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혀지지 않은 내용들에 대해 얘기를 하고 자신의 생각을 말하면
'증거를 대라, 사진 한장이라도 있어야 하지 않느냐, 출처를 대라'
라고 하고,
사진이나 출처를 제시하면
'조작된 사진이다, 여기가 도쿄스포츠냐, 소설쓰냐'
라고 하더군요.
좀 아까 미스테리를 다룬 사이트에서 한 사람이 자신의 주장을
강하게 믿는 어조로 글을 쓴것에 대해 사진을 제시하라는 등의 리플을 보고,
또, (다른 내용이지만) 누군가가 사진을 올리니까 조작된 사진이다 라는 리플을 보고 글을 올립니다.
재미있는 사람들, 재미있는 세상이네요.
다른이를 그렇게 부정한다면,
먼저 다른이들 앞에서 자기존재를 부정하여
존재함을 증명해야하며,
자기의 사고가 외곡되자 않았음을 증명해보인 연후
다른이들을 평가 할수 있는 자격이 생깁니다.
부정하는 사람들은 스스로 고립된 자들이기에
다른이들을 통해 자신의 부정을 해결해보려는
나약한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무지와 나약함을 다른이들을 부정하고
외곡하는데서 자기가 찾는 존재는 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