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중 몸으로 부터 분리되면서 시냇물 흐르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어디서 들리는 소리인지 전 방 침대에 누워 있었는데 .
나의 상위 자아와 대화를 시도 했을 때 온 몸으로 느낀 그 쾌감은 말로 설명을 드릴 수가
없군요.
몸이 점점 이상(?)해지고 있읍니다.
에너지 차크라에서 한 없이 밀려오는 이 압박감때문에 멍청해 지기도 합니다.
저항할수 없는 어떤 흐름에 그냥 맡겨진 느낌이 듭니다.
.
와우! 도데체 명상을 시작하신지 얼마나 되신 겁니까? 전 초심자라서 가끔씩 이런 경험을 하신분들이 글을 올리면 매우 부럽습니다. 저도 그러한 신비 체험을 하고 싶은데, 명상방법은 이 사이트에 많아 문제 없지만 얼마나 지속해야 그러한 체험을 할 수 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상위 자아와의 시도도 매우 흥미롭습니다!
부디 속시원히 설명을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2002.08.23 03:03:55 (*.50.35.206)
신대산
^^*
2002.08.23 11:18:52 (*.90.64.66)
신수아
어제 꿈속에서... 완전한 침묵속에 드는 것을 시도했어요. 모든 감각이 닫히면서 바다같은 모습이 눈아파에 나타났는데... 가족중 누군가 깨워서 더 이상 깊이 못 들어갔죠.(깨우신것도 꿈의 일부) 현실에선 해보지 못하는 경험이었는데 꿈속에서라도 맛보았네요. ㅡㅜ
부디 속시원히 설명을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