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의 부분철수 및 기지의 남쪽 이동 이는 미국의 철저한 계획대로 이루어진다고
본인은 생각한다.
1950년 6월25일 북한이 남한을 공격하도록 유도한것은 미국의 에치슨선언을 이용하여
북한이 남한을 공격할 생각을 갖도록 유도한 측면이 맞다.
그럼 최근의 주한미군 철수는 어떤가
핑계는 이라크로 지원을 위하여 병력이동이라고 하지만 북한이 그렇게도 소원하던
주한미군 철수가 북한의 뜻이 관철된것이 아니라 미국의 필요에 의해서 된다고 하지만
언론플레이를 그대로 믿었다간 개죽음 당할것이 분명하다.
부시가 이번 대선에 성공한다면 다음 4년의 임기동안에 자신의 이라크 반실패를 만회하기위해서
주변의 시선에 관계없이 상당한 무리수를 두어서라도 이란공격에 이은 북한을 칠 준비를 지금부터
하는것 아닌지 한마디로 자신의 대선을 확신하면서 미리 북한 선제공격시 미군의 피해를 줄여서
북한에 대한 공격을 합법화 하기위한 사전포석이다.
이라크에서 미군이 몇백명 죽어도 그 유가족이나 언론에서 크게 부각이 안되는 것은
그만큼 사전 언론공작이나 그 유가족에 대한 보상으로 입막음을 하였을것이다.
그럼 우리나라 사람들은 어떻게 대처를 해야 하는가
최근 신문기사에 의하면 국내 투자해야 할돈들이 해외로 빠져나가고 있다.
정보가 빠른 사람들은 벌써부터 돈을 해외로 이동시키고 자신들의 국적도 이중국적으로
특히 자녀들부터 해외이동을 준비하는것은 아닌지
그럼 우리 없는 서민들은 언론에 속아 예전처럼 국가를 위해서 충성을 해야한다는 빌미아래
앉아서 총알받이를 해야하나 그건 아니다.
서민들도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밀항선을 준비하든지 뉴질랜드 이민을 준비하든지
해야 할거다. 부자들 탓해봐야 소용없다 어차피 인간사회는 정글의 법칙만 존재할뿐이다.
부유층들, 언론자본들, 강남의 때부자들 그들도 인간이다. 우리 서민도 인간이다. 똑같이
살고 싶은건 마찬가지다.
언론 플레이를 그대로 믿지말고 준비하자.
참고로 미국이 북한을 공격할때는 미국과 중국, 일본, 러시아간에 모종의 경제적인 커미션이 오고갈것이다
대가없이 중국이 공격을 묵인할것은 만무하기 때문이다.
탈출하려면 영화 킬링필드를 보면 참고가 될겁니다.
참고
에치슨선언 : 애치슨 선언은 간단히말해 1950년 1월 12일 미 국무장관 애치슨이 태평양 지역의 방위선에서 한국을 제외한다는 내용의 선언입니다.
이게 왜 중요하냐면 이것이 6.25전쟁 발발의 배경 중 하나로 여기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외국군 철수를 의결한 UN 결정에 따라 1949년 군사 고문단을 남겨두고 전투 병력을 완전히 철수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 연간 약 1천만 달러의 군사 원조 계획을 세우고 한미상호 방위 원조협정을 체결했죠.
근데 1950년 1월 12일 미 국무장관 애치슨이 태평양 지역의 방위선에서 한국을 제외한다는 내용의 애치슨 선언을 발표해버린겁니다.
이러한 애치슨 선언은 북한의 남침 의욕을 더욱 부추겼습니다.
북한은 자신들이 남침하더라도 미군이 개입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거죠.
그리고 결국 6.25가 터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