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京군구 미사일 부대 중국군 최정예  
(베이징=연합뉴스)조성대 특파원= 대만과 일본을 사정권에 둘 수있는 미사일 500기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난징(南京)군구 미사일 부대는 중국 육군의 최정예 부대라고 관영 신화 통신이 30일 보도했다.

통신은 최근 난징 군구에 창설된 미사일 부대는 포병, 장갑병, 보병부대에서 정선된 엘리트 장병 412명으로 구성됐다고 소개하고 이 부대는 세계 최우수 수준급의방공 지대공 미사일로 무장돼 있다고 말했다.

부대원들은 첨단 과학 기술력을 갖춘 엘리트로 박사, 석사,학사 출신이 전체의6%이며, 지휘관의 절반이상이 최우수 인력이고, 10명중 9명 이상이 인터넷 등 각종매체를 다루는데 능숙하다는 것이다.

징교 15명은 전문가 수준이며, 각종 장비 조작에 능숙한 장병도 137명이나 된다고 통신은 말했다.

앞서 미국 국방부가 중국의 군사동향을 정리해 지난 28일 미의회에 제출한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해 보고서 제출 당시에는 난징을 중심으로 단거리미사일을 450기 배치하고 있었으나, 이번 보고서 작성시점에는 그 숫자가 50기 늘어난 500기에 달했다.

난진 군구는 대만 해협에서 유사사태가 발생할 경우에 대비한 군구로 지난 20일대만 천수이볜(陳水扁)대만 총통의 취임식을 전후해 3급 비상 사태에 들어갔다.

sd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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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도가 최정예면 한국군은 일반 땅개도 최~최정예겠다. 인터넷은 꼬맹이들도 다룰 줄 아는 나라가 한국이여.... 최정예 인력이 낭비되고 있는 한국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