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가 된다는 예언이 나도는데...
현실적으로는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하지만,
그가 당선되고 나면 끔찍한 일이 일어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영성의 겨울... 운운한 메시지가 있기도 하였지만,
지금까지는 예고편이 아니었을까 하는 일말의
불안감이 스며든다.
그가 되고 나면 최악의 몇년이 될텐데, 영성계도 죽었다 복창해야지 싶다.
이웃 샴브라 동네에는 벌써 겨울이 온 거 같기도 하고...
지난번 엘고어와의 선거전당시 미국국민의 상당수는 부시의 국가안보 리더십을 호의적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리고 4년동안 테러리즘 정책에 관하여 좋은걸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이번 케리와 TV토론은 약간뒤졌지만 여전히 막강한 인맥의 팀을 이루고있기 때문에 케리의 승리를 장담할순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