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들은 끝났읍니다.
어두움의 존재들이 할 수 있는 일은 단지 어두움 속에 그들의 존재를 숨기고,
거짓과 기만으로 우리를 속이는 것 외에는 할 수 있는 일이 없읍니다.
그들이 어두움 속에 숨어있기에, 우리는 그들의 정체를 몰랐고,
적을 모르기때문에, 우리 속에 두려움은 더욱 커져
그들이 우리 안에 신과 같은 두려움의 존재가 되었고,
인류는 그 두려움에 의하여 스스로 한없이 위축되고, 그들의 거짓과 기만에 끌려,
속수무책으로 지구가 이렇게 영원한 지옥과 노예의 행성이 되기 직전까지
그들에게 끌려 우리 스스로 만들 지경에 까지 와버린 것입니다.
그러나 이제 그들의 정체가 빛으로 밝게 드러났읍니다.
그 빛에서 보니, 어두움과 무지 속에서는 그렇게 무섭고 강하고, 두려운 존재였던 것들이,
단지 쥐새끼와 같이 보잘 것없는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되었을 때,
얼마나 허망하고 어처구니 없는 일일까요.
그들의 실체는 쥐새끼, 똥파리 보다도 못한 존재인데,
어두움 속에 숨어있는 적을 몰랐기에, 우리는 보이지 않는 적을 두려워할 수 밖에 없었고,
그 두려움과 무지가 어두움 속에서 똥파리와 쥐새끼들을 보이지 않는 신과같이
두렵고 무서운 존재로 만들었고 우리 스스로 그들에게 무릎을 꿇고 노예가 되었던 것입니다.
그들은 똥냄새를 맡고 꿰이는 똥파리들과 같이 허망한 존재입니다.
다만 어두움 속에서 숨어있었기에, 적을 몰랐기에 우리가 속수무책이었고,
그들에게 이용을 당했고, 그 많은 슬픔과 고난을 당했던 것입니다.
그들의 실체가 드러났으니 더이상 그들은 숨을 곳이 없읍니다.
우리가 몰랐을 때에는 그들이 무서워 벌벌 떨었지만, 이제는 그들의 소리가 아무런 힘이 없읍니다.
어두움 속에 숨어서, 엄청난 증폭기로 천둥소리를 질렀을 때, 두려움에 떨었었지,
이제는 빛에 그들의 정체가 드러났는데, 똥파리의 왱왱거리는 소리를 누가 더이상 두려워하겠읍니까?
그들을 기다리는 것은 공중을 번쩍 가르는 파리채 뿐입니다.
이제 빛으로 그들의 실체가 드러났으니, 한순간에 거대한 댐이 터져 온세상을 쓸어버리듯
그들을 쓰러버릴 것입니다.
이제 더이상 그들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읍니다.
우리가 더이상 어두움에 있지않고 빛 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두려움은 어두움에 있는 자의 몫입니다.
두려움을 버리세요.
강해지세요. 강해지세요.
이제 끝이 났도다, 끝이 났도다.
위의 글(빛의 군대여! 지금이다. 깨어라. 일어나라.)을 영문으로 외국 사이트에 올려주세요.
그 글은 둑이 터진 홍수가 되어 그들을 한순간에 쓸어버리고,
그들이 다시는 기억됨이 없이 영원히 사라지도록 쓸어버릴 것입니다.
이 글도 번역해서 함께 올려주세요.
이제 끝났다는 말에 동의합니다.
자신이 벌거벗고 있다는 것을 아직 모르는 이들이, 두려움과 헛된 꿈을 가지고 마지막 잔치를 벌이고 있을 뿐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가장 큰 무기는 연민이라고 생각됩니다.
현실 삶에서 뼈저린 고통을 겪어오신 분들에게
연민은 사치와 같이 느껴지시겠지만..
우리가 얼마나 장대한 존재인가를 절실히 느낄 수 있다면..
이번 생에서 우리가 체험했던 모든 고난은 자랑스런 명예요, 경험으로서 기록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이 의식하지 못하며 행했던 모든 거짓과 이기심은
미숙한 영혼들이 선택할 수 밖에 없었던 필연적 행위로 이해됩니다.
두려움에 겹겹이 껴입은 외투를 벗기는 것은
분노의 채찍이 아니라 연민과 이해와 용서의 따뜻한 바람이라 생각합니다.
3차원적인 현실을 한편의 장대한 드라마 - 게임으로 바라볼 때
이제 드라마의 마지막 장이 펼쳐지고 있고,
우리는 더욱 큰 용기와 인내를 가지고, 진정한 현실(우리자신)에 초점을 맞추고, 태산처럼 굳건히 존재해야 할 것입니다.
저는 요즈음 이론으로만 알았던 상황들을.. 피부로 느끼게 되면서
한 편의 기가막힌 코미디를 본 것처럼 미소지을 때가 많습니다. ^^
항상 깨어서 악역을 맡은 이들의 의도와 행동을 손바닥 보듯이 읽어나가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