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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벽이란

하늘은 열리는 문이 있어 그 운이 와야 문이 열리고

땅은 그 수가 있어, 그 수가 차야 땅의 문이 열린다.

또한 거기에 신명이 준비되어야 하며,

사람은 그 사람이 와야 된다.

 

100년전 상제님이 뜻하신바가 무엇이었는가?

그 당시 상제님을 따르던 종도들은 당대 도통과 개벽을 바라고

상제님을 모셨다.

 

얼마나 주위의 비소와 괄시가 심했으면

"상제님이시여! 어서 세상을 뒤집으사 궁핍과 세상의 비웃음을 받는 저희들의 처지를 벗어나게해주소서!"

당대 개벽을 바라고, 새세상이 오기를 기다리던 종도들과

인존시대를 맞아 사람을 데리고, 100년후 진행될 우주적인 대변혁을 앞두고

천지공사의 새프로그램을 짜야만 했던 상제님께서

무슨 말로 종도들을 달랠수 있었겠는가?

 

 

때로는 천둥과 번개로,때론 해를 멈추는 권능으로,

때론 방포성과 천둥으로 종도들의 마음을 잡아 천지공정에 참여케 했지만,

그때뿐 시간이 지나면 어서 개벽하잔 얘기밖에 없었다.

 

오죽하면 부벽서를 쓰실때조차 돌아앉아 얼른 쓰시고, 신명에 명을 내리고

다 숨기셨다. 종도들 몰래 하셨다. 얼마나 가슴 아픈 일인가?

 

그게 그때 진행될 일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도통을 해야할 때도 아니고, 수행으로 몸을 깰때도 아니었고

의통을 쓸 때가 아니었기 때문에, 공부법이 세상에 나가서 될일이 아니었던 것이다.

화천하시기전에 죽어도 나를 믿겠느냐고 묻자. 죽어도 믿겠다고 확답했다.

 

그러나 여기서 죽는다는 것이,

상제님의 자신의 화천을 말씀하신것도 있지만, 더 큰 의미는 종도들이  

한 생애를 죽었다 다시 태어나도 나를 다시 믿겠냐는 의미였던 것을 종도들도 몰랐던 것이다.

 

 그렇게 상제님도, 종도들도 모두 하늘로 돌아갔다. 그리고 천상에서 다시 만났다.

그리고 100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리고 다시 개벽일을 위해 다시 지상으로 내려가

그때 그시절 일을 마무리 하자고 술석잔의 맹세를 굳게 하였다 하셨다

그때 그시절 사람이 모두 인간세계로 내려왔건만 어느 틈에 낀지 모른다.

장량 제갈이 두룸으로 날지라도 어느틈에 낀지 모른다 하셨다.

 

이제 이 지구가 우주의 중앙, 칠성자리로 다시 돌아가려한다.

이동을 준비하는 것이다. 150억년만에 일이다.

우주의 포탈문을 통해 들어가기 바로 직전이다.

그 서두에 병겁은 시작될것이다.

 

천자부해상공사에 보듯이

서울에서 법이 나갈때가 된것이다.

판밖에 참종자를 두노니 이 씨앗이 천하를 덮으리라 하셨다.

 

상제님과 인연있던 인연자들이 왜 헤메고 있는가? 100년의 세월동안 세상도에 속고속아

도대체 개벽이 왜 안오나? 속은건 아닌가?

혹은 개벽이란 없다. 세상이 이렇게 문명개화한 것이 개벽이지 달리 뭐가 있단말인가?

자연스럽게 후천이 오고, 지금 그 세상이 온게 아닐까? 이렇게 결론짓고 만다.

 

그러나 그게 아니다.

 

그렇다면 왜 상제님이 뒤돌아 누워 흐느끼셨을까?

개벽정신흑운월이라. 세상이 온통 먹구름에 덮여, 세상일이 혼미해졌을때

개벽일이 흑구름속에서 불현듯 나타난다 하셨다.  

내생각을 많이 하라.하셨다.

내얼굴을 잘 익혀두라 하셨다.

진심견수복선래라 하셨다. 참마음을 굳건히 지키면

언젠가 내가 꼭 찾는다 하셨다.

 

의통이란,

인패만으로도 그 작용이 충분하지만, 그것은 최후의 마지노선이다.

범부중생을 위해 마련해놓은 최소한의 안전장치일뿐이다.

 

원래 상제님이 의도하신 바가 무엇인가?

후천의 기운을 몸에 끌어다 맞추어, 도인이 나길 바라셨다.

 

주문으로 단전에 기운을 끌어당겨, 몸을 찌는 수련

호흡으로 몸을 찌는 수련.

태을주 한독에 몸이 후끈후끈 달아오르는 수련.

 

상제님께서는 무상호흡을 하셨다는 걸 아는자가 있는가?

진법수련을 하셨다는 걸 아는자가 있는가?

 

진법수련이란

주문수행인 영화수련과

호흡수련인 기화수련이 어느정도 되었을때

천지어른이신 상제님,천후님,일월수부님께 인정을 받는 수련이다.

 

지금 세간에 수많은 수련단체와 종교단체가 있으나

소주천,대주천의 수련이 잘 된사람도 하루아침에 어두워 지는건 왜인가?

이 천지어른의 인정이 없기 때문이다.

 

천지에서 인정하지 않으면, 뛰고나는 재주의 소유자라도 아무 필요가 없다는 얘기다.

천지에서 강을 내려받을 수 없으면 아무 소용없고,

천지와 인신합일이 되지 않으면 소용없다.

 

곧 천지일을 하지않으면, 천지를 위해 쓰임이 되지않으면 

그건 개인의 수련에 지나지 않는 다는 뜻이다.

걷으려면 하루아침에도 걷힐 수 있는 것이 개인수련이다.

 

후천은 신과 인간이 함께 사는 신인합일의 세상이다.

지금 천상에서는 수수억겁의 신명들이 인간에 성공할 종자 한사람을 찾아

그사람을 도와 후천에 살아남기위해 백방으로 뛰고 있다.

 

그것은 대부분 조상선영신일것이며, 그때 그시절 천지강이 내릴때

후손을 구하고, 자신도 살아남기위해 신인합일의 성공을 위해,

후손들의 관심사를 그쪽으로 맞추기위해 얼마나 애쓰고 있는지 인간들이 어찌 알 것인가?

 

백년탐물이 일조진이라 하셨다.

인간이 그토록 쫓아다니던 재물이 하루아침에 티끌이 된다고 하셨다.

믿기지 않는가? 다 되었다.

화폐로 사는 시대가 아니라, 천지의 덕으로 사는 세상이 오기때문이다.

멀지않다. 천상시간으로 3초남았다.

 

상제님께서도 집안의 세간살림을 모두 오고가는 사람들에게 놔눠주셨다.

가진게 없었다. 그래서 나그네다. 동쪽으로 가도 집이 오고, 서쪽으로 가도 머무를 곳이없는

동역객서역객의 천지나그네라 하셨다.

 

솔선수범을 보이신것이 이러한데 지금의 종교지도자들이란 참으로 어리석은 것이다.

비우지 않으면 살수 없는 것을. 채우기에 바쁘다.

 

 

인간에겐 혼백이 있어, 이 혼백을 잘 갈고 닦으면 선도되고 영도 된다.

태을주 수련이 어떤수련인가? 인간이 죽어 4대간 닦아야 선도 영도 되는 것을

오는 후천세상은 누구나 영도 선도 되므로 그 기운을 미리 박아놓은게 태을주다.

태을주 글을 읽어 신명과 기운이 바뀌도록 상제님께서 도수를 박아 놓으셨다.

 

그러나

세상은 이 태을주를 활용할줄 모른다. 제대로된 수행법을 모른다.

태을주로 인간의 혼과 백을 깨우는 법을 모르고 있다.

그저 읽으면 쬐끔 머리가 맑아지는 정도에 머물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상제님이 뜻하신바는 그게 아니다.

혼을 찌고, 백을 쪄서 혼은 더 큰 혼으로 증폭되고

백은 더 튼실한 백으로 자리잡게 하신것이 태을주 수련이다.

몸을 열어놓고, 마음을 열어놀줄 알아야한다.

 

조만간 인류에 닥칠 대환란에 왜 태을주를 읽어 사람을 살리는가?

 

세상이 죽어가는 이유는 순환이 되지 않아서다.

 

마음이 순환되지않으면 마음구멍이 막혀 죽고

혼도 순환되지 않으면 혼도 숨을 쉬지 않으면 사멸한다.

백도 순환되지 않으면, 우리가 잘아는 수많은 병에 걸려 죽는다.

 

우리가 말하는 병겁이란 단순히 백이 순환되지 않아 죽는 것이 아니다.

 

거기서 살아나는 방법은 무엇인가? 혼을 키워 놓는 일이다.

혼을 쪄서 극강한 기운을 끌어올 수 있는 길을 내야 한다.

거기다 몸까지 쪄서 기혈이 잘 돌수 있게 몸을 다듬어 놓으면, 더 말할나위 없겠지만

 

이것은 일상생활에서도 알수 있다.

밤에 잠이들면 백은 활동을 멈춘다. 혼은 몸에서 잠시 떠나 유영하기 시작한다.

몸은 시체처럼 되있다가도 아침에 잠을 깨면 

혼이 다시 백에 들어와 불기운을 넣어주기 시작한다.

그러면 점차 얼굴과 몸에 혈색이 돌아 바로 살아난다.

 

병겁은 이와 비슷한 것이다. 태을주를 숨쉬듯이 읽어, 혼백을 깨워내야한다.

백(몸)이 순환 하지않고 정체되어 있고, 혼이 약하다면 그 몸을 깨워내기가 쉽지않다.

 

 

이제 곧 병겁이 들이닥치고,

또한 천강문이 열릴것이다.

 

그 변화가 너무도 커고 커서,

인간에서는 보도 듣도 못하던 현상들이 펼쳐질것이다.

과거 깨우친 자들이 말하던 그 비결과 예언이,

이 거대한 우주의 대변혁이 시작되는것을 지켜보게 될것이다.

 

상제님께서는

혼백을 찌는 수행을 통해, 마음을 바로 닦아놓지 않으면

후천창생도 되기 어렵다 하셨다.

 

상제님일은 태을주 조금 읽고 상제님만 쳐다보고 있는다고 되는 일이 아니다.

천지에서 다해주는 일이아니다.

 

좋은글이나 읽고, 성구몇마디 외며 단순 신앙으로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몸만들기를 해놔야한다. 개벽일을 감당할 정도가 되야한다.

 

천후님께서도 늘 말씀하셨다.

"검부쟁이 많이 모아놔야 소용없다. 쓸사람 몇이면 된다."

공부할 사람이 많지는 않을 것이다.

 

"상제님과 심리하여 결정하는 일이니, 신세를 그르치지는 않으리라" 하셨다.

하늘이 사람을 내어 쓰려고 하는떄, 알고도 참여치 않는다면 그를 어찌 인생이라 할수 있겠는가?

 

천지조화정부에 참여하는자 무량한 대복이 준비되어 있다.

"진심견수복선래"라 하셨다.

 

이것이 상제님 말씀의 결론이다.

 

하늘의 큰운수는 둥둥 떠다니건만 누가 있어 잡을 것인가?

 

http://cafe.daum.net/taejo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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