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동해안 근린(차로 해안까지 10분거리..)에서 전원생활을 기획중인 사람입니다. 아직 젊은 나이이긴 하지만.. 번잡한 곳을 떠나 조금 더 자연과 스스로의 내면에 친근한 삶을 살고 싶은 까닭입니다. 그런데...

시점을 못박는다는것이 어불성설인 건 알지만.. 만일 2012년, 지축이 정립되면...한반도의 경우 서쪽이 융기하고 동쪽이 침강한다는 경고가 여럿 있어... 동쪽에 터전을 잡으려는 제겐 조금은 꺼림찍하네요..  지축 정립시 한반도 동남부가 수몰된다는 주장에 대해 여기 계신 선각자님들의 진솔한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