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에게서 위안을 얻으려 하지 마십시요.
그것은 끝이 없는 행위입니다. 외부의 어느 누구도 공허와 빈마음을 완전하게 채워줄수는 없기 때문이죠.
서로 서로 도움을 주고 받고 의지가 되는 것은 좋으나 그것이 의존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그것은 병이 됩니다. 누군가 사랑과 도움을 받았다
면 그것을 날로 거져먹겠다는 생각은 말고 그도 또한 그 처럼 성장하고 자립했을때 다시 남에게 베풀 생각을 해야 합니다.
현 지구 체제(종교)는 이러한 영적 노예제도로 이루어진것이나 다름없습니다.
그것을 어느 순간 스스로 중단하기 전까진 완전한 자기 자신이 된다는 것은 없고 거기서 빠져나올수도 없고 자유도 없고 탄생이란 것도 없습니다.
그것을 중단하는 순간 힘이 생길것입니다. 새로운 것이 보일겁니다.
어느 스님의 말처럼 무쏘의 뿔처럼 홀로 가십시요.
외부와의 합동은 그런 다음에나 이루어집니다. 5차원 문명은 그런 상태에서 조화롭게 협동하는 문명입니다.
누군가 항구적으로 남이 할일을 대신 해주면 그것은 그를 도와주는 것이 아닙니다. 영원히 노예상태에 갇히게 되죠. 그것은 영혼의 법칙에 위배됩니다. 현 지구 종교(불교든 기독교든)는 스승들을 신격화하고 사제라는 자들이 이런 짓을 서슴없이 하고 있죠. 당장은 위안이 될지몰라도 그들은 장기적으로보면 님들을 파멸시키는 존재입니다. 그들은 독사와 같습니다.
5차원 문명은 스스로 주권을 가지고 자립한자만이 갈수 있으며 남 뒤치닥거리나 하다 볼장 보는 문명이 아니며 그런 사람은 결코 빛의 속도에 따라갈수가 없고 도태됩니다. 그것은 더 이상 서로가 아닌, 공동의 한 방향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좀 가혹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이것이 진리를 향해 가는 자의 모습 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