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계속 손바닥 장심쪽에 찌릿찌릿한 기운이 느껴집니다. 특히 왼손,,
차분히 앉아서 손에 기운을 느끼면
에너지가 쑥 들어오는 것같기두 하고
쑥 나가는 것같기두 하고,,
전 신체와 관련한 수행을 열심히 하는 사람은 아니고,
아직까지 육체적으로 에너지를 강하게 느껴본 경험도 없는 사람입니다.
따라서 이번 기회를 통해
작게나마 에너지적 흐름을 느껴보는 기회를 갖고 싶은데요
가능할까요? 동작이나 수행방법을 아시는분 부탁드립니다.
또 에너지적 측면에서 손바닥이 어떤 신체부위인지 알고계신분
답변부탁드립니다.
수행방법 명상이 어떨련지요. 수련 단체나 종교는 가급적 가급적 피하시고요. 손바닥의 노궁의 위치는 중지를 구부려서 중지의 끝이 손바닥에 닿는 부분이며,
인체의 기의 통로가 다리와 어깨의 중앙과 몸은 회음에서 백회를 통하는 즉, "大"자를 형성할 수 있는 통로가 있는데요. 손바닥의 노궁은 大자의 수평( -- )의 양끝부분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