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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회가 중국의 환율 정책에 강력히 대응할 것을 촉구하는 서한을 버락 오바마 행정부에 보낸 데 이어 중국이 '국내 문제'라며 민감하게 여기는 인권 문제까지 제기하고 나서 양국간 갈등의 골이 깊어지는 양상이다.
하원은 이날 결의안에서 중국에 "파룬궁 수련자들에 대한 박해, 협박, 투옥, 고문 등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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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결의안에는 412명의 의원이 찬성했으며 반대자는 공화당의 론 폴 의원 1명에 불과했다. 다른 17명의 의원은 투표하지 않았다.
결의안은 "중국 당국은 파룬궁이 중국의 전통적인 명상과 운동 관념에서 유래한 정신적 운동이 아니라 자기파괴적이고 호전적인 '사악한 종파'라는 잘못된 주장을 전 세계적으로 퍼뜨리는 데 많은 시간과 자원을 쏟아부었다"고 비난했다.
결의안은 또 오직 개인적인 신념 때문에 지난 10여년 동안 박해, 협박, 투옥, 고문, 심지어 죽음을 당해야 했던 파룬궁 수련자와 그 가족들에 대한 동정을 표시했다.
결의안 채택을 주도한 하원 외교위원회 공화당 간사인 일리나 로스-레티넨 의원은 중국의 파룬궁 탄압은 "오늘날 세계에서 자행되고 있는 특정 단체에 대한 박해로서 가장 악독한 사례들 가운데 하나"라고 말했다.
로스-레티넨 의원은 중국 정부가 파룬궁 수련자의 장기를 적출한 의혹을 거론하며 "로마 제국이 기독교 순교자들을 사자 먹이가 되게 한 것에 견줄 만한 야만적인 행위가 21세기에 자행될 수 있다는 것이 이해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중국 정부가 구금된 파룬궁 수련자들의 장기를 적출했다는 주장은 2006년의 한 보고서에서 제기됐으나 중국 정부는 이같은 정보가 해외 파룬궁 지지자들로부터 나온 것으로 부정확하고 편향돼 있다며 일축한 바 있다.
ljglory@yna.co.kr
<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010/03/17 17:28 송고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0/03/17/0200000000AKR20100317189500009.HTML?did=117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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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바오 총리는 파룬궁 탄압 제지해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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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파룬궁 박해중지 결의안 통과 | |||||||
http://faluninfo.or.kr/menu/content_view.asp?numi=159&code=02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오랜 연분으로 대법수련으로 들어오다
당신이 삼계를 벗어나려고 하는가?
누가 허용하는가? 고층의 그 생명마저 당신을 용서하지 않으면 당신이 그곳으로 올라갈 수 있는가?
그런 일이 어디있는가? ------ 리훙쯔님의 강의 중에서 ------
당신이 아직도 그렇게 몸속으로 무엇을 자꾸 짚어넣는데 과연 당신이 올라 갈 수 있는가?
당신이 삼계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 법신의 탓이라?
글쎄 내 이해는 다른데
우주의 특성 그 물이 그 작용을 일으킬 것이다.
내 이해는 이러하며 알아들으면 알아들을 것이고
몰라도 상관 없다.
다만 나는 이 한가지 소원이 있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다. - 전법륜 -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당신의 부동한 층차의 말은 부동한 후과를 낳을 것인데 - 내가 이해한 말 -
설사 당신이 이전에 부처였을 지라도 당신이 파악하지 못하면 내려가는데
속인 중에서 수련하는 사람일 지라야 여부가 있겠나? - 전법륜에 있는 말 (기억이 잘 안나니 틀린게 있음 지적하세요. -
낡은 세력이 나를 고험하려 드는데 내가 그냥 넘길 수야 있나?
누가 고험하든 자신의 마음이 견정하다면 누구도 나를 움직일 수 없어라.
바로 이러한 이치를 다만 알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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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
- 2010.08.30
- 10:23:04
- (*.125.184.69)
리훙쯔는 전법륜에서
근기가 오성을 완전히 제압할 수는 없다고 합니다.
근기가 좋다는 것과 상관없이
항상 매 한가지 상황에 내면과 외면을 연결 시킬 줄 알고
외로는 자비로서 또한 내로도 자비로서 균형을 맞출수 잇다면
그 사람의 오성은 가히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베릭 나는 그 사람을 만났고 실제로 느꼈으며 오랜 기간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베릭이라는 사람은 누군가의 지적을 들을 줄 알며 혼자 조용히 삭이며
혼자 스스로에게 문제가 있다고 판단 하며 스스로에게 그런 요구를 할 줄 아는
그런 분이었습니다.
실로 성모의 면모가 느껴지는 분입니다.
베릭이라는 사람은 내가 감히 보건대
이미 고층차로 돌아갈 채비를 해둔 듯 합니다.
수련은 자신에게 달렸고 공은 사부에게 달렸는바
앞으로 더욱 정진하셔서 그 마음을 곱게 갈고 닦아서 부디
더욱 높은 층차 경지 중으로 올라 가시길 바랍니다.
한마디 제가 깨우친 덕담을 하자면
층차를 제고하여 정과를 얻어서 득도 원만 그것이야 말로
중생들에게 상관할 수 있는 것이며 또한 대자비심의 체현입니다.
당신은 이미 도를 이루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미키올림
미키
- 2010.08.30
- 11:29:41
- (*.125.184.85)
천정핑(陣正平)
천정핑,『법정건곤(法正乾坤)』,세밀 수채화,122인치 x 52인치 (2004년)
【정견망】
나는 천목(天目)이 열린 제자로부터 사존(師尊)께서 내려오실 때 5마리 황금 용(龍)의 호위 하에 층층 우주를 내려오셨다고 말하는 것을 들었다. 나는 여기에서 영감을 얻어 이것으로 법정건곤의 장면을 표현해 보고자 결정했다. 그러나 그림을 그릴 때, 화폭의 제한으로 인해 수레 전면(前面)에 3마리 용만을 그렸으며 용수레 위에 두 마리를 그려서 모두 합하면 다섯 마리가 된다. 나는 사부님께서 위를 바라보시는 각도로 아래에서 위를 바라보시게 그렸는데, 이렇게 하는 것이 더 기세가 있어 보였기 때문이다. 용 수레의 아랫면에는 뭇신들과 부처, 신(神), 도(道)들이 있는데 동양의 신과 백인(白人) 신도 있으며 또 흑인(黑人) 형상의 신도 있다. 뒷면에도 불도신(佛道神)이 연주하는 장면이 있는데, 고금을 연주하거나 피리를 부는 모습이 있으며 또 붓을 높이 치켜들고 문장을 쓰려고 하는 모습도 있다.
이것은 삼계(三界) 내의 제자들이 각양각색의 형식으로, 말과 글로 폭로하거나, 각종 형식을 이용하여 사부님을 도와 정법하는 것을 표현한 것이다. 다른 신들은 단수입장(單手立掌)을 하거나 연화수인(蓮花手印)을 하고 있으며, 후면의 배경 속에도 층층의 각 우주에서 사부님을 따라 내려 온 불도신이 있다. 이 그림에서 표현하는 것은 다른 공간에서 정법하는 장면이 인간과 삼계에 대응한다는 것이다.
내가 구상한 그림은 3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것은 그중 하나이다. 첫 번째 부분은 천상에서 정사(正邪)가 교전(交戰)하는 장면이며 이번에 완성한 것이 중간 그림이고 나머지 한 폭의 그림은 보천동경(普天同慶)이다.
이 그림은 기법상 중국화와 서양화를 결합한 것이다. 서양화 중 수채화와 중국화는 사용하는 재료가 동일한 물이며, 도구도 똑같이 붓을 사용하고 안료도 수용성이라 마치 친자매 같다. 차이점이라면 수채화에서는 명암, 광선, 볼륨을 중시하며 표현방식이 서양적이라는 것이다. 그렇지만 사용하는 도구와 색채가 중국화와 아주 흡사하여 서로 참고할 수 있다.
이 그림을 그릴 때, 원래 나는 두 가지 기법에 대해 모두 기초가 있었기 때문에 아주 자연스럽게 두 가지 회화 기법을 결합하였다. 나는 비교적 많은 선(線)을 사용했는데 이것은 중국화의 수법이다. 구도(構圖) 역시 중국화의 것이지만 동시에 나는 또 대량의 수채화기법을 사용하였다. 나는 명암(明暗)변화를 아주 중시했는데, 일정한 명암의 변화는 질감(質感)을 나타낼 수 있어서 비교적 사실적인 표현을 할 수 있다. 명암과 광선을 사용하고 차가운 색과 따뜻한 색을 대비하는 표현 방법은 서양 수채화의 특징이다. 중국화에서는 선을 강조하는데, 수채화의 기법을 첨가하여 화면이 더욱 생동감이 있고 색채도 더 풍부해졌다.
문장발표 : 2005년 1월 1일
문장분류 : 대법진상
원문위치 : http://www.zhengjian.org/zj/articles/2005/1/1/30540
파룬궁 수련생 탄압사건은 법륜대법을 다스리는 신들의 문제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스리는 영역이 다른 그리스도 세계에서조차 그러한 문제의 심각성을 도외시할 수 없는 사안입니다.
각성한 사람들이 마음을 모으고 집중을 해서,
그러한 탄압이 중지되는 날이 빨리오기를 기원해야 합니다.
눈있고 귀있는 사람이라면, 마음을 모아서 그러한 인권탄압문제의 해결을 기원해야 합니다.
내이익과 내문제가 아니더라도
타인이 억울하게 당하는 부당한 고통과 괴로움에 마음을 기울이는 자세가 진정 사람다운 자질이기도 합니다.
이런 자세는 정의와 빛의 신들이 인간에게 요청하는 자질이기도 합니다.
미키님은 바로 이러한 자질을 갖추었다고 보여집니다.
사람은 지성(이성의 판단력)을 채움만 아니라 감성의 아름다움도 중요합니다.
감성이 아름다운 일부사람들은 휴머니즘과 박애주의 정신이 있습니다.
즉 크고도 넓은 큰 사랑의 정신입니다.
자신의 손해와 이익을 따지지 않는 마음이기도 합니다.
손해를 감내하는 마음이면서 깊고 강한 의지로 자비심을 실천하는 마음입니다.
마음의 힘이 살아있는 사람
그러한 이들의 행로를 미키님은 걸어가고 있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