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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님들아 저 단전호흡에 대한 문의인데...
혼자 수련하는건 위험하니까 배워서 해보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 국선도랑 단한선원(단월드, 뇌호흡 하는거), 그리고 여기 '한국행성화사이트'에
링크된 '수선재'라는 곳 중 생각해보고 하려 하는데...
제가 학생이거든요. 수선재 괜찮지요?? 수선재나 할까요..
조언좀.. 안녕히 계세요...
혼자 수련하는건 위험하니까 배워서 해보려고 하는데..
우리나라에 국선도랑 단한선원(단월드, 뇌호흡 하는거), 그리고 여기 '한국행성화사이트'에
링크된 '수선재'라는 곳 중 생각해보고 하려 하는데...
제가 학생이거든요. 수선재 괜찮지요?? 수선재나 할까요..
조언좀.. 안녕히 계세요...
2004.05.11 21:48:54 (*.202.72.4)
수선제는 이미 종교화 된지 오래됩니다.최고지도자인 문화영씨는 아무도 범접할 수 없는 권위를 행사하고 있고 우상화 되어 있습니다.
단학선원의 이승헌씨도 비슷합니다.
그 중에서 가장 깨끗한 곳이 국선도인데 그 수련과정은 보통의 정신력으로는 해내기가 어럽지요.그냥 육체적 건강 정도를 목표로 한다면 슬슬 해도 괜찮겠으나 본격적으로 하려면 최소한 매일 3시간 이상은 해야 합니다.
단학선원의 이승헌씨도 비슷합니다.
그 중에서 가장 깨끗한 곳이 국선도인데 그 수련과정은 보통의 정신력으로는 해내기가 어럽지요.그냥 육체적 건강 정도를 목표로 한다면 슬슬 해도 괜찮겠으나 본격적으로 하려면 최소한 매일 3시간 이상은 해야 합니다.
2004.05.11 21:49:36 (*.202.72.4)
수선재? 좀 느낌이 좋지 않구요...
단학선원은 위에서 말한대로 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수련할 때가 아니군요.
조금 기다리면 가장 빠르고 완전한 수련법이 소개될것 이고
또한 누구나 하여야 할 일상적일이 될 것입니다.
그보다 여러 메세지를 읽고 깨달음을 얻는게 현명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단학선원은 위에서 말한대로 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수련할 때가 아니군요.
조금 기다리면 가장 빠르고 완전한 수련법이 소개될것 이고
또한 누구나 하여야 할 일상적일이 될 것입니다.
그보다 여러 메세지를 읽고 깨달음을 얻는게 현명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2004.05.11 22:28:14 (*.69.185.188)
여러 메세지를 읽고 깨달음을 얻는게 현명한 일?
~ 깨달음은 메시지를 읽는다고 되는게 절대 아닙니다. 그야말로 자신의
전 존재의 변형을 이루어야 다가오는 것입니다. 존재의 변형은 지금 자각하고
있는 이 의식 말고 내면에 잠자는 신성을 깨워야 되는데, 역시 수행법을 통하여야
뭔가 이루어집니다. 여러 가지 차원의 수행법이 있지만, 육신을 다스리는 것을
병행하는 것이 정석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국선도를 권하고 싶네요. 전통이 있는...
단학~은 완전 기업체에다 교주(?)가 깨달은 사람이 아닙니다.
수선~은 자세히는 모르지만, 문선생의 고차원 존재 설명이 영 아닌 것 같습니다.
~ 깨달음은 메시지를 읽는다고 되는게 절대 아닙니다. 그야말로 자신의
전 존재의 변형을 이루어야 다가오는 것입니다. 존재의 변형은 지금 자각하고
있는 이 의식 말고 내면에 잠자는 신성을 깨워야 되는데, 역시 수행법을 통하여야
뭔가 이루어집니다. 여러 가지 차원의 수행법이 있지만, 육신을 다스리는 것을
병행하는 것이 정석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국선도를 권하고 싶네요. 전통이 있는...
단학~은 완전 기업체에다 교주(?)가 깨달은 사람이 아닙니다.
수선~은 자세히는 모르지만, 문선생의 고차원 존재 설명이 영 아닌 것 같습니다.
2004.05.12 00:12:53 (*.159.243.153)
모든 편견과 선입관을 벗어버리고 오픈된 마음가짐을 가지세요. 그리고 자신의 가슴의 느낌을 잘 주시하세요. 호흡은 자연히 따라오게 됩니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지만...머든 인위적으로 억지로 하는 명상이나 호흡법은 이제 의미가 없습니다.
2004.05.12 09:05:56 (*.56.226.229)
연정원에 관해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저곳은 다른곳과는 달리 상업적인 것이 목적이 아니거든요. 대신 그많큼 시간이 많이 걸립니다. 그리고, 전국에 몇곳이 없어서 다니시기가 좀 힘드실듯 합니다. (우연히 가까우시면 좋죠. 서울의 경우 예전엔 용산에 있었는데 방금 뒤져보니 신촌으로 옮겼군요.) 전 연정원에 다니지도 않고 관련도 없습니다만, 제가 본곳중 가장 수도에 가까운 곳이였습니다. 연정원은 소설 '단'을 쓰신 봉우 권태훈님의 뜻을 알리는데 목적이 있다고 합니다. 사이트는 http://www.dahn.org/ 입니다.
2004.05.12 10:15:01 (*.192.23.27)
위에 언급된 어느곳에 가셔도 좋다고 봅니다.
다만 그곳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배울것만 배우면 됩니다.
시작은 그렇게하시고 길이 열리면 스스로 가는 겁니다.
그러다보면 고차원 영이ㅜ 찾아와 도울것이고,
나보다 나은사람을 보는 눈을 가지게 되어
찾아가 배울 수 있는겁니다.
숭배하고 의존하면 그이상은 될수 없습니다.
이것만 유념하시면 될듯 십은데...
다만 그곳 분위기에 휩쓸리지 않고
배울것만 배우면 됩니다.
시작은 그렇게하시고 길이 열리면 스스로 가는 겁니다.
그러다보면 고차원 영이ㅜ 찾아와 도울것이고,
나보다 나은사람을 보는 눈을 가지게 되어
찾아가 배울 수 있는겁니다.
숭배하고 의존하면 그이상은 될수 없습니다.
이것만 유념하시면 될듯 십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