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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원은 무한차원이며 모든 존재는 그 생명이 영원하다는 말을 들었다.
하느님의 창조물인 우주만물 삼라만상의 생명은 끝없는 도전을 영원히 계속해야 할 운명이라고 하니
하느님은 왜 나를 창조하여 끝도 없는 도전을 해야 하도록 나를 끌어 들였는지 정말 한심스럽고 고달프고 기가 막힌다.애당초 나를 창조하지 않았다면 내가 이렇게도 고달픈 긴 여정을 달려가지 않아도 되었을 것을.......................
어휴~~~~~ 이놈의 팔자~~~~~~
하느님의 창조물인 우주만물 삼라만상의 생명은 끝없는 도전을 영원히 계속해야 할 운명이라고 하니
하느님은 왜 나를 창조하여 끝도 없는 도전을 해야 하도록 나를 끌어 들였는지 정말 한심스럽고 고달프고 기가 막힌다.애당초 나를 창조하지 않았다면 내가 이렇게도 고달픈 긴 여정을 달려가지 않아도 되었을 것을.......................
어휴~~~~~ 이놈의 팔자~~~~~~
2002.07.19 19:47:05 (*.176.205.164)
그렇습니다.영성의 발전에 끝이 없다는 것은, 조금만 아는 사람에게는 한없는 축복이요, 눈앞의 가시적인 이익에만 눈을 돌리고 있는 사람에게는 너무나 고달픈 역경으로 여겨질 수도 있는 문제로 보입니다.
2002.07.19 23:54:53 (*.195.178.121)
세상을 게임판으로 보면 그렇게 마음이 가벼워 질수가 없습니다. 게임은 즐기는 것이기에 짐을 짊어질 필요가 없습니다. 짐이 없는데 힘이드는 것이 없겠죠? 스스로 마음의 짐을 지고 있을때는 모든 것이 힘이 듭니다. 제가 그랬어요. 전 예민해서 다른 사람들이 그냥 넘어가는 것도 항상 신경을 썼습니다. 그러니 모든 일이 힘이들고 괴로웠습니다. 그래서 이리저리 피해도 보고 직장도 바꿔보고 했지만 그러한 상황은 끊임없이 그림자처럼 따라 다녔습니다. 전 그 원인이 제 자신이라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제가 그런 성향을 버리지 않는 한, 그것은 제가 존재하는 한 저를 따라 다닐 것입니다.
이때 세상은 게임판이라는 내용이 저에게 마음의 부담을 덜어주는데 크게 영향을 미쳤습니다.
게임판! 미운상대의 얼굴을 한대 때려주고 자신도 한대 얻어맞은 후, 둘이 호탕하게 한번 웃어버리는 식으로 산다면, 세상엔 즐거운 일만 보일 것입니다.
근데, 저한테 한번 맞아 보실래요? 제 손이 맵거든요! 다양한 경험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
이때 세상은 게임판이라는 내용이 저에게 마음의 부담을 덜어주는데 크게 영향을 미쳤습니다.
게임판! 미운상대의 얼굴을 한대 때려주고 자신도 한대 얻어맞은 후, 둘이 호탕하게 한번 웃어버리는 식으로 산다면, 세상엔 즐거운 일만 보일 것입니다.
근데, 저한테 한번 맞아 보실래요? 제 손이 맵거든요! 다양한 경험이 필요하지 않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