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news/main1.php?mode=LSD§ion_id=104&menu_id=104토성의 위성인 피비의 모습
[로이터 2004-06-15 15:15]



미국과 유럽이 공동으로 만든 토성 탐사선 카시니호가 지난 11일(현지시간) 보내온 토성의 달 중 하나인 피비(Phoebe)의 사진.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과학자 토렌스 존슨씨는 피비의 표면이 운석조각에 부딪혀 손상된 모습이 사진을 통해 확인된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과학자들은 피비가 어두운 색의 물질로 뒤덮힌 얼음이 풍부한 위성일 것이며, 밝게 보이는 구멍(크레이터)들은 생긴지 얼마되지 않아 보인다고 전했다. [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