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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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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가난했기에 흘려야 했던 大統領에 피눈물-
-오늘을 사는 젊은이들이여 이 글을 꼭 한번 보시라!-
5,60 대를 수구골통이라 몰아 부치는
젊은이들아.
이 글을 보라!
여러분이 祖國을 위하여 과연 얼마만큼
땀과 눈물을 흘리고 있느냐?
지금 너희들의 누리고있는 편안한 삶
뒤에는 지난날 기성세대들의
피와 땀 그리고 눈물이 있었다는 것을
결코 잊지 말아라!
5.16 혁명 뒤 미국은
혁명세력을 인정하지 않았다.
만약 그들을 인정한다면
아시아 또는 다른 나라에도
똑같은 상황이 발생할
것이라는 생각에서였다.
그리고 원조도 중단했다.
당시 미국 대통령은
죤 에프 케네디 대통령이었다.
朴正熙 소장은
케네디를 만나기 위해 태평양을 건너
화이트 하우스까지 갔었지만 끝내
케네디는 박정희를 만나주지 않았다.
호텔에 빈손으로 돌아와
귀국하려고 짐을 싸면서
박정희 소장과 수행원들은 서러워서
한없는 눈물을 흘렸다.
*가난한 우리에게 돈을 빌려줄 나라는 지구상 어디에도 없었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마음에
우리와 같이 분단되어
공산당과 대치하고 있는 서독에
돈을 빌리기위해 대사를 파견해서
미국의 방해에도 불구하고
1억4000만 마르크를 빌리는데
성공했다
서독에 간호부와 광부가 필요해서
그들을 보내주고
그들의 봉급을 담보로 잡혔다.
고졸출신 파독광부 500명을 모집하는데
4만 6000명 이 몰렸다
그들 중에는 정규 대학을 나온
학사 출신도 수두룩했다.
면접 볼때 손이 고와서
떨어질까 봐 까만 연탄에
손을 비비며 거친 손을 만들어
면접에 합격했다.
서독 항공기가 그들을 태우기 위해온
김포공항은 간호사와 광부들의
가족 친척들이 흘리는 눈물로
눈물바다가 되어 있었다.
낯선 땅 서독에 도착한 간호사들은
시골병원에 뿔뿔이 흩어졌다
말도 통하지 않는
여자 간호사들에게 처음 맡겨진 일은
병들어 죽은 사람의 시신을 닦는 일이었다.
어린 간호사들은 울면서
거즈에 알콜을 묻혀 딱딱 하게 굳어버린
시체를 이리저리 굴리며 닦았다
하루종일 닦고 또 닦았다.
남자 광부들은 지하 1000 미터
이상의 깊은 땅 속에서
그 뜨거운 지열을 받으며
열심히 일 했다.
하루 8시간 일하는 서독 사람들에
비해 그깊은 지하에서 열몇시간을
더 일해가면서........
서독 방송 신문들은
대단한 민족이라며 가난한
한국에서 온 여자 간호사와
남자 광부들에게 찬사를 보냈다.
세상에 어떻게 저렇게 일 할 수 있나 싶어
그들의 별명을 코리안 엔젤이라고 붙여주었다.
몇년 뒤 서독 뤼브케 대통령의 초대로
박 대통령은 서독을 방문하게 되었다.
그 때 우리에게 대통령 전용기는 상상할 수도 없어
미국의 노스웨스트 항공사와 계약 체결까지 했지만
쿠데타 정부에게 비행기를 빌려 줄수없다는
미국 정부의 압력 때문에
그 계약은 일방적으로 취소되었다
서독 뤼브케 대통령은 친절하게도
국빈용 항공기를 우리나라에 보내주었다.
어렵게 서독에 도착한 박 대통령 일행을 거리에
시민들이 플래카드를 들고 뜨겁게 환영해 주었다.
코리안 간호사 만세!
코리안 광부 만세!
코리안 엔젤 만세!
영어를 할 줄 모르는
박 대통령은 창밖을 보며
감격에 겨워 땡큐! 땡큐!
만을 반복해서 외쳤다.
서독에 도착한 박대통령일행은
뤼브케 대통령과 함께
광부들을 위로 격려하기 위해 탄광에 갔다.
고국의 대통령이 온다는 사실에
그들은 500 여명이 들어 갈 수 있는
대통령이 연설하기로 되어있는
그 곳에 모여들었다.
박 대통령과 뤼브케 대통령 수행원들이
강당에 들어갔을 때
작업복 입은 광부들의 얼굴은
시커멓게 그을려 있었다.
대통령의 연설을 하기 앞서
우리나라 애국가가 흘러 나왔을 때
이들은 목이 메어 애국가를
제대로 부를 수조차 없었다
대통령이 연설을 했다.
단지 나라가 가난하다는
이유만으로 이역만리 타국에 와서
1000 미터도 더되는 지하
그 캄캄한 곳에서 얼굴은 시커멓게
탄가루로 분칠을 해가면서
힘든 일을하고 있는 제나라
광부를 보니
목이 메어 말이 잘 나오지 않았다
우리 열심히 일 합시다.
후손들을 위해서......
열심히 일 합시다.
열심히 일 합시다.
눈물에 잠긴 목매인 소리로
박 대통령은 계속 열심히 일하자는
이 말을 반복했다.
가난한 나라 사람이기 때문에
이역만리 타국땅 수천미터 지하에서
힘들게 고생하는 남자 광부들과
굳어버린 이방인의 시체를 닦으며
힘든 병원일을 하고 있는 어린여자 간호사들.
그리고 고국에서 배굶고 있는
가난한 내 나라 국민들이 생각나서
더이상 참지못해 그는 눈물을 터트렸다.
대통령이란 귀한 신분에 채면도 잊은채
소리내어 눈물 흘리고
자리하고 있던 광부들은 모두 함께 울면서
육영수 여사 앞으로 몰려나갔다.
어머니~ ! 어머니~ !하며
육 여사의 옷을 잡고 울었고
그분의 옷이 찢어 질 정도로 잡고 늘어졌다.
육 여사도 함께 울면서
내 자식같이 한명 한명 껴안아가며
조금만 참으세요
라고 위로하고 있었다
광부들은 뤼브케 대통령 앞에
큰절을 하며 울면서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한국을 도와주셔요
*우리 대통령님을 도와 주세요 우리 모두 열심히 일 하겠습니다*.
무슨 일이든 하겠습니다 를
수없이 반복했다.
뤼브케 대통령도 울고 있었다.
연설이 끝나고 강당에서 나오자
미쳐 그곳에 들어가지 못한 여러 광부들이
떠나는 박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를 붙잡고
우릴 두고 어디가세요
고향에 가고 싶어요.
부모님이 보고싶다 하며
박대통령과 육 여사를 붙들고
놓아 줄지를 몰랐다.
*호텔로 돌아가는 차에 올라 탄 박대통령은 계속 눈물을 흘렸다*.
옆에 앉은 뤼브케 대통령은
손수건을 직접 주며
우리가 도와 주겠습니다.
서독 국민들이 도와주겠습니다
라고 힘주어 말했다.
서독 국회에서 연설하는 자리에서
박대통령은
돈 좀 빌려주세요.
한국에 돈 좀 빌려주세요.
여러분들의 나라처럼
한국은 공산주의와 싸우고 있습니다.
한국이 공산주의자들과 대결하여 이기려면
어떤일이 있어도 경제를 일으켜야 합니다.
그 돈은 꼭 갚겠습니다.
저는 거짓말 할 줄 모릅니다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절대로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공산주의자들을 이길 수 있도록
돈 좀 빌려주세요 를 반복해서 말했다.
당시 한국은 자원도 돈도 없는
세계에서 가장 못사는 나라였다.
유엔에 등록된 나라 수는 120여 개국,
필리핀 국민소득 170여불,
태국 220 여불 등.
한국은 76불이었다.
우리 밑에는 딸랑 인도만 있었다.
세계 120 여개국 나라중에 인도 다음으로
못사는 나라가 바로 우리나라 대한민국 이었다.
1964년 국민소득 100달러,
100달러를 위해
단군 할아버지부터
반만년이라는 긴 세월이 걸렸다.
우리는 머리카락을 잘라다
외국에 팔았다.
동네마다 엿장수를 동원하며
머리카락 파세요. 파세요”
하며 사람 머리카락을 모았다.
시골에 나이 드신 분들은
서울 간 아들놈 학비 보태주려
머리카락을 잘랐고, 먹고살 쌀
사기 위해 머리카락을 잘랐다.
그래서 한국의 가발산업은
발전하게 되었던 것이다.
싸구려 플라스틱으로
예쁜 꽃을 만들어 외국에 팔았다.
곰 인형을 만들어 외국에 팔았다.
전국에 쥐잡기 운동을 벌였다.
쥐털로 일명 코리안 밍크를 만들어
외국에 팔았다.
돈 되는것은 무엇이던지 다 만들어
외국에 팔았다
이렇게 저렇게해서
1965년 수출 1억달러를 달성했다.
세계가 놀랐다.
저 거지들이 1억달러를 수출 해?하며
한강의 기적’이라며
전 세계가 경이적인 눈빛으로
우리를 바라봤다.
조국 근대화의 점화는 서독에
파견된 간호사들과 광부들이었다.
박 대통령이 왜 그토록 경제발전에
집착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이다.
그는 큰 아버지 였다.
적어도 지금 우리세대와
더 나아가 앞으로 태어날 후손들을
생각할 줄 아는 책임감 있는
큰 아버지였다.
우리가 올림픽을 개최하고
월드컵을 개최하고
세계가 이 만큼이라도 한국을 무시하지 못하는
상황을 만든 바탕은
박대통령과 당시 세대들이 힘을합처
이방인의 시체를 닦으며,
수천미터 지하에서 땀을 흘리며,
저 열사의 중동에서 일한
지난 세대들의 피와 땀
그리고 눈물이었다는 사실을
지금의 젊은 세대들은
결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고 박정희 대통령 각하께서는
허구한날 자유 대한민국의
전복을 획책하는빨간 무리들과 싸우며
이 나라경제건설을 위해 몸바쳐 일했다.
박 대통령과 땀흘려 일한
저분들이 없었다면 분명 오늘은 없다
젊은 그대들이여!
젊은 그대들이여!
우리가정이 잘살기위해 작은 불편은 참고 견뎌야 하듯
국가관은 더욱 확실히 확립 해야 할 것이다.
우리는 우리자신을 한번 돌이켜 보아야 할 것이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
기성세대가 이룩한 업적을 발판으로
북으로 흑룡강
서로는 동몽고
동으로는 연해주
남으로 구주에 이르는
민족의 역사강역을 복원하여
명실공히 아세아의 주역이 되는
민족중흥의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는 대열에 동참하시지 않겠습니까?
인류역사는
역사의식이 뚜렷한 민족에게
기회를 준다는 사실을 자각하고
향후 5000년의 상향 역사를 줄기차게 엮어나갈
후손으로서의 책무를 다 합시다 .
-긴~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님들 언제나 뜻있는 삶이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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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를 의식한 정치보다 진정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기 바라는 마음에서 퍼왔습니다."
2004.08.04 13:57:37 (*.69.185.188)
누구는 서민들의 가난이 안쓰러워서 눈물을 흘렸는데, 누구는 서민들이 생활고로
투신자살하여도 그런 일이 있는지 조차 모르는 것 같더라. 신문을 안봐서??
박통을 씹지 못해 안달하는 자들이여! 박정희를 확실하게 죽이는 방법은
박통보다 더 정치와 경제를 잘하면 된다. 다른 것은 필요없다.
투신자살하여도 그런 일이 있는지 조차 모르는 것 같더라. 신문을 안봐서??
박통을 씹지 못해 안달하는 자들이여! 박정희를 확실하게 죽이는 방법은
박통보다 더 정치와 경제를 잘하면 된다. 다른 것은 필요없다.
2004.08.04 16:00:40 (*.69.185.188)
독재자라는 비판은 박통에게 할 수는 있지만, 친일파라는 요즘 논란은
정치적 목적이 소산이라는 생각이 든다. 친일을 청산하자면, 남침 도발을 한
북괴 정권과 그에 협력한 빨갱이도 청산해야 하지 않겠는가?
친일 청산을 왜 하는데? 민족정기를 세운다구? 민족정기가 먼데???
민족정기로 말하자면, 남의 나라를 침략한 일본보다 같은 동족을 침략하고 학살한
자들이 훨씬 더 나쁜 놈들인데, 그런 넘들을 청산 못하고 어떻게 민족정기가 서겠는가?
민족정기가 같은 동족을 참략하고 학살하는 것은 봐 주고 남의 나라가
우리를 침략한 것에만 초점을 맞추면 된다는 한심스런 소리는 생각지도 말게나.
그리고 박통의 독재는 여러 시대를 통하여 충분히 비판받아 왔고,
그는 댓가를 받아 비명에 갔으며, 민주화 정권이 들어선지 10 수 년이 지났는데,
그것도 국민들의 힘으로, 그 동안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세월인데,
정치권력 차원에서는 완전히 잊혀진 과거이다.
지금은 독재 없는 정치시대가 정착되었는데, 문제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맞고 있다는 것.
이는 김영삼/김대중의 똥칠의 유산인데, 지금 정권은 김영삼/김대중의 유산을
청산하는데 집중해야지 뜬금없이 '유신이냐 미래냐' 와 같은 또라이 소리나
하고 있으니 나라가 점점 어려워지지...
정치적 목적이 소산이라는 생각이 든다. 친일을 청산하자면, 남침 도발을 한
북괴 정권과 그에 협력한 빨갱이도 청산해야 하지 않겠는가?
친일 청산을 왜 하는데? 민족정기를 세운다구? 민족정기가 먼데???
민족정기로 말하자면, 남의 나라를 침략한 일본보다 같은 동족을 침략하고 학살한
자들이 훨씬 더 나쁜 놈들인데, 그런 넘들을 청산 못하고 어떻게 민족정기가 서겠는가?
민족정기가 같은 동족을 참략하고 학살하는 것은 봐 주고 남의 나라가
우리를 침략한 것에만 초점을 맞추면 된다는 한심스런 소리는 생각지도 말게나.
그리고 박통의 독재는 여러 시대를 통하여 충분히 비판받아 왔고,
그는 댓가를 받아 비명에 갔으며, 민주화 정권이 들어선지 10 수 년이 지났는데,
그것도 국민들의 힘으로, 그 동안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세월인데,
정치권력 차원에서는 완전히 잊혀진 과거이다.
지금은 독재 없는 정치시대가 정착되었는데, 문제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맞고 있다는 것.
이는 김영삼/김대중의 똥칠의 유산인데, 지금 정권은 김영삼/김대중의 유산을
청산하는데 집중해야지 뜬금없이 '유신이냐 미래냐' 와 같은 또라이 소리나
하고 있으니 나라가 점점 어려워지지...
2004.08.04 16:31:08 (*.69.185.188)
박통의 독재, 독재 하는데 그의 독재를 한번 해부해 보자.
그때 독재에 항거했던 지금의 소위 민주화인사들이 만약 김일성/김정일 체제에서
그런 운동을 했다고 가정하면, 그동안 정치범 수용소에서 거의 다 죽거나
지금쯤 뼈만 겨우 남아 있거나 둘 중의 하나일 것이다. 그에 비하면
박통의 독재는 양반인 편이다. 주로 피해받은 자들은 친북인사, 간첩,
정치적 라이벌, 데모의 전위대 학생들 정도인데, 학생들은 그냥 단순한
정의심에서 혹은 정치적 배후의 사주로 주로 활동했다고 보면 큰 오차 없다.
그 숫자들은 수천에서 수만 정도인데, 나머지 수천만의 국민들은 일단
가난 탈피라는 눈앞의 발등에 떨어진 불에 매진하는 관계로 일치단결하여
근대화를 이루었다. 그런데 그런 독재가 어느 정도 통한 배경에는 끊임없이
침략하는 북한의 무장공비와 간첩, 그리고 박통의 리더쉽이 있었다.
물론 유신이라는 과도한 독재는 스스로의 몰락을 자초한 무리수임을 우리는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것을 역사의 교훈으로 삼으면 족하다.
그리고 친일 문제는 박통이 얼마나 투철한 민족주의자였는지를 안다면,
일소에 붙이고 말 것이다. 그의 독재의 이면에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민족애가 자리하고 있었다. 그것은 이 시대의 정치가들이 모두 배워야 할 일이다.
그때 독재에 항거했던 지금의 소위 민주화인사들이 만약 김일성/김정일 체제에서
그런 운동을 했다고 가정하면, 그동안 정치범 수용소에서 거의 다 죽거나
지금쯤 뼈만 겨우 남아 있거나 둘 중의 하나일 것이다. 그에 비하면
박통의 독재는 양반인 편이다. 주로 피해받은 자들은 친북인사, 간첩,
정치적 라이벌, 데모의 전위대 학생들 정도인데, 학생들은 그냥 단순한
정의심에서 혹은 정치적 배후의 사주로 주로 활동했다고 보면 큰 오차 없다.
그 숫자들은 수천에서 수만 정도인데, 나머지 수천만의 국민들은 일단
가난 탈피라는 눈앞의 발등에 떨어진 불에 매진하는 관계로 일치단결하여
근대화를 이루었다. 그런데 그런 독재가 어느 정도 통한 배경에는 끊임없이
침략하는 북한의 무장공비와 간첩, 그리고 박통의 리더쉽이 있었다.
물론 유신이라는 과도한 독재는 스스로의 몰락을 자초한 무리수임을 우리는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다. 그것을 역사의 교훈으로 삼으면 족하다.
그리고 친일 문제는 박통이 얼마나 투철한 민족주의자였는지를 안다면,
일소에 붙이고 말 것이다. 그의 독재의 이면에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민족애가 자리하고 있었다. 그것은 이 시대의 정치가들이 모두 배워야 할 일이다.
2004.08.04 19:54:39 (*.218.211.98)
그러는 박근혜가 잘 하고 있다는 이야기인가? 진정으로 나라를 위하고 진정으로 나라를 위한다는 사람들이 국민의 혈세와 많은 대기업으로부터 1천억에 가까운 돈을 써 재낀 한나라당에 몸담고 그러한 매국적인 일을 하는 그 들이 진정으로 나라와 민족을 위하는 것인가? 이율배반적이고, 이중성이 보이는 듯 싶어 역겹기 까지 하다... 진정으로 원하고 바라는 것이 무엇인가를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봐라......
네 놈들은 네놈의 조상님이 무섭지도 않느냐....
네 놈들은 네놈의 조상님이 무섭지도 않느냐....
2004.08.04 22:37:18 (*.218.211.98)
김영삼 정권때는 안그랬는줄 아는가? 김영삼 정권때도 퍼주기 했던건 마찬가지.... 그렇게라도 하지않으면 우리나라 통일은 어떻게 하자는 건가? 몇백만 죽이고 전쟁이라도 하자는 건가? 최소한 김대중정권의 퍼주기는 진정으로 민족을 위하는 맘에서 대의의 명분이 있지만, 한나라당의 차떼기는 그러한 명분이 전혀 없는 매국노 집단이 아닌가? 정말 무뇌아는 자넬세... 우리 민족의 진정한 방향을 알지 못하니 말이지... 자네야 말로 박근혜가 잘한다는 둥 하지말구 서로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해 보게......
2004.08.05 01:21:21 (*.107.34.92)
대북지원은 명백한 정치적인 목적일 뿐이다. 밑빠진 둑에 물붇기다. 진실한 인도주의적 차원은 애초에 없었다. 통일을 논하는데 필요한 지원은 그보다 더욱 거대하고, 무엇보다도 구체적이어야 한다. 왜 이렇게 뜬구름 잡는 추악한 감정에 들떠 있는 것이지?
2004.08.05 01:24:51 (*.107.34.92)
현 정권은 한국의 주체성을 없애기 위해 친일파청산이라는 명목으로 훨씬 더 더러운 짓을 하고 있다. 젊어서 한번이라도 마르크스주의자가 되어보지 않은 자는 바보지만, 늙어서까지도 마르크스주의자인 자는 더욱 바보라고 누군가가 말했다. 현 정권은 오직 그 젊은 층에게 친일파 청산과 반미, 즉 민족주의란 명목으로 감정만 부주키고 있다. 민족주의가 무엇인가? 대한민국의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대통령이지, 한민족의 대통령이 아니다. 남한 사람들은 이것을 기억해야 한다
2004.08.05 01:26:54 (*.107.34.92)
반공주의자였던 박정희가 빨갱이들의 그악스런 계략으로 친일파가 되어버렸다. 왜, 왜 요즘에서야 갑작스레 친일파 청산이 붐을 이룬 것일까?
2004.08.05 01:29:13 (*.218.211.98)
혹시 그대가 그렇게 해석하고 싶은 것이 아닌가? 거대하고 구체적인 계획의 일부를 그대는 그렇게 해석하고 싶은 건 아닌지 모르겠군... 정확한 대안도 제시하지 못하면서 비아냥 거림은 그대 자신이 뜬구름에 젖어 있다는 뜻일 것이다. 그대 눈에는 어떤 일을 하든 대북지원은 무조건 정치적인 목적으로 밖에 해석이 안될거 같군..... 이미 시야가 한정되어 있어서 말일세. 이보게 정신차리게......
2004.08.05 01:32:27 (*.107.34.92)
이런! 지금 남한에게 걸려 있는 정확한 대안이 뭔가? 대안은 없어. 그건 미국이 가지고 있다고. 당신이 그리는 세계는 그림속에서나마 존재할 것 같은데.
2004.08.05 01:43:23 (*.218.211.98)
그만하겠네..... 이미 자네는 이중성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군... 그게 현실일지 모르지... 하지만 싸워야 하고, 그래서 얻어내야 할걸세....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법........
2004.08.05 01:43:34 (*.107.34.92)
나는 네가 현 정권의 지지자라는 것을 가정하에 질문을 하겠다. 야당을 깎아내리기 이전에, 지금 한국의 현주소는 어디에 있지? 지금 현 정권이 이룩해낸 업적은? 내가 보기엔 오직 한나라당이라는 거대 정당을 쓰러트리고 권력의 기틀을 잡기 위해 친일파 청산이라는 미끼로 꿈틀거리는 것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남한의 적화를 위해서 빨갱이가 뛰쳐나올 기반을 마련해주고 있다. 남한의 적이 누구냐? 친일파냐, 북한이냐?
2004.08.05 01:46:43 (*.107.34.92)
그건 그렇고, 살찐 돼지같은 느긋한 말투가 참으로 여유로워 보이는군. 조선시대 이후로 한민족이 똑바로 출구를 찾지 못하고 여기저기에 얻어맞고 다녔던 것은, 너같은 사람들이 많아서였기 때문이 아닐까.
2004.08.05 01:51:35 (*.218.211.98)
거꾸로 묻고 싶군..... IMF를 만들어낸 정권에서 현재까지 끌어 오면서 과연 거대 야당인 한나당은 무엇을 고민했고, 어떻게 도움을 주어 왔는가 말일세.... 그리고 요즘 공산당은 거의 모두 무너지는 판에 북한을 적으로 간주하여 무엇을 얻어내고 싶은 것인가 말이야... 어쩌면 정말 적은 미국 아니면 일본일지도 모르지...
2004.08.05 01:57:03 (*.107.34.92)
오우, 너는 무지한 흑백논리를 가지고 있어. 나는 오로지 그때그때 집권하는 정권에 대해서만 비판을 할뿐 이정당 저정당의 충실한 똘마니가 될 생각은 추호도 없다. 나는 한나라당을 변호하지 않아.
가련한 자야. 중요한건 지금 이 순간이 아닌가? 현정권의 무지를 왜 과거 정권의 일을 들먹여 무효화시키려 드는 거지?
가련한 자야. 중요한건 지금 이 순간이 아닌가? 현정권의 무지를 왜 과거 정권의 일을 들먹여 무효화시키려 드는 거지?
2004.08.05 01:58:47 (*.218.211.98)
이씨 왕조는 그 우유부단함이 극에 달한 시대지.... 여유는 진정한 지혜의 보고라는 것을 모르나? 급하고 급할수록 여유롭게 대처하면 방법은 항시 나온다네... 그걸 가르쳐 주려고 할뿐이야......
2004.08.05 02:05:20 (*.218.211.98)
무조건적인 비판이라 웃기는 일이지 지가 미치는지 정상인지 분간도 못하면서 먹어대는 마약과도 같은 것 같군...... 공산당 마약에 취한 냉전적 똘아이 같으니라구......
2004.08.05 02:10:43 (*.107.34.92)
너에게 갑자기 흥미로운 호기심이 생긴다. 성격상 무의미한 토론하면서 시간때우는 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흠.... 과연 무지한 존재야 넌. 지금 네 리플들을 주의 깊게 읽어보며 음미하고 있었다. 네 글에는 요지가 없어. 이건 정말 신기해.
2004.08.05 02:12:18 (*.107.34.92)
신나지 않는가?! 나는 현정권에 비판을 가하고, 그에 대해 너는 오직 한나라당은 잘했니? 그것 밖에 없다. 너의 주장을, 짧게 말해 보거라. 아주 즐겁다.
2004.08.05 02:19:15 (*.218.211.98)
그만 할란다.. 그런 호기심에 별로 기분좋게 받아 들이진 않는다.... 내가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홍익인간 이화세계는 누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야... 그것은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이지.... 그리고 난 이 정권을 만든 사람중에 한사람이므로 책임감을 느끼고 모든일에 나서는 거지.... 너같이 아무런 책임감도 없이 나서진 않아.... 최소한 아니면 말구 그런건 내겐 없어.....
2004.08.05 02:24:30 (*.107.34.92)
넌 네 책임감을 현 정권에 걸은 것이냐? 나는 한국에게 내 책임감을 걸었다. 한국이 발전하는 것이라면, 열우당이든 박정희든 한나라당이든 거지가 되어도 좋고 임금님이 되어도 좋아. 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지금 정권은 분명 한국에게 좋지 않다는 것이다.
흘리는 것은 의미가 있는데, 누구처럼 개인적인 감상 차원에서 흘리는 것은
보기 안좋다. 그런 것은 혼자서 골방에서 흘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