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재선하면 한반도는 '고난의 행군'
[심층기획 : 미국 대선과 한반도 - 상]
기사전송 기사프린트 정욱식(cnpk) 기자
지난 7월 말 민주당 전당대회를 계기로 미국의 대선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당초 조지 W 부시 현 대통령이 이라크 침공 부메랑에 맞아 재선에 실패할 가능성이 높다는 전망이 우세했지만, 존 케리 민주당 후보가 이렇다할 경쟁력을 보여주지 못하면서 부시의 우세를 점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양상으로 전개되고 있는 2004년 미국 대선. 2000년 대선에서 부시 후보가 당선되면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올스톱'이라는 참담한 경험을 한 우리로서도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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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처 : http://www.ohmynews.com/
그리고 우리나라 정세는 폭풍앞에 촛불과
같이 위태로워 질겁니다.
부시 재선후 내년 2005년 안에 우리나라에서
국지적인 전쟁이 발발 할겁니다.
지금은 어둠이 더 강하고 이제 그 시기가
가까워 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