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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이 사이트는 보면 볼수록 가관이군요.아주 점입가경입니다.
소크라테스나 사난다님이 원수의 죄를 용서하고 사랑하라는 것은 그럴 만한 정도의 것을 그렇게
하라는 것이지 기본적인 도덕률에 어긋나는 것까지 다 그러라는 것이 아닌데 그걸 정녕 모르십니까?
여기 회원분들은 미군놈들이 장갑차로 우리나라 사람 갈아죽인 것도 용서가 됩니까?
몇 일전에 어떤 미군 장교놈인지 하는 놈이 자기 군용 지프차로 중앙선을 넘어 달리다가 우리나라
사람이 모는 차를 받아서 우리나라 분께서 돌아가셨다고 하는데 그 미국 후레자식 놈은 지가 중앙선
안 넘었다고 발뺌했데네요.우리나라 국방부도 쉬쉬하기 바빴다고 하더군요.
2002.09.23 14:26:45 (*.183.98.133)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 나는 군요 .
케사르의 것은 케사르에게 주고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쳐라.
심판은 판사에게 맡기고 그 사람의 잘못은 때되면 그 사람이 판단할 수 있겠죠.
비유가 적절 했을라나 모르겠네유. ㅡ.ㅡ;
긁적. -.-
케사르의 것은 케사르에게 주고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쳐라.
심판은 판사에게 맡기고 그 사람의 잘못은 때되면 그 사람이 판단할 수 있겠죠.
비유가 적절 했을라나 모르겠네유. ㅡ.ㅡ;
긁적. -.-
2002.09.23 21:15:18 (*.205.164.219)
위에 글쓰신 분들의 모든 의견을 존중합니다. 저 또한 회원이며 뜻에 동참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라는 하나의 민족적인 구성원으로써 미군의 잘못을 규탄하는 것을 지지합니다. 지구가 없으면 지구 인류가 없듯 우리 나라가 없다면 한국인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우린 큰 의미는 추구했지만 기초가 되는 의미는 소홀히 했던 것이 아닌지요? 자신의 나라만을 고집하는 것을 국수주의라 하지요. 국수주의와는 다르게 냉정히 자신이 속한 나라를 위하고 잘 못된 것을 바로 잡으려 하는 것은 옳은 일이겠지요. 자신의 가족을 보호하지 못하는 사람이 어찌 다른 가족을 보호할 수 있을까요?...
당신에게 무엇이 옳다고 말씀드리지 않습니다. 당신에게 무엇을 하라고 조언하지 않습니다.
그져 당신을 존중합니다. 창조주로써 존중합니다. 나와 당신은 모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입니다. 사랑으로 함께 할 수 있기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