 루마니아 출신의 "게오르그 쟝피르"라는
연주자의 등장으로 세계적인 대중화가 이루어졌습니다.


Wild Theme


Pluie D"Ete (여름비)


Romance (Ludwig Van Beethoven)


The Loney Shepherd (외로운 양치기 James Last)


Ave Maria (Franz Schube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