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문성호님
Subject [생명나무] 거꾸로 선 나무
세계에는 많은 우주목 신화가 있지만 그 형태는 다양하게 나타난다.
하지만 보다 정확한 형태는 거꾸로 선 나무의 모습일 것이다.
인류의 가장 오래 된 문헌 중 하나인 『우파니샤드』에서는 우주가 “하늘에 뿌리를 박고 온
땅위에 가지를 드리운 거꾸로 선 나무”라고 말한다. 『리그베다』에도 다음과 같이 적혀 있다.
“가지는 아래를 향하여 뻗어 있고 뿌리는 위쪽에 위치해 있으니 저 높은 곳에서 빛이 우리에게 내려오도다.”
인도의 우주목 아스바타가 바로 이 거꾸로 선 나무이다. 주 크리슈나는 『바가바드기타』에서 다음과 같이 노래한다.
“아스바타는 불멸이며, 뿌리는 위에, 가지는 아래에 있다. 잎들은 베다의 찬가이다.
이 나무를 아는 자가 베다를 아는 자이다.” 여기서 베다는 힌두의 신성한 고대 문헌집을 가리키며 문자적으로는
‘지혜’를 의미한다. 결국 ‘신성한 지혜’라는 뜻이다.
근대 신지학(神智學, Theosophy)의 창설자인 블라바츠키 여사 또한 “아스바타는 거꾸로 된 상태로 자라난다.
가지는 아래로 퍼지며 뿌리는 위를 향해 뻗어 있다. 전자는 감각의 외부 세계 즉 질서정연한 현상세계의 우주를 상징하며, 후자인 뿌리는 보이지 않는 영(靈)의 세계를 상징한다.”고 언급하였다.
블라바츠키 여사에 따르면 이집트의 피라미드 또한 상징적으로 이 거꾸로 된 나무를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피라미드의 꼭지점은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신비적인 고리이며, 우주목의 뿌리에 해당된다.
반면 피라미드의 기저(基底)부는 넓게 펼쳐진 나무 가지를 상징하며,
네 개의 빗면은 자연을 지배하는 테트라드의 원리(4의 원리), 또는 우주의 4계(四界)를 상징한다.
아스바타는 창조의 신 브라만의 발현을 나타내며, 하강 움직임으로서의 창조 활동 속에서 구체화된다.
“위로는 뿌리를, 아래로는 잎사귀를 갖는 것은 불멸의 무화과나무이다. 바로 이 나무가 순수한 브라만이다.
사람들은 흔히 이 나무를 불사의 존재라고 부르며, 모든 이들이 이 나무에 몸을 의지한다.” (『카타 우파니샤드』)
아스바타의 뿌리가 저 위에 있다는 것은 우주창조의 근원이 어디인가를 비유적으로 드러내는 말이다.
브라만이 신적인 존재이든 아니면 단지 자연의 법칙을 신격화해 상징적으로 표현한 수사(修辭)적 개념에 지나지 않던,
브라만은 우주창조의 지고(至高)한 첫 번째 동인(動因)에 해당하는 것이다.
이 최초의 동기로부터 줄기와 가지들이 자라나며, 그 결과물은 다양한 세계와 그 세계에 존재하는 생명들이다.
그러므로 창조는 천상의 뿌리에서 지상으로, 즉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길을 따르게 된다.
= 구조에 = 사이에 흙의 기운이 있습니다. 위로도 식물이 자라고 아래로도 식물이 자랍니다.
그 시작은 그 차원과 차원을 구분하는 = 속에 휴식하는 콩에서 시작합니다.
보통 아래로 향한 식물들은 그 중심축의 존재의 시작으로 귀결하여 나아가고 바깥으로 향한 식물들은 확장하는 공간형태를 뜁니다. 내부로 가려면 축을 지나가야 하는데 이 축이 암흑으로 되어있고 중심에 다다라 완전한 중심을 이루면 확장공간과 결합해 하얀 파스텔톤이 되고 그곳에서 깊어지면 투명해지고 다시 만물이 본래대로 돌아옵니다.
구체에 기본 4각형격자가 나있고 대각축이 본축이고 십자축이 시작의 황도축입니다.
황도축은 본축보다 길이가 작으며 여러개로 나뉘어질 수 있습니다. 이 황도축은 井을 구성하고 이 우물의 4각공간의 갯수에 따라서 동물의 발이 태어납니다. 4발짐승은 보통 4각의 우물 4개를 가지고 영역을 가지고 움직이며 사람은 2개입니다.
다른 점은 동물은 황도축으로 자라고 사람은 본축으로 자랍니다. 식물또한 본축의 방향으로 자랍니다.
판에서 본래의 에너지가 탄생하는 것은 끈이 판에 붙게 되면 그 판의 전체 진동수와 그 끈이 공명하게 되면 그때부터 그 끈 고유진동수를 확장하게 되는데 그것이 위로 향하면 위로 솟고 아래로 향하면 공간자체가 휘어지면서 산과 계곡의 형태로 나타납니다. 보통 십자가 형태의 끈이 붙게 되면 화산폭발이 일어나지 않고 그 산에 격자가 다시 작아지며 새로운 끈들을 받아들여 그 안에서 동식물이 자라나게 됩니다. 대각형태의 끈이 붙게 되면 화산폭발이 일어나 끈이 독립하여 상승하게 됩니다.
보통 상승시 끈들은 원반의 에너지띠형태나 축이 있을경우 링의 형태로 변화하여 다시 뫼비우스 띠의 형태로 변화하여 구체의 모습을 찾아갑니다. 이 구체는 원자정도의 크기입니다. 이렇게 끈이 독립하게 되면 십자가나 대각형태의 십자가의 끈형태가 아닌 구체나 링 원의 형태로 나아가게 되는데 그 범위에 따라서 링 내부에 아기 중심점들이 따라 갑니다.
보통 격자의 확장의 범위에 따라 0, 4, 4, 4 이런식으로 아기 중심점들이 구체를 유지시킵니다.
이 구체들이 4각형태의 격자의 스스로의 자신만의 공명만 이루었다면 4각공간이 내부에 원이 내접하는 형태의 원반띠를 가지게 되는데 이때 이곳에는 보통 식물이 자라납니다.
그리고 전체 판이 아닌 부분판의 4각공간을 감싸는 원의 형태를 이루었다면 그 판위를 걷게 됩니다. 보통 사람이나 동식물등이 그렇습니다.
자신의 기운확장에는 모두 자신의 오라 장이 층이 있지만 실질적으로 조화오로라 하나와 그 오호로가 사는 4각형의 에너지 집으로 구성되어있고 집은 3,4,5,6~ 각형형태로 이루어져 있고 그 크기도 다 다릅니다. 각각 집은 작용되어지고 4각형의 에너지집에서 반시계 나선형으로 조화오로라 장이 확장하게 되면 에너지집의 문이 열려 자신의 더 큰 4각형에너지집을 인식하고 그 안에서 활동을 하게됩니다. 보통 기운확장방식이고, 그 문을 계속 열어재껴서 확장하다보면 큰집에 자신의 오오라가 원형으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닌 물결파동의 진폭이 커지는 형태로 360도 전체적이 아닌 부분각으로만 중심에서 나아가게 됩니다. 에너지 변화가 조화오로라장에서 조화파동으로 바뀌어 다른 존재와 공명이 있거나 아니면 자신 스스로 변화가 있기 전까지는 확장되지 않습니다. ( 수정 - 시계방향으로 중심에서 밖으로 나선형으로 나아가고 반시계 방향으로 나선형으로 들어오는데 보통 확장시에는 집에서 중심축이 하나 뫼비우스 입자가 하나 밖으로 나아가면 길을 열고 그 새로운 공간안에서 나선형으로 시계반대방향으로 중심으로 들어오고 다시 시계방향으로 그 지점까지 확장하게 되면 동심원이 보통 본래 집밖에 생기고 그 안에 양기가 돕니다 )
뿌리는 근원으로 가면 벗개불형태로 변화합니다. 이 번갯불은 뿌리를 내리려 하는 것이고 본축과 연관성이 있어
다른 그 무엇에도 흔들리지 않는 자신만의 여러 방법을 뜻합니다. 그 뜻은 모두 일치합니다. 그때 본축으로 상승하고
자신의 중심에 이 뿌리에 격자망을 구성하여 키우게 되면 그 뿌리에서 열매가 맺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