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opendic.naver.com/100/entry.php?entry_id=32972인면어 실제로 있다
2004-05-14 02:22 | VIEW : 3,011
  
"이런 물고기가 실제로 존재하는가?"라며 'weone'님이 제보한 이미지 그는 이런 물고기가 실제로 있다는 근거로 네이버 '오픈 지식'의 글을 그대로 옮겼다.  

다음은 네이버에 올라와  있는 인면어에 대한 해설
일본의 주간 스포츠 신문인 <히가시 스포츠>는 27일 미국 주간지 <뉴스>의 보도를 인용해 "미국에서 사람의 얼굴을 가진 어류를 잡았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해양생물학자들도 인간과 비슷한 코, 이빨을 가진 이상한 반인어(半人魚)는 지금까지 본적이 없으며 이들도 당혹스러워 하고 있다"고 전했다.

히가시 스포츠>의 보도에 따르면 이상한 생물을 전문으로 연구하는 저명한 해양학자 그레고리히킨즈 박사는 "이 생물은 몇세기 전부터 북아메리카의 수중에 생존하던 물고기로, 환경의 영향에 따라 돌연변이가 일어났을 것이다. 이 발견은 세기의 발견이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사람의 얼굴을 닮은 물고기(인면어)를 낚은 사람은 할아버지댁을 방문한 아론 크렌데르군.

이 소년은 할아버지 크레이튼씨(71)와 함께 낚시를 즐기던 중 이상한 어류를 낚았다. 소년은 어류학자들도 본적이 없는 정말 이상한 물고기를 낚은 것이다. 크레이튼씨는 손자가 20cm 정도의 인면어를 낚았을 당시의 주변 상황을 자세히 설명했다. 크레이튼씨는 손자의 낚시 솜씨를 칭찬했다. 그때 손자가 "할아버지 보세요, 이상한 고기가 잡혔어요. 꼭 아저씨 얼굴 같은 물고기가 잡혔어요" 라고 외쳤다.

크레이튼씨는 손자가 농담을 한다고 생각했으나 물고기의 안면을 보고 놀랐다고 한다. 크레이튼씨는 인근 대학의 아는 교수를 찾았다. 교수는 대학에서 어류와 야생동물을 담당하는 직원에게 연락을 해두었다. 환경당국도 마이애미 출신의 히킨즈 박사와 다른 전문가들에게 조사를 의뢰했다. 그러나 아직 아무것도 모른다. 인간의 얼굴을 한 물고기에 대해서는 현재 다양한 설이 있다.

▲유전자 전환을 실험하는 생물과학공장에서 만들어 냈다. ▲1986년에 사망한 담배공장의 농부가 항상 물고기로 태어나기를 바랐다. 그 농부의 화신이다. ▲아트란티스 대륙(지진과 홍수로 하룻밤에 바닷 속에 잠긴 지브롤터 해협의 서방에 있는 전설상의 대륙)이 잠긴 후 섬 사람이 물고기로 변신한 것이다. ▲옛날 인디안 전설에 있는 물고기다 등이다.

<히가시 스포츠>는 "어류학자들도 지금은 확실히 말할 수 없는 형편이다. 유전자 테스트를 실시한 후에나 확실히 설명할 수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