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입니다. 세라피스 영성센터에서 매주 수요강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금주의 수요강좌는 천지인(하늘과 땅과 인간)의 의미를 되새기고 깨어내는 것이 목적입니다.
먼저 우리가 속한 우주의 구조와 특수성에 대해 살펴봅니다. 이 우주는 다양한 의식들이 서로 교류하면서 체험해 나가고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만들어졌습니다. 하지만 너무도 원대한 목표를 세웠기 때문에 큰 고생을 수반하며 진화를 행해가고 있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우주를 정상적으로 진화시키기 위해 지구라는 행성이 고안되었습니다. 지구는 다른 수많은 행성과는 달리 이 우주의 창조주가 직접 계획하고 만든 별입니다. 이 우주의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열쇠가 숨어지고 있습니다. 마스터들이라도 지구의 진정한 목적을 알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지구는 매우 큰 비밀이 숨어져 있는 지극히 특수한 혹성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한 가운데 드디어 인간이라는 생명형태가 지구에 출현하여 진화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흐름이 최초의 결실을 맺을 때가 가까와오고 있습니다. 비록 인간의 진화의 속도가 새로운 지구의 파동과는 아직 맞물리지 않는 상황이지만, 새로운 지구에는 인간이라는 생명체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왜냐하면 지구에 인간이 창조주의 뜻을 가져오고, 또 인간이 지구로부터 창조주의 뜻을 우주에 발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본 강좌에서는 그동안 잊혀져 왔던 진정한 천지인의 가르침을 부활시키고자 합니다. 그리하여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중재자, 육체를 입은 神이 될 수 있는 인간의 잠재력을 강하게 깨어나가고자 합니다.
인연이 있는 뜻있는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 장소 : 세라피스 센터 (02-518-1547) 7호선 학동역 7번출구 도보 10분 ◆ 일시 : 8월 18일 (수) PM 6:30-9:30 ◆ 참가비 : 3만원 ◆ 신청 : 017-514-5211(아침의 태양:문자로 신청) ◆ 참고사이트 : 아침의 태양 (http://cafe.daum.net/centralsun) ◆ 가이드 : 목소리 (아침의 태양) ◆ 코멘트 : 세상에는 많은 종교와 가르침, 그리고 스승이 있습니다. 나도 이전에는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가르침을 공부했습니다. 하지만 어느 순간 그것을 모두 놓아 버려야 함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나는 모든 외적인 가르침과 형상을 놓아버렸고, 마음의 중심핵으로 단순하게 들어가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시간이 흐르며 점점 나는 삼라만상의 현상으로부터, 또 모든 사람들의 마음으로부터 언제나 근원으로부터의 가르침이 전해지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지성을 아득히 넘어선 초월적인 영감의 울림입니다. 나에게는 스승이 없습니다. 우주의 대근원이 현상을 통해 나에게 직접 가르치고 있음을 깨닫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기에 나는 근원으로부터의 순수하고 강력한 빛을 직접 여러분에게 비추어 갑니다. 그리하여 여러분 또한 여러분 이외에는 여러분을 가르칠 참스승이 없음을 전해 가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