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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자려고 시도 하는데. 제방 창문 밖으로 차가운 듯한 에너지가 느껴 졌습니다. 눈과 얼굴 주변에 검은 선들이 그어져 있는 좀 흉칙한 형상의 모습이 나타 났습니다. 자신은 내가 만든 두려움 증오 죄책감 욕심 등의 에너지라고 하였습니다. 자신은 원래 존재 하지 않았지만 내가 그동안 만들어온 에너지라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무서운 얼굴 형상을 띄우고 있었지만 갑자기 서글픈 형상의 얼굴이 나타나며 자신은 내가 그 에너지 보고 사라지라 하면 사라 질수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언젠가 다시 내가 두려움이나 증오심 같은 에너지를 만들수 있다고 했습니다. 자기 자신도 빛의 에너지를 느껴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자신은 우리가 만든 에너지 이지만 의식이 존재 한다고 합니다. 언제나 우리 주변을 맴돌고 있으면서 기회를 기다린다고 합니다. 우리가 화를 낼때나 부정적인 생각을 할때 그 에너지는 우리와 공명을 한답니다.
저는 그 에너지 보고 빛으로 돌아 가길 나는 원한다 했더니 목소리가 사라지고 이내 저는 잠이 들었습니다.
대화 할때 좀 사늘한 느낌과 어두운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처음에 그 에너지는 제가 명상을 하고 있을때 갑자기 제 몸속으로 들어 가려 하는것이 느껴져서 제가 거부를 했습니다. 그 방법은 아모라 콴인의 빛의시대 빛의 인간이라는 책에 나와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나는 나 ㅇㅇㅇ 이다 . 나에게 부정적인 에너지는 내 오라에 못들어 올지니.." 라며 되뇌이면 된다고 한거 같았습니다. 어제 평소처럼 명상하는데 갑자기 그 어둠의 에너지가 느껴지더군요. ㅡ.ㅡ;;
아직도 저에게는 부족한 점이 많은가 봅니다. . ㅡ.ㅡ;
저는 그 에너지 보고 빛으로 돌아 가길 나는 원한다 했더니 목소리가 사라지고 이내 저는 잠이 들었습니다.
대화 할때 좀 사늘한 느낌과 어두운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처음에 그 에너지는 제가 명상을 하고 있을때 갑자기 제 몸속으로 들어 가려 하는것이 느껴져서 제가 거부를 했습니다. 그 방법은 아모라 콴인의 빛의시대 빛의 인간이라는 책에 나와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나는 나 ㅇㅇㅇ 이다 . 나에게 부정적인 에너지는 내 오라에 못들어 올지니.." 라며 되뇌이면 된다고 한거 같았습니다. 어제 평소처럼 명상하는데 갑자기 그 어둠의 에너지가 느껴지더군요. ㅡ.ㅡ;;
아직도 저에게는 부족한 점이 많은가 봅니다. . ㅡ.ㅡ;
2002.08.23 11:21:22 (*.90.64.66)
맞아요....제가 만들어낸 것이지만 그런 에너지들은 확실히 의식이 있는 것 같아요...그리고 어두워 보이면서도 잘 살펴보면 어딘지 모르게 좀 서글퍼 보이죠.. 버림받은 자식마냥.
2002.08.23 12:27:04 (*.234.64.156)
정말 회원들 중에도 신비체험 하시는 분들이 많군요! 그동안 다른 나라의 이야기로만 생각했었는데...
근데, 그 어둠의 의식에게 빛을 느낄 기회를 주시지 그러셨어요? 4차원 테라에서는 빛과 어둠을 모두 포용해야 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글에서 느껴지는 느낌은 그 어둠이 많이 서러워하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나타나게 되면 한번 감싸안아줘 보시죠!^^;
근데, 그 어둠의 의식에게 빛을 느낄 기회를 주시지 그러셨어요? 4차원 테라에서는 빛과 어둠을 모두 포용해야 한다고 하지 않습니까? 글에서 느껴지는 느낌은 그 어둠이 많이 서러워하는 것 같습니다. 다음에 또 나타나게 되면 한번 감싸안아줘 보시죠!^^;
2002.08.23 14:50:02 (*.245.2.82)
빛은 어두움을 비출 때, 진정한 빛의 역할을 한다고 하는 좋은 메세지가 센트럴 선에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http://cafe13.daum.net/_c21_/bbs_save?grpid=1IQr&fldid=2f3r&dataid=47
2002.08.24 10:54:45 (*.117.114.35)
전 수련중 자아가 분열되었습니다. 현재의 나와 나를 꾸짖는 나 그리고 돌아가신 아버님까지 내 목소리를 빌어서 말하더군요. 수련하다가 멀쩡한 정신에 한 입으로 세 존재가 떠드는데 ... 제게 수련법을 가르쳐주신 선생님은 빙의라고 하더군요. 하지만 그 이후에 수련을 하다가 서늘한 기운이 느껴지면 위와는 다른 존재들이 제 주변을 맴도는 느낌이 들어서 그럴 때마다 '우주의 은빛 새여'라는 선생님이 가르쳐주신 주문을 욉니다. 그러면 그 기운이 사라짐을 느낍니다. 님들의 이야기를 들으니 첨에 두려워서 마음을 닫았는데 이젠 내 안의 신성한 나와 대화를 나누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