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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지구는 영혼에 있어 군대식의 신병 훈련소가 아닐까?
어린 영혼들이 입소해서 혹독한 훈련과 여러 체험을 통해 보다 성숙해지기 위한 특별 훈련소.
미국의 레인져 코스나 각종 특수부대의 훈련코스처럼 신병이 들어올 수도 있지만 고위장교들도 보다 단련된 자신을 만들거나 경력상 반드시 필요한 코스같이, 영혼들도 같은 이치가 아닐까?
사람들을 보면 동시대를 살아도 어린영혼과 성숙한 영혼이 뒤섞인 것 같다. 성숙한 영혼들은 지구를 떠나가고 어린 영혼은 좀 더 체험을 하면서 성숙해진 후 또 지구를 떠나는 시스템. 한쪽으로는 들어오고 다른 쪽으로는 나가는 시스템.
따라서 지구엔 항상 모험과 체험의 세계가 펼쳐져 있도록 프로그램화 되어있어 지구자체가 근본적으로 평온해질 수 없는 것이 아닐까?
어린 영혼들이 입소해서 혹독한 훈련과 여러 체험을 통해 보다 성숙해지기 위한 특별 훈련소.
미국의 레인져 코스나 각종 특수부대의 훈련코스처럼 신병이 들어올 수도 있지만 고위장교들도 보다 단련된 자신을 만들거나 경력상 반드시 필요한 코스같이, 영혼들도 같은 이치가 아닐까?
사람들을 보면 동시대를 살아도 어린영혼과 성숙한 영혼이 뒤섞인 것 같다. 성숙한 영혼들은 지구를 떠나가고 어린 영혼은 좀 더 체험을 하면서 성숙해진 후 또 지구를 떠나는 시스템. 한쪽으로는 들어오고 다른 쪽으로는 나가는 시스템.
따라서 지구엔 항상 모험과 체험의 세계가 펼쳐져 있도록 프로그램화 되어있어 지구자체가 근본적으로 평온해질 수 없는 것이 아닐까?
2004.09.07 00:15:23 (*.76.15.217)
역겨운 수선재
수선재 이미 사이비로 밝혀지지 않았나요???
은근히 홍보하며 세를 넓히려는 수작이 가증스럽군요
별빛님의 글입니다.
:격암 남사고(1509-1571)는 조선 명종때의 예언자로 "격암유록"을 집필하였다. 경북 울진사람으로 알려졌으나 필자와의 대화시 경북 봉화 출신이라고 했고, 서손이 있다는 속설과 달리 평생 결혼을 하지 않았고 가까이 지낸 여자가 없었다고 했다. 선계의 일원으로서 우주의 일부를 책임지고 있던 선인인 격암은, 우주의 업무를 처리하던중 좀더 많은 경험과 수련의 필요를 느껴 수련에 적합한 별을 찾다가 고차원의 에너지를 발생하는 지구를 택하여 오게 되었다고 전했다.
:............................
:
:우주의 기운은 지속적으로 보충과 소모를 거듭하며 우주 전체의 진화를 돕고 있습니다. 우리 인간과 같이 몸을 가진 생명체의 경우, 대개 우주에서의 진화정도가 낮은 소태양계에서 생활하는 것이 우주의 환경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
:우주를 익히는 초기에 대태양계와 같은 복잡한 구조속에 들어가면, 개념파악 이전에 우주의 복잡함과 광대함에 질려 버리는 현상이 생길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구에 달이 3-4개 있다면 인류는 양극의 경험, 즉 아주 어두운 밤과 밝은 낮의 경험이 없을 것이며, 밤에도 항상 달이 두개정도 떠 있는 밝은 밤을 볼것이므로 결코 진화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
:이 지구의 경우 선인들이 가장 고난도 수련과정으로 간주하는 이유는 감정의 기복이 극단을 달리므로 이 과정에서 깨달음만 얻는다면 상당히 빠른 시일내에 해탈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
:허나 이 감정의 기복에서 빠져 나가지 못하거나 그 달콤함에 안주한다면, 수없이 많은 세월을 끝없이 밀려오는 극단적인 괴로움속에서 보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이 일명 지옥이라고 말하기도 하는 것으로서, 인간의 몸으로 있으면서 받는다면 생지옥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
:정상적인 지옥은 인간으로서의 명을 다하고 그간의 생을 판단받아 가는 곳이 정상적인 것입니다만, 살아서 받아야 하는 고통은 그것에 비하면 더할수도 있습니다. 몸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그만한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그 때문에 더욱 고통에 시달려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생물체가 겪어야 하는 병도 한가지 마음공부에 도움을 주는 요소입니다만, 이기지 못하면 생명을 빼앗겨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만한 배움은 그만한 대가를 요구합니다. 인간으로 온 선인들이 보통 인간의 기준으로 보아도 아주 이상한 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자신도 모르게 내재한 자신의 기운을 이겨서 깨달음을 얻어 보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만, 선인들이 인간으로 온 후 이러한 선인으로서의 본연의 뜻을 망각하고 인간의 삶에 빠지면, 자신의 대차대조표를 보지않고 상업을 하는 것과 같은 결과가 될 수도 있습니다.
:
: - 문화영 저 "한국의 선인들" - 남사고 선인과의 대화
-참고가 될지..-
수선재 이미 사이비로 밝혀지지 않았나요???
은근히 홍보하며 세를 넓히려는 수작이 가증스럽군요
별빛님의 글입니다.
:격암 남사고(1509-1571)는 조선 명종때의 예언자로 "격암유록"을 집필하였다. 경북 울진사람으로 알려졌으나 필자와의 대화시 경북 봉화 출신이라고 했고, 서손이 있다는 속설과 달리 평생 결혼을 하지 않았고 가까이 지낸 여자가 없었다고 했다. 선계의 일원으로서 우주의 일부를 책임지고 있던 선인인 격암은, 우주의 업무를 처리하던중 좀더 많은 경험과 수련의 필요를 느껴 수련에 적합한 별을 찾다가 고차원의 에너지를 발생하는 지구를 택하여 오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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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의 기운은 지속적으로 보충과 소모를 거듭하며 우주 전체의 진화를 돕고 있습니다. 우리 인간과 같이 몸을 가진 생명체의 경우, 대개 우주에서의 진화정도가 낮은 소태양계에서 생활하는 것이 우주의 환경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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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익히는 초기에 대태양계와 같은 복잡한 구조속에 들어가면, 개념파악 이전에 우주의 복잡함과 광대함에 질려 버리는 현상이 생길것이기 때문입니다. 지구에 달이 3-4개 있다면 인류는 양극의 경험, 즉 아주 어두운 밤과 밝은 낮의 경험이 없을 것이며, 밤에도 항상 달이 두개정도 떠 있는 밝은 밤을 볼것이므로 결코 진화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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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구의 경우 선인들이 가장 고난도 수련과정으로 간주하는 이유는 감정의 기복이 극단을 달리므로 이 과정에서 깨달음만 얻는다면 상당히 빠른 시일내에 해탈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
:허나 이 감정의 기복에서 빠져 나가지 못하거나 그 달콤함에 안주한다면, 수없이 많은 세월을 끝없이 밀려오는 극단적인 괴로움속에서 보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이 일명 지옥이라고 말하기도 하는 것으로서, 인간의 몸으로 있으면서 받는다면 생지옥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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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적인 지옥은 인간으로서의 명을 다하고 그간의 생을 판단받아 가는 곳이 정상적인 것입니다만, 살아서 받아야 하는 고통은 그것에 비하면 더할수도 있습니다. 몸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그만한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그 때문에 더욱 고통에 시달려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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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체가 겪어야 하는 병도 한가지 마음공부에 도움을 주는 요소입니다만, 이기지 못하면 생명을 빼앗겨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만한 배움은 그만한 대가를 요구합니다. 인간으로 온 선인들이 보통 인간의 기준으로 보아도 아주 이상한 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자신도 모르게 내재한 자신의 기운을 이겨서 깨달음을 얻어 보라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만, 선인들이 인간으로 온 후 이러한 선인으로서의 본연의 뜻을 망각하고 인간의 삶에 빠지면, 자신의 대차대조표를 보지않고 상업을 하는 것과 같은 결과가 될 수도 있습니다.
:
: - 문화영 저 "한국의 선인들" - 남사고 선인과의 대화
-참고가 될지..-
신병 훈련이 아닌 장교들의 유격 훈련장 이라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