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는 크게 팔방으로 구성되어 있다.
여덟개의 문이 동서남북과 그 사이 간방으로 벌려 있으며, 중앙에 또 한 문이 있어 정확히 9문이다.
이 대팔문을 현대과학에서는 블랙홀로 표현하고.
과학자들은 블랙홀이 우주도처에 있다고 표현하지만
정확하게 얘기하면
우주의 팔방에 블랙홀과 화이트홀이 각각 음양으로 배치되어 있고
우주의 중앙에 또한 블랙홀과 화이트홀이 있어.
별들이 일정한 주기가 되면 이동을 시작한다.
이것을 우리 선조들은 대팔문이라 했다.
하늘 문의 구조를 알고 있는 민족이 이 지구상에 어디 있는가?
한민족이 왜 인류의 시원민족인가? 그것은 천기(天機)를 알고 있는 유일한 민족이기 떄문이다.
문명의 씨를 뿌린자도 우리요. 걷는 것도 우리 한민족이다.
그래서 상제님께서 한민족 너희 동토의 인연으로, 이 땅에 다시 오셨다고 밝히신바 있고.
너희 동토 남조선의 일이다라고 하셨다.
상제님이 한민족만의 하느님인가? 아니다.
한민족에 대한 말씀은 이 한줄 밖에 없다.
조선국 상계신 중계신 하계신이 무의무탁하니 불가불 문자로 계어인 하노라.
- 후손들이 남의 나라 조상만 위하여,
의지할 곳이 없어하니 부득히 글로써 그 후손에 경계한다 - 하셨다.
지금 우리 지구 태양계는 어디에 와있는가?
우주의 방위상 남쪽에 위치해 있으며, 남방 블랙홀로 들어가기 직전에 놓여있다.
너무도 넓고 큰 은하계 밖의일이라, 우리가 볼수 있는 태양계만으론 감지할 수 없지만,
우리는 지금 큰 변혁의 직전에 놓여있다.
우리 은하계는 150억년이란 긴시간을 남방에 있었으며,
다시 우주중앙자리로 이동할 시간이 되었다.
그 이동이 시작될때, 문이 열리고 이 음양으로 된 포탈의 문이 열릴때
블랙홀에 들어가기 직전에 밀려오는 자기장의 변화와 천지와 일월과 모든 별들의 이동이
지구에 기온과 환경과 인간 의식까지 큰 파동을 일으키고,
그 과정에 수반되는 병겁이란 현상을 우리는 겪어야 한다.
이 과정을 통해 후천의 10천 무극기운으로 바뀌는데, 그 기운이 얼마나 크고,밝고,오묘한지
선천의 종교에서는 예수가 재림하며 오는 지상천국이라고도 했고,
석가는 말대를 지나 미륵님이 여는 용화세계라 표현 했지만
상제님께서는 인간과 우주가 완성되는 후천도술선경세계라 하셨다.
근본을 멀리한 죄가 너무도 크고 커서, 인류는 돌아갈 길을 잃어 버렸습니다.
세상에 길을 제시하는 곳은 찾기 어렵고,
세상사람들은 제자랑, 지식자랑하느라 장똘뱅이가 되어 세월가는 줄 모릅니다.
그러나 우주의 시간대는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깨어나세요.
이대로 망각하면 소멸입니다.
천지부모는 늘 자식걱정에 노심초사 하건만
자식은 오직 자기 욕심채울 걱정 뿐이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