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5,680
http://www.freenk.net/
한라산을 찾았을 때 백록담으로 가는 길이 하나가 아닌 4개나 된다는 사실에 새로운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길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바로 자유이고 권리이며 진정한 자신을 위하는 삶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북한에서 살아야 했던 단 하나의 길 때문에 겪었던 헤아릴 수 없는 굶주림과 고통과 죽음 그리고 고뇌의 추억들이 우리를 괴롭혔습니다.
모순과 기만으로 가득한 현실을 당연하다고 여겨왔던 신념과 그 신념으로 맹목했던 충성과 인생에 대한 억울함이 우리를 참을 수 없게 했습니다. 아직도 저 북녘 땅에서 인민들이 굶주리고 탄압 받고 죽어가면서도 ‘우리식 사회주의’와 지도자의 기만과 위선을 기꺼이 감내하고 있습니다. 그런 고향사람들에 대한 죄스러움과 책임감이 우리를 이 길로 떠밀었습니다.
자유북한방송은 북한의 독재가 이 땅에서 반드시 소멸되어야 한다는 진리를 체험한 탈북자들의 의지와 노력으로 탄생한 방송입니다.
강제와 미화로 조작된 거짓된 삶을 살아가는 북녘의 인민들에게 인간의 자유와 존엄과 권리를 알려주는 것이 우리들의 임무라고 확신합니다. 또한 북한의 가혹한 독재와 최악의 반 인권적 현실을 외면하고 민족의 가면을 쓴 독재에 미혹된 일부의 남한사회에 도전하고 싶습니다. 세상 밖으로 나갈 수도 없고 그렇다고 세상의 천변만화(千變萬化)을 접할 수도 없는 2천 4백만 북한 인민들에게 자유와 민주와 존엄의 목소리를 전하는 것이 자유북한방송의 임무이자 역할입니다.
시작은 비록 미미하나 북한 인민들에게 위안을 주고 희망과 용기를 주는 큰 목소리가 되려 합니다. 하여 독재에서 해방되고 자유와 존엄과 권리를 찾은 북녘 고향의 수많은 사람들의 기쁨과 희망에 찬 목소리가 우리의 방송을 타게 될 그날까지 자유북한방송은 계속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조언과 성원과 도움을 바랍니다. 그리고 자유북한방송이 있기까지 힘과 용기를 주신 여러 동지들과 단체들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004년 4월 자유북한방송 대표 김성민
http://www.freenk.net/
------------------------------
하여 자유북한방송은 다음과 같은 목적 하에 설립되였습니다.
1. 독재와 기아로 고통받는 북한 주민들에게 자유와 민주주의 이념을 전파한다.
2. 북한 독재정권이 민주주의와 개혁․개방으로 나가도록 유도한다.
3. 독재정권에 추종하는 모든 사람들을 비판, 경고하여 북한 인민을 편하게 한다.
4. 자유와 권리를 찾으려는 제3국의 탈북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준다.
5. 한국 국민과 모든 사회단체들이 북한 민주화 운동에 동참하도록 한다.
6. 남북한의 자유 · 민주 · 통일과 번영에 기여한다.
한라산을 찾았을 때 백록담으로 가는 길이 하나가 아닌 4개나 된다는 사실에 새로운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길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바로 자유이고 권리이며 진정한 자신을 위하는 삶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북한에서 살아야 했던 단 하나의 길 때문에 겪었던 헤아릴 수 없는 굶주림과 고통과 죽음 그리고 고뇌의 추억들이 우리를 괴롭혔습니다.
모순과 기만으로 가득한 현실을 당연하다고 여겨왔던 신념과 그 신념으로 맹목했던 충성과 인생에 대한 억울함이 우리를 참을 수 없게 했습니다. 아직도 저 북녘 땅에서 인민들이 굶주리고 탄압 받고 죽어가면서도 ‘우리식 사회주의’와 지도자의 기만과 위선을 기꺼이 감내하고 있습니다. 그런 고향사람들에 대한 죄스러움과 책임감이 우리를 이 길로 떠밀었습니다.
자유북한방송은 북한의 독재가 이 땅에서 반드시 소멸되어야 한다는 진리를 체험한 탈북자들의 의지와 노력으로 탄생한 방송입니다.
강제와 미화로 조작된 거짓된 삶을 살아가는 북녘의 인민들에게 인간의 자유와 존엄과 권리를 알려주는 것이 우리들의 임무라고 확신합니다. 또한 북한의 가혹한 독재와 최악의 반 인권적 현실을 외면하고 민족의 가면을 쓴 독재에 미혹된 일부의 남한사회에 도전하고 싶습니다. 세상 밖으로 나갈 수도 없고 그렇다고 세상의 천변만화(千變萬化)을 접할 수도 없는 2천 4백만 북한 인민들에게 자유와 민주와 존엄의 목소리를 전하는 것이 자유북한방송의 임무이자 역할입니다.
시작은 비록 미미하나 북한 인민들에게 위안을 주고 희망과 용기를 주는 큰 목소리가 되려 합니다. 하여 독재에서 해방되고 자유와 존엄과 권리를 찾은 북녘 고향의 수많은 사람들의 기쁨과 희망에 찬 목소리가 우리의 방송을 타게 될 그날까지 자유북한방송은 계속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조언과 성원과 도움을 바랍니다. 그리고 자유북한방송이 있기까지 힘과 용기를 주신 여러 동지들과 단체들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2004년 4월 자유북한방송 대표 김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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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 자유북한방송은 다음과 같은 목적 하에 설립되였습니다.
1. 독재와 기아로 고통받는 북한 주민들에게 자유와 민주주의 이념을 전파한다.
2. 북한 독재정권이 민주주의와 개혁․개방으로 나가도록 유도한다.
3. 독재정권에 추종하는 모든 사람들을 비판, 경고하여 북한 인민을 편하게 한다.
4. 자유와 권리를 찾으려는 제3국의 탈북자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준다.
5. 한국 국민과 모든 사회단체들이 북한 민주화 운동에 동참하도록 한다.
6. 남북한의 자유 · 민주 · 통일과 번영에 기여한다.
2004.04.22 10:03:54 (*.192.23.27)
이미 북한의 독재체제가 흔들린건 이미 10년이 다되 갑니다.
굶어죽고 병들어 죽고, 독재에 반대하다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북한에서 죽어 갑니다.
예전 남한에서 처럼 잡혀가서 감옥살이 하는것 하고는 다릅니다.
또한 자유북한방송이 남한의 독재를 부추키거나, 체제를 유지하는데 도움도 되지 않습니다.
자유북한방송은 북한주민의 마음속에 웅쿠린 자유와 민주에 대한 열망을 일깨우고 세습독제 체제와의 전쟁을 벌이게 하는것 입니다.
이런 전쟁에 반대한다면 힘업는 북한 주민이 바라보아야할것이
북한정권이 스스로 뒤로 자빠져 붕괴하길 바라는 요행수를 바라는것입니다.
지금 내가 북한에 살지 않고, 나 편하기위해서
북한이 스스로 멸망하길 바라는 마음이
북한주민을 저토록 어렵고 유랑하게 만드는것입니다.
전쟁은 반드시 희생을 필요로 합니다.
그러나 그희생이 앞으로 북한이 존재하면서 치루는 희생보다 크다면 과감히 전쟁을 선택해야 합니다.
모든 선택은 얻는것과 잃는것이 있습니다.
윘글은 어떤 선택도 하지않는 참으로 무력한 글입니다.
굶어죽고 병들어 죽고, 독재에 반대하다 수없이 많은 사람들이 북한에서 죽어 갑니다.
예전 남한에서 처럼 잡혀가서 감옥살이 하는것 하고는 다릅니다.
또한 자유북한방송이 남한의 독재를 부추키거나, 체제를 유지하는데 도움도 되지 않습니다.
자유북한방송은 북한주민의 마음속에 웅쿠린 자유와 민주에 대한 열망을 일깨우고 세습독제 체제와의 전쟁을 벌이게 하는것 입니다.
이런 전쟁에 반대한다면 힘업는 북한 주민이 바라보아야할것이
북한정권이 스스로 뒤로 자빠져 붕괴하길 바라는 요행수를 바라는것입니다.
지금 내가 북한에 살지 않고, 나 편하기위해서
북한이 스스로 멸망하길 바라는 마음이
북한주민을 저토록 어렵고 유랑하게 만드는것입니다.
전쟁은 반드시 희생을 필요로 합니다.
그러나 그희생이 앞으로 북한이 존재하면서 치루는 희생보다 크다면 과감히 전쟁을 선택해야 합니다.
모든 선택은 얻는것과 잃는것이 있습니다.
윘글은 어떤 선택도 하지않는 참으로 무력한 글입니다.
2004.04.22 11:26:34 (*.69.185.188)
북한의 독재와 남한의 독재는 성격이 다르다는 것은 웬만하면 알수 있지요.
북한에서는 '어버이'라는 자리에 수령을 갖다놓고 복종을 강요한 것이 쇄뇌와
공포 정치를 통하여 가능하였습니다. 반대자는 가차없이 정치범수용소, 아오지 탄광
같은 곳으로 영구 격리되어 생사를 모르는 것이 공포를 조성하였고, 나머지
인민들은 절대 복종을 자기최면을 걸어서라도 이루어야 생존이 가능한 곳입니다.
남북체육행사나 이산가족 상봉에서 보듯이 남녀노소 없이 하나같이
장군님의 은택 운운하는 쇼를 보면 알수 있는 노릇입니다.
그들은 현대사회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광기와 자기 최면을 이룬 상태입니다.
일반 주민들로부터 정치적 변화를 기대하는 것은 어리석은 기대로 전락하였고
그곳의 유일한 희망은 군부 밖에 없습니다. 공산당의 독재권력이 총구로부터
나온다고 모택동이 설파한 바 있지만, 그래서 김정일도 군부에 신경을
많이 쓰는 모양으로 보입니다. 남한의 쌀지원도 군대로 먼저 빼돌리고
스스로 국방위원장을 차고 앉아 통제하는 것이 대단히 지능적인 독재자입니다.
북한에서는 '어버이'라는 자리에 수령을 갖다놓고 복종을 강요한 것이 쇄뇌와
공포 정치를 통하여 가능하였습니다. 반대자는 가차없이 정치범수용소, 아오지 탄광
같은 곳으로 영구 격리되어 생사를 모르는 것이 공포를 조성하였고, 나머지
인민들은 절대 복종을 자기최면을 걸어서라도 이루어야 생존이 가능한 곳입니다.
남북체육행사나 이산가족 상봉에서 보듯이 남녀노소 없이 하나같이
장군님의 은택 운운하는 쇼를 보면 알수 있는 노릇입니다.
그들은 현대사회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광기와 자기 최면을 이룬 상태입니다.
일반 주민들로부터 정치적 변화를 기대하는 것은 어리석은 기대로 전락하였고
그곳의 유일한 희망은 군부 밖에 없습니다. 공산당의 독재권력이 총구로부터
나온다고 모택동이 설파한 바 있지만, 그래서 김정일도 군부에 신경을
많이 쓰는 모양으로 보입니다. 남한의 쌀지원도 군대로 먼저 빼돌리고
스스로 국방위원장을 차고 앉아 통제하는 것이 대단히 지능적인 독재자입니다.
2004.04.22 12:16:43 (*.110.21.249)
<전쟁은 반드시 희생을 필요로 합니다.
그러나 그희생이 앞으로 북한이 존재하면서 치루는 희생보다 크다면 과감히 전쟁을 선택해야 합니다.>...???...전쟁을 획책하는 님들의 본질이 드러나는군요. ...이곳은 반전 평화를 추구하는 곳입니다. ... ㅋㅋㅋ
<남한의 쌀지원도 군대로 먼저 빼돌리고
스스로 국방위원장을 차고 앉아 통제하는 것이 대단히 지능적인 독재자입니다.>...누구나 욕계중생("나만 먹겠다 나만 옳다 나만 잘 났다."고 주장하는 중생...약 80%?)이면 '독재경향'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다 죽여야 합니까? ...동의할 수 없습니다. ...미국의 부시는 9.11를 자작극으로 일으킬 만큼 최고의 악질중의 악질입니다. 그럼 둘이 싸우게 해야 합니까?..그럼 칼 858기 자작극 의혹을 받고있는 전두환 노태우(배후로 미국...) 군사독재정권은요???
욕계중생을 벗어나 온정과 공감(사랑)을 나누는 능력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이 더 빠른 방법입니다. ........^_________^
그러나 그희생이 앞으로 북한이 존재하면서 치루는 희생보다 크다면 과감히 전쟁을 선택해야 합니다.>...???...전쟁을 획책하는 님들의 본질이 드러나는군요. ...이곳은 반전 평화를 추구하는 곳입니다. ... ㅋㅋㅋ
<남한의 쌀지원도 군대로 먼저 빼돌리고
스스로 국방위원장을 차고 앉아 통제하는 것이 대단히 지능적인 독재자입니다.>...누구나 욕계중생("나만 먹겠다 나만 옳다 나만 잘 났다."고 주장하는 중생...약 80%?)이면 '독재경향'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다 죽여야 합니까? ...동의할 수 없습니다. ...미국의 부시는 9.11를 자작극으로 일으킬 만큼 최고의 악질중의 악질입니다. 그럼 둘이 싸우게 해야 합니까?..그럼 칼 858기 자작극 의혹을 받고있는 전두환 노태우(배후로 미국...) 군사독재정권은요???
욕계중생을 벗어나 온정과 공감(사랑)을 나누는 능력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이 더 빠른 방법입니다. ........^_________^
2004.04.22 13:36:37 (*.69.185.188)
<욕계중생을 벗어나 온정과 공감(사랑)을 나누는 능력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이 더 빠른 방법입니다>
글쎄요, 부시나 김정일에 대해 그런 온정과 공감을 나누기를 기대하는 것은?
연목구어라고 할까요, 바랄걸 바라라고 할까요, 부처도 어쩔수 없는
중생이 있다는데, 그런 경우가 아닐까 합니다.
글쎄요, 부시나 김정일에 대해 그런 온정과 공감을 나누기를 기대하는 것은?
연목구어라고 할까요, 바랄걸 바라라고 할까요, 부처도 어쩔수 없는
중생이 있다는데, 그런 경우가 아닐까 합니다.
2004.04.22 13:47:06 (*.74.92.46)
<전쟁은 반드시 희생을 필요로 합니다.
그러나 그희생이 앞으로 북한이 존재하면서 치루는 희생보다 크다면 과감히 전쟁을 선택해야 합니다.>
이런 분도 계시네요. 답답합니다.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
이라크 침략 후복구 사업이 지지부진하니까, 스스로 건수를 만들자는 얘기는 아닌 것 같고...
이렇게 점잖은 방법으로 어이없는 주장을 하시는 분께는 어떤 말씀을 드려야 합니까?
그러나 그희생이 앞으로 북한이 존재하면서 치루는 희생보다 크다면 과감히 전쟁을 선택해야 합니다.>
이런 분도 계시네요. 답답합니다. 뭐라 할말이 없습니다.
이라크 침략 후복구 사업이 지지부진하니까, 스스로 건수를 만들자는 얘기는 아닌 것 같고...
이렇게 점잖은 방법으로 어이없는 주장을 하시는 분께는 어떤 말씀을 드려야 합니까?
2004.04.22 15:58:52 (*.69.185.188)
후세인, 부시, 김정일 같은 독재자들을 제거할수 있는 요건들은 객관적으로
민중 혹은 권력내부의 쿠데타, 강대국의 침략 혹은 암살, 은하연합의 개입,
그리고 스스로 회개하여 물러나거나 성군이 되는 것이 마지막 방법인데,
이중 가능성이 큰 것부터 보자면 인류의 역사를 보면 알 수 있다.
은하연합의 개입이 없다면 앞으로도 과거 역사와 비슷한 양상으로
흘러갈 수밖에 없으니까 말이다...
민중 혹은 권력내부의 쿠데타, 강대국의 침략 혹은 암살, 은하연합의 개입,
그리고 스스로 회개하여 물러나거나 성군이 되는 것이 마지막 방법인데,
이중 가능성이 큰 것부터 보자면 인류의 역사를 보면 알 수 있다.
은하연합의 개입이 없다면 앞으로도 과거 역사와 비슷한 양상으로
흘러갈 수밖에 없으니까 말이다...
2004.04.23 00:53:27 (*.121.203.38)
<전쟁은 반드시 희생을 필요로 합니다.
그러나 그희생이 앞으로 북한이 존재하면서 치루는 희생보다 크다면
과감히 전쟁을 선택해야 합니다.>
이 앞글의 의미를 완전히 무시한 글이 많습니다.
<자유북한방송은 북한주민의 마음속에 웅쿠린 자유와 민주에 대한 열망을 일깨우고
세습독제 체제와의 전쟁을 벌이게 하는것 입니다.
이런 전쟁에 반대한다면 힘업는 북한 주민이 바라보아야할것이
북한정권이 스스로 뒤로 자빠져 붕괴하길 바라는 요행수를 바라는것입니다.>
-
<욕계중생을 벗어나 온정과 공감(사랑)을 나누는 능력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이
더 빠른 방법입니다>
. 이글이 죽어가고 있는 북한주민들이 가져야할 태도 입니까?(북한 주민은 그렇게 살다죽어라).
. 만주를 유랑하고 있는 탈북동포는 육계중생의 한계를 벗어나지못해 그렇군요.
. 우리가 북한정권에 해주어야할것은 무한한 온정이군요.
. 깨달음이란 무었인까요? 이런 글이 있더군요 마(魔)를 제거하는것이라고.
. 북한주민의 각성이 결국 김정일 정권을 타도 시킨다는 이야기 인데...
이것이 미국부시정권-신보수주의-와 결탁하는것이군요...
-
<이라크 침략 후복구 사업이 지지부진하니까, 스스로 건수를 만들자는 얘기...>
. 윗글이 이렇게도 확대 될수 있군요.
. 북한주민이 살자고 아우성 터지면 황급히 막아야 겠습니다 건수만들려고하는것이니...
. 북한주민의 민주화 의지와 열망은 전쟁을 부추키는것이므로
여러분이 앞장서 무조건 막아야 하는군요.
물론 전쟁란 단어를 쓴다면 어떤 반응이 나타날까 기대를 했는데...
역시... 대단한 반응이었습니다.
그러나 그희생이 앞으로 북한이 존재하면서 치루는 희생보다 크다면
과감히 전쟁을 선택해야 합니다.>
이 앞글의 의미를 완전히 무시한 글이 많습니다.
<자유북한방송은 북한주민의 마음속에 웅쿠린 자유와 민주에 대한 열망을 일깨우고
세습독제 체제와의 전쟁을 벌이게 하는것 입니다.
이런 전쟁에 반대한다면 힘업는 북한 주민이 바라보아야할것이
북한정권이 스스로 뒤로 자빠져 붕괴하길 바라는 요행수를 바라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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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계중생을 벗어나 온정과 공감(사랑)을 나누는 능력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이
더 빠른 방법입니다>
. 이글이 죽어가고 있는 북한주민들이 가져야할 태도 입니까?(북한 주민은 그렇게 살다죽어라).
. 만주를 유랑하고 있는 탈북동포는 육계중생의 한계를 벗어나지못해 그렇군요.
. 우리가 북한정권에 해주어야할것은 무한한 온정이군요.
. 깨달음이란 무었인까요? 이런 글이 있더군요 마(魔)를 제거하는것이라고.
. 북한주민의 각성이 결국 김정일 정권을 타도 시킨다는 이야기 인데...
이것이 미국부시정권-신보수주의-와 결탁하는것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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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침략 후복구 사업이 지지부진하니까, 스스로 건수를 만들자는 얘기...>
. 윗글이 이렇게도 확대 될수 있군요.
. 북한주민이 살자고 아우성 터지면 황급히 막아야 겠습니다 건수만들려고하는것이니...
. 북한주민의 민주화 의지와 열망은 전쟁을 부추키는것이므로
여러분이 앞장서 무조건 막아야 하는군요.
물론 전쟁란 단어를 쓴다면 어떤 반응이 나타날까 기대를 했는데...
역시... 대단한 반응이었습니다.
독재체제는 '지배-피지배관계'가 인간관계의 모든 것이라는 신념을 가진 사람들이 있는 곳에 기생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절대적으로 옳고 그른 것이 있는 것처럼 어떤 신념을 강요하는 곳에 존재하는 것이지요....^___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