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어떻게 검증을 할 수 있는가죠.
메시지를 전달하는 주체가 고차원 존재들인데 그게 검증이 될까요?
2004.03.29 12:23:35 (*.177.226.100)
靑雲
검증이라는 그 성질 자체가 맞지가 않는다.
과학실험처럼 시험관을 들고 검증할것인가?
2004.03.29 15:53:33 (*.228.41.167)
박남술
고양이의 목에 방울을 누가 달까요?
2004.03.30 12:27:49 (*.234.64.164)
이태훈
이미 종교화가 되었기에 검증은 불가능.
검증이 불가능해야 누가 뭐래도 지속할 수가 있는 명분이 생기는 겁니다.
모든 종교가 같은 길을 이미 걸어왔지 않습니까. 인간이 다가설 수 없는 존재들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인간은 믿음만 가지면 된다는. 영원히 그 종교의 굴레에 빠지게 되는 결과가 되죠. 미래 시대는 그런 것이 사라진다고 하면서 오히려 여기서도 그런류의 이야기들을 하니. 하기사 굴레 벗어나기가 그리 쉬운일은 아니죠.
메시지를 전달하는 주체가 고차원 존재들인데 그게 검증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