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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삶과 죽음 이란 가상 현실체험도 이런원리임
평생 가보지 못할 우주, 그리고 피라미드가 있는 미지의 도시 이집트, 영웅들의 혼이 살아숨쉬는 고대 그리스, 뜨거운 햇볕이 내리쬐는 사막과 신천지 오아시스, 동물의 왕국이라 할 수 있는 아프리카 사파리 등 이 모든 장소를 헬멧하나로 직접 체험할 수 있다면?
영상, 소리, 냄새, 맛, 온도까지 그대로 재현이 가능한 가상현실 체험 헬멧 코쿤(Cocoon)이 영국에서 소개되어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영국 요크 대학교와 워윅 대학교의 과학자들이 현재 공동개발하고 있는 이 헬멧은 지금까지 나온 가상현실 기기를 훨씬 뛰어넘는 현실감을 제공하며, 특히 오감을 통해 직접 느껴볼 수 있는 기능으로 가상과 현실을 분간하기 어려울 정도라고 말합니다.
3년에서 5년사이에 실용화 될 것이라고 하는 이 헬멧은 고해상도 스크린과 미세한 소리까지도 잡아내는 스피커, 뜨겁고 차가운 공기를 불어낼 팬과 현장 그대로의 냄새를 후각을 통해 느낄 수 있는 냄새튜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만약 실제작이 되어서 출시된다면 소파에 앉거나 침대에 누워서 차가운 남극대륙이나 아마존을 경험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개발자들은 말합니다. 현재 공개된 추정가격은 약 1500파운드로(한화 300백만)가량이라고 합니다.
처음 컴퓨터의 3D가 등장했을때 한참 가상현실이 회자되던 때가 있었씁니다. 가상현실을 다룬 영화도 많이 나왔죠. 확실히 컴류터 가상현실은 우리 우주의 진리를 한 단면을 모방한겁니다. 우리는 오늘날 기술의 발달로 진리의 한단면에 대한 영감을 캐취할수 있지요. 그런데 이 0과 1로 모든 것을 자아내는 이 디지털 기술이라는 것 또한 외계인이 흘리고간 빵 뿌스러기로부터 나온 것이라는 것을 압니까?^^ 컴퓨터 그랙픽을 만들때 눈에는 보이지 않지만 무수한 프로그래머외 디자인 작가들이 베일 저편에 존재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