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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과 마음이 처음부터 병들게끔 구조화되어 있다고 믿는 사람의 눈 앞에는...  

 

병든 몸과 마음을 가진 이들의 호소가 언제까지라도 끊이지 않습니다...

 

지구인은 죄인이니 인권이 없다고 믿는 이들이 있기 때문에..

 

지구는 죄의식으로 괴로와하고...

 

지상에는 타인의 인권을 부정하는 사람이 언제까지라도 끊이지 않게 됩니다..

 

운명의 신이  인간의 사유와 판단의 모든 것을 결정한다고 믿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한...

 

지구에는 자신을 잃어버리고 神에 매달리는 사람들이 언제까지라도 끊이지 않게 됩니다..

 

수련인은 세상에 상관하지 않아야 한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는한...

 

세상 사람들과 수련인들 사이의 거리는 좀처럼 가까와질 수 없게 되고...

 

수련인은 세상과 언제까지라도 통합될 수 없게 됩니다.

.

.

.

 

 

자신이 보는 대로 세상이 만들어지고 있음을 눈치챌 필요가 있습니다.

 

자신의 눈 앞에 있는 세상이 실은 자신의 믿음에 의해 만든 것임을 알아차릴 때...

 

자신이 그동안 세상을 지배하고 있다고 믿어온 어둠이나 이른바 惡들이...

 

실은 자신의 마음으로 만들어내고 있었음을 진실로 이해하게 되고.....

 

자신이 얼마나 환상 속에서 살아 왔었는지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

.

세상의 모든 것이 그 자신의 마음에 의해 만들어지고 있음을

 

인간의 순수한 이성과 사유의 힘으로 알아차린

 

위대한 先生의 탄생을 기념하면서.....

 

 

 

조회 수 :
2435
등록일 :
2010.05.21
17:31:20 (*.113.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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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리미트

2010.05.21
20:00:43
(*.61.34.22)

 

 

"세상의 모든 것이 그 자신의 마음에 의해 만들어지고 있음을"



그 자신이란 것이 인간을 말할까요?..

님의 말에 공감은 하나 ~

분명 하나 더 첨가할 것은 지구의 인간 인생 시스템이

오로지 자신의 선택과 의지만으로 살아가게 끔 구성되지 않았다는 겁니다.

 

자신의 영<육신있는 인간제외>의 개입없이 순수 100% 순수 자신의 혼으로 오로지 자기 자신만의 선택과 의지로 살아갈 수 있다면이란 단서가 분명히 붙어야 할것입니다.

 

분명 모든것을 신이 정한다고 볼수도 없고 거기에 꼭 순응할 필요도 없으나

인생의 굵직한 사건과 그의 특수 목적에는 자신의 영이 상당히 관여하는 것은 사실이고

인정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신<영도 일종의 신이라고 인정하고>을 의지하라는 것도 아니지요.

방법은 자신의 영과 합의점을 보던가 아니면 하나가 되던가 하는 것인데..

제가 보기엔 대부분은 영이 그렇게 양보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싸워서 영보다 역량이 더 커지기는 너무나 어렵죠..

인간적 자아가 신적자아 자신의 영과 대등해지기 시작하면

컨트롤이 않되기에 절대 그렇게 허용하지 않습니다.

 

부정적인 말이지만 지구가 변하려면 인간이 아니라

영들이 그만 사기치고 또 속이지 말고 바껴야 됩니다.. 그게 더 빠릅니다.

 

물론 저의 모든 체험을 통한 견해이지만

이런 사실도 모르고 <목소리님을 말하는 것은 아님.. 님은 알고 있음>

막연히 모든게 자신의 마음에 의해 만들어진다?.. 선택하면 바로 창조된다?

모두가 창조주다 이런말은 그냥 말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자신의 영을 넘어서면 인생 시나리오 혹은 사주팔자에서 벗어나는 겁니다.

영이 뭔가를 계획해도 바로 인간이 알아차리고 알아서 선택 판단하기 때문이죠..

 

오직 인간의 삶이 존중받고 순수 인간의 자유의지의 측면에서는

자신의 영이 사탕발림의 사랑을 말하는 빛<주로 빛의 일꾼이란 단어로 울겨먹음>이든

극악무도한  어둠이든  의미없습니다.

그들은 자신들의 목적에 집착합니다.

 

목소리

2010.05.21
21:38:47
(*.113.26.20)

언리미티님의 심정은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지구의 인간 인생 시스템이 오로지 자신의 선택과 의지만으로 살아가게끔 구성되지 않았다"

 

확실히 지구에는 그러한 흐름이 존재합니다. 그러한 시스템이 교묘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우리는 그것을 이른바 어둠의 구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집니다.

 

그러한 어둠의 구조를 지구에 초대하고, 그것을 자신의 삶에 정착시킨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요? 

 

그러한 구조에 순응하고, 그것을 확고한 진리처럼 받아들이며 지속시키고 있는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요?

 

예를 들어

 

"돈이 없으면 내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없다" 라는 구조가 지구에 묻어져 있습니다.

 

그것이 사회를 지배하고 지구인의 삶을 좌우하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그러한 구조에 들어가, 그러한 것에 순응하며, 그것대로 살고 있는 사람, 그러한 선택을 한 사람은 과연 누구입니까?

 .

.

.

"어둠의 구조가 강하기 때문에 그것으로부터 빠져 나올 수 없다"는 것, 그 자체가 어둠의 구조임을 많은 사람들은 모르고 있습니다.

 

어둠이란 스스로 초대하고, 스스로 그 안에 들어갔기 때문에 스스로의 힘으로 빠져 나올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

.

.

.

자신의 스피릿은 왜 자신에게 관여를 할까요?

 

자신의 부모(조상)은 왜 자신의 삶에 이런 저런 간섭을 할까요?

 

바로 지금 언리미티님처럼 많은 이들이 말하고 배워왔고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바로 이렇게 <영>에게, <상위자아>에게, 고층차의 <신>, 부모와 조상에게 책임을 돌리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 여러분의 삶의 책임이 그들에게 돌려지고 있는 것입니다.

 

자신의 삶을 스스로 책임지고 만들어가는 사람,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사람에게는 더 이상 어떠한 영적존재이든 간섭할 수 없습니다. 그것이 우주의 법칙입니다.

 

모든게 자신의 마음에 의해 만들어진다....

 

그 말에는 자신의 인생을 스스로의 뜻대로 만들어갈 수 없는 현실은

 

그 책임이 운명의 신이나 고차원의 영, 사기치는 외계인의 탓이 아니라... 바로 자기 자신에게 있음을 뜻하고 있습니다.

 

운명의 신에게 자신을 내맡기고, 스스로의 미래를 만들어가지 않는 사람....

 

고차원의 영에 모든 것을 맡기고, 스스로의 현실에 책임을 지고 있지 않는 사람....

 

유혹하는 외계인을 신봉하며, [지구인의 미래는 지구인 스스로 결정한다]을 부정하는 사람.....

 .

.

.

그러한 것들을 선택하고 결정한 것은 바로 다른 누구도 아닌 자기 자신이었음을 인정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지금 자신의 매일의 일상의 매 순간마다 그러한 선택의 갈림김이 존재하고 있음을 알아차릴 필요가 있습니다.

 .

.

"~~때문에 할 수 없다'

"~가 없기 때문에 할 수 없다"

"~~게 정해져 있기 때문에 할 수 없다"

"~~가 방해하기 때문에 할 수 없다"

"~~가 너무 강하기 때문에 할 수 없다"

"다른 사람들도 모두 그렇게 하므로, 모두가 그렇게 하므로, 세상이 그러므로 할 수 없다"

 .

.

.

그렇게 말하고 생각하는 순간 바로 자신이 그러한 선택을 하고, 그러한 어둠의 구조를 끌어당기고 있음을 알아차릴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

.

.

언리미트님의 자각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답글을 올려봅니다.

 

고맙습니다

언리미트

2010.05.21
23:09:11
(*.61.34.22)

분명 방향은 목소리님의 의견이 맞습니다.

그리고 약간의 자각은 됩니다만.

 

..현실과 비교해  2% 부족한것 같아서 다시 말합니다.

 

참고로

저는 외부에 배웠다기 보다는 스스로 느끼고 알게 된것입니다.

 

제가 말한 내용에서 어둠에 관한 내용에 약간 혼동이 있으신것 같습니다..

영이<외부영이 아니라 바로 본인의 스피릿을 말함> 인생에 상당히 관여한다는

시스템이 어둠이 만든 구조라고 말하시면 인정해보겠습니다.

그렇게 본다면 거의 모든 사람들의 영<내면>들이 어둠의 구조에 순응하는 것이겠군요..

실제 내면이라는 것들은 인간의 바라는 삶에 별 관심은 없습니다.

다시 말해

저는 무슨 외계인이나 접촉성이 작은 상위자아나 같은 딴나라들을 말한게 아닙니다.

바로 본인의 영 바로 또다른 자신을 말합니다.

그리고 대부분 영성인들은 부조화 덩어리들이요 어떤 면에서는 인간과 다들바 없는 본인의 영이

무슨 근원이나 신성인줄 알고 착각하고 있습니다.

 

스피릿들은 제각기 자기 목적을 가지고 지구에 인간의 삶과 함께 한다는 것은 아시죠..?

 

물론 아주 간혹 그렇지 않고 설정된 세팅보다 인간의 생을 존중해주는

특이한 스피릿들도 있긴 있습니다만 대부분은 아닙니다.

 

이렇게 말하면 점점 꼬리를 무는것 같지만..

 

무당같은 경우는 스스로 원해서 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나는 이런일을 할 팔자가 아니라도 발버둥 치다가 결국은

포기해서 됩니다. 

그 사람이 흐름을 저항할 때 님이 말한부분을 알고 자각했더라면 달라졌을 까요?

 

제가 정확히 알 수는 없으나 무당 부류도 그렇고

빙의 환자들도 빙의가 어쨓든 본인의 영이 체험을 하고 싶어서

그런 일을 하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인것 같습니다. 물론 인간은 하고 싶지 않지만..

이런 부류도 님의 말처럼 자각한다고 그 일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물론 가능성이야 있겠지만 아주 어렵다는 겁니다.

이것도 사실속에 사실을 들여다 보면 스피릿들이 체험하려고 고집피우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종교에 빠진 사람들..

대부분은 아주 특정한 계기가 있습니다. 님이 말한 것들을 알면 빠지지 않을수도 있겠죠..

하지만 자각조차도 할 수 없게끔 쇠뇌화 되어있습니다.

 

님의 글은 관심있게 읽어

님의 수준을 제 나름대로 알긴 하나

2% 공감안되는 것은 스스로의 체험과 혹은 타인의 체험을 같이 공유해보면서

실질적으로 인지하고 있다기 보다는 고차원 존재들의 종합적이고

포괄적인 자료에 바탕을 많이 두고 있는 것 같습니다..

 

 

람타도 똑 같은 이야기를 했고..

그리고  목소리님의 말하는 내용중 모든 것은 오직 스스로 선택하고 창조한다고 의식 자각하고

사는 사람들도 있는데 제가 보기엔.. 현실과 이상의 갭에 붕떠서

헤맬뿐 전혀 그대로 창조되지도 실현되지도 않는 것 같습니다.

 

 

목소리

2010.05.22
20:04:58
(*.113.26.20)

언리미트님의 답글을 잘 보았습니다. 외부로부터 배운 것이 아니라 스스로 느끼고 알게 되셨다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일반적으로 본인의 스피릿이 자신의 삶에 영향을 주는 것은 본인을 양육하고 보호하기 위한 과정입니다. 그것은 아이가 태어나서 성인이 되기까지 부모의 슬하에서 보호와 양육을 받으며 자라나는 것과 같습니다.

 

이것은 본인의 스피릿과 관계없는 다른  부정적인 스피릿이나 정상적으로 육체를 완료하지 못한 존재들, 또는 외계인 등이 인간에게 영향을 주는 경우와 확연하게 구분됩니다.

 

전자는 본인의 성장을 위해 필요한 과정이며, 후자는 본인의 성장이 아니라 본인을 이용하는 세력의 목적을 위한 것입니다.

 

영성계의 많은 사람들이 본인의 영 혹은 상위자아, 영혼, 내면 등을 말하고 있지만, 실제로 그것과 가까와지고 연결된 사람은 그다지 없습니다. [영혼이나 상위자아로부터 어떤 메세지를 받고, 명상 중에 무엇인가를 보고 느꼈다] 그러한 것들은 스피릿과 가까와졌다는 증표라고 할 수 없습니다. 많은 경우 다른 것들의 간섭현상인 경우가 많습니다.  

 

정말로 영혼(스피릿)과 연결된 사람은 지금 자신에게 주어진 삶을 받아들이고,  그것을 통해 자신에게 주어지는 배움을  착실하게 다듬어나가면서 성장해 가고 있을 겁니다.

 

언리미트님의 경우, 말씀하시는 스피릿은 거의 자신의 진정한 본질이 아닌, 간섭하는 다른 존재들로 느껴집니다. 왜냐하면 진정한 자신의 본질과 연결되면, 거기에는 인간으로서 살아가며 타인과 교류하는 기쁨이 존재하고, 그것을 세상에 흘려갈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인간이 스피릿과 접촉하는 것은 간단한 일이 아닙니다. 뉴에이지와 채널링의 흐름은 그것을 너무나 단순하게 쉽게 만들어놓았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오해를 하고 있습니다. 스피릿을 이해하는 유일한 방법은 자신이 그러한 수준으로 성장하는 것 뿐입니다. 마치 내가 부모님을 이해하려면, 부모의 마음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성숙해야 하는 것과 같습니다.

 

영적세계에는 마치 자신이 스피릿이나 상위자아, 마스터 등인 것처럼 가장하여 인간에 접촉해 오는 경우가 무수하게 많습니다. 특히 정신세계를 추구하는 사람들에게는 예외없이 시험이 찾아옵니다. 실은 차라리 정신세계를 모르는 사람들은 안전한 편입니다. 하지만 조금 영성의 지식을 공부하고 에고나 프라이드가 커진 사람은, 아직 자신이 충분히 성장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더이상 부모(스피릿)의 보호 아래 있지 않으려 하고, 그 경우 그러한 다른 불순한 세력들에 넘어가 길을 잃고 몸을 맡기게 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 경우의 공통점은 오만함, 무책임, 프라이드, 에고의 증폭, 현실과의 괴리 등으로 나타납니다. 

 

인간은 어찌되었든 자신의 현주소, 자신의 수준에 솔직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스피릿으로부터 독립한다는 것은 자신이 곧 神과 같은 레벨로 성장했음을 말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것은 전통적인 이니시에이션의 단계로 4비전이나 5비전에 해당합니다. 많은 이들은 영적인 성장의 사다리를 너무나도 쉽게 보고, 편하고 안이하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함정에 빠지고 다른 것들에 유혹되어 몸을 맡기게 됩니다.

 

무당의 경우를 생각해 봅시다. 무당은 어느정도 그 사람과 가까운 선대의 조상이나 친척 들의 간섭과 영향력으로부터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 본인과 본인의 가족, 본인의 조상 등의 에너지가 복잡하게 얽혀져 있고, 때문에 특정한 세력이 처음부터 자신들이 다루기 용이한 사람을 노리고 있다가 틈이 생기면 간섭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때 여러가지 영령적 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결국 그 에너지에 져서 그것을 받아들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어떤 경우에는 어쩔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본인의 순수한 스피릿과는 관련이 없고, 본인의 조상때부터 연계되어온 다른 세력들의 간섭작용입니다. 이 경우 본인이 강력하게 자신의 영혼과 연결되고 하늘에 요구한다면, 분명히 그것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는 지원이 찾아오게 됩니다. 또한 이러한 경우에도 본인이 그러한 것들과 연결되는 어떤 틈을 만들고, 그것에 동조할 때 간섭이 일어나느 것이지, 그 사람이 순수하게 자신의 삶을 살아가고 있을 때는 아무리 그러한 존재들이라도 간섭할 수 없습니다. 

 

언리미트님이 생각하는 영들은 본인들이 체험을 하고 싶어 인간에 간섭하고 그들을 이용하고 있는 존재들입니다. 즉 그들은 실은 그들자신이 정상적으로 육체생활을 충분히 완료하지 못했기 때문에, 다른 이들을 통해 자신의 목적을 이루고자 하는 그러한 존재들입니다.(빙의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본질인 스피릿은 신의 분광으로, 신의 본질을 자신에게 흘리는 매개체로 존재하므로, 그러한 것을 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인간의 스피릿은 대부분 마스터에 가까울 정도로 진화해 있는 존재들이 많습니다. 그들은 인간을 존중하고 인간이 성장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들은 어떤 경우에라도 인간에게 직접적으로 간섭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대부분 영감이나 직감으로 줄 뿐이고, 항상 지켜보고 있을 뿐입니다. 다만 그 사람이 아직 스스로의 힘으로 현실을 만들어나갈 역량이 없을 경우, 그 사람의 현실의 구조를 만들어주기는 합니다.

 

이부분을 오해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간섭하고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닌가라고..하지만 스피릿이 만드는 현실의 구조라는 것은 내가 ~~한 가정에 태어나는 것,~~가 이러한 사람과 만나는 사건, ~~가 이러이러한 이성과 만나게 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그때 그러한 상황과 환경에서, 그러한 사건에 부딪혀서 어떠한 선택을 하고, 무엇을 배우게 되고, 어떠한 성장을 할지는 전혀 결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것은 인간의 몫입니다. (마치 부모님이 어렸을 때 우리를 어린이집, 학교 등에 보내서 친구와 선생님을 만나고 체험을 하도록 해주는 것과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말씀드리면 진정한 스피릿과 연결되는 것은 지금까지의 여러가지 영령적 현상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이야기입니다. 자신의 삶의 목적을 자각하고, 다른 것에 간섭받지 않고 순수하게 자신을 성장시키며, 하지만 그 가운데 필요하다면 빛의 존재들의 보호와 양육을 받아들여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최종목적은 바로 신이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이야기들은 글이나 말로 설명해서는 쉽게 이해되기 어렵습니다.

 

세라피스센터에서 제가 안내하는 <영혼의 본질과 영혼과의 일체화>나 <인간의 목적과 삶의 가치>와 같은 영성강좌를 들어보시면 좀더 가깝게 체감할 수 있으시리라 봅니다.

 

언리미트님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언리미트

2010.05.22
22:38:41
(*.189.226.24)

대부분은 제가 언급했던 내용이고 스피릿에 대한 서로의 이해가 얀간 다른 듯합니다.

 

언리미트님의 경우, 말씀하시는 스피릿은 거의 자신의 진정한 본질이 아닌, 간섭하는 다른 존재들로 느껴집니다. 왜냐하면 진정한 자신의 본질과 연결되면, 거기에는 인간으로서 살아가며 타인과 교류하는 기쁨이 존재하고, 그것을 세상에 흘려갈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님이 오해하신 부분이 있는것 같습니다. 인간 스피릿이 아닌 다른 존재의 간섭에 대해서는 저도 충분한 체험과 이해가 있습니다.

그렇게 느꼈다면 님이 인지하고 있는 스피릿과 제가 인지하고 있는 스피릿의 깊이와 이해가 달라서 그렇습니다.

 

그들은 인간을 존중하고 인간이 성장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그들은 어떤 경우에라도 인간에게 직접적으로 간섭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 내용도 스피릿에 대한 어떠한 고정된 이해의 틀일 수 도 있다고 한번 생각해보십시오.

 

인간의 성장을 바라고 보호하는 것이 스피릿의 일은 맞습니다. 그러나 이런것은 책에서 말하는 포괄적이고 표면적인 내용입니다..앞글에 제가 언급했듯히  좀 더 본질적인 내용에는 스피릿 자신의 목적과 소망의 측면이 분명히 있습니다.

그리고 인간의 성장도 있지만 좀 더 우선적으로는 스피릿 자신의 성장을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무작정 스피릿의 의도와 방향에 따라가는 것이 바람직한 흐름이 아닙니다.

 

님의 이해에서는 받아들이기 어렵겠지만..

인간 스피릿들 중에서는 인간을 딱히 존중해 주지 않는 것들도 많습니다.

 

 

 

인간 스피릿에는 인간과 유사하게 감정과 이해 판단 열망 등등이 있습니다..

인간들 중에서는 다양한 성격이 있듯이 스피릿들도 다양한 성향과 특성이 있습니다.

그 중에는 야심이 강한 스피릿도 있고 사랑이 많은 스피릿도 있고 모험심이 강한 스피릿도 있습니다.

또 흔이 어둠이라고 말하는 아주 부정적 에고로 변질된 스피릿들도 있구요..

 

왜 스피릿이라면 일반적으로 일률적으로 인간을 존중해주고 보호해 주며 신성으로 인도하는 스승과 같은

존재라는 식의 교과서적이고 책이나 채널에서 말하는 통념적인 관념으로만 보십니까?..

 

이부분을 눈치챈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빙의을 언급한것은...

빙의을 당하고 있는 그 인간의 스피릿의 입장과 관점에서 이야기한것입니다..

 

목소리님의 말대로라면 빙의를 당하고 있는데 그 인간의 스피릿은 그 인간이 그렇게 된 상태에서

뭐하냐는 겁니다...

그들 인간 스피릿들중에는 그 체험을 끌어들이는 스피릿도 있습니다.

 

인간과 스피릿의 차이는 1층에서 주변을 보는 것과 4층에서 주변을 보는 것의

인지능력과 시야의 차이 정도입니다..

그외에는 인간이나 스피릿이나 별 차이없습니다...

우리 스스로가 인간을 자책합니다.. 그러면서 스피릿은 신성의 근원의 조각으로 빛의 존재로 착각합니다...

아닙니다.. 스피릿이란 것들도 에고를 가지고 있는 인간보다는 고차원의 인간일 뿐입니다..

목소리

2010.05.23
01:07:37
(*.113.26.20)

언리미트님의 답글을 잘 보았습니다.

 

여기서부터는 각자의 이해와 체험에 따를 수 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스피릿이란 말을 하더라도 각자가 연상하는 것이 다른 것 같습니다. 각자의 관점에 따라 다양한 케이스가 존재합니다.

 

제가 말하는 스피릿이란 신지학의 용어를 빌리자면... 모나드 레벨에 가까운 파동의 존재입니다.  모나드레벨은 그 자체로 神(근원)과 연결되어 있는 아주 높은 차원을 말합니다... 물론 각각의 스피릿의 개성은 각각의 스피릿이 경험을 쌓아온 바에 따라 다를 겁니다.  물론 당연히 스피릿조차도 진화의 수준이 다를 겁니다.

 

일반적으로 그 사람이 아직 미숙할 때에는, 그 사람 자신이 바라는 현실이 있다 하더라도 스피릿의 입장에서 그 사람의 성장에 바람직하지 않다고 느낄 경우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그 사람이 바라지 않는다 하더라도 스피릿의 입장에서 그 사람의 성장에 필요하다고 느낄 경우,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때문에 아직 성숙하지 못한 많은 사람들의 현실이란 것이 실제로는 스피릿의 소망에 의해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편 스피릿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스피릿이 지구에서 획득하고자 하는 체험의 에너지나, 연기하고자 하는 역할의 에너지가 있습니다.  그것을 위해 스피릿의 일부로 태어난 지상의 인간이 자신도 모르게 그것을 수행하는 경우가 상당히 있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입장에서는 또한 그 자신의 고유한 의사와 선택권이 있습니다. 이것을 본인 자신의 사고의 에너지라 표현하겠습니다.  자신의 사고의 에너지가 아직 미숙한 경우에는 스피릿의 의사로 현실이 만들어지는 비율이 지배적이지만, 본인의 사고의 에너지가 성장할 경우, 점점 자신의 의사로 현실을 만드는 비율이 커져갑니다.

 

만약 이러한 인간의 성장에 따라 현실의 주도권이 인간에게도 이양되는 것을 인정할 수 없는 스피릿이라면 그 스피릿 자체가 아직 배움이 미숙하고, 신(창조주)의 뜻을  이해하지 못한 경우라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그것은 동양에서 이른바 조상영의 간섭에 의한 여러가지 영령적 현상,  자신의 출신 스페이스커맨드(외계인)에 의한 현실의 조작으로 벌어지기도 합니다.

 

인간은 어떤 의미로는 지금까지 실제로 스피릿의 성장을 위해서, 스피릿 레벨로부터 오는 카르마의 에너지의 해소를 위해 삶의 괴로움을 겪어온 것이 사실입니다. 즉 스피릿 조차도 실은 神의 뜻을 배우는 과정에 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현상은 이제 거의 사라지고 있습니다. 더이상 스피릿이 인간의 고유한 의사에 반하여 필요이상으로 개입하는 것은 허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그 인간 자신이 그러한 에너지를 강하게 끌어들이는 경우는 제외함)

 

본래 지구에 스피릿이 찾아와 그 일부가 인간으로 태어나게 될 경우, 그 인간이 성장하게 되면 최종적으로는 스피릿으로부터 독립하게 되고 직접적으로 신과 연결된다는 것을 약속해야한 육화하는 것이 허용되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레벨로 성장한 인간이 적었기 때문에, 그러한 경우가 드물었을 뿐이지요.

 

한편 스피릿으로부터 오는 카르마의 에너지와는 별도로.... 빙의와 같은 현상, 종교적 에너지에 매몰된 현상..이러한 것들은 스피릿의 에너지로부터 연결이 희박해진 상황에서 벌어집니다. 그러한 수준에서는 이미 그 사람을 다른 존재들이 감싸안고 있기 때문에, 스피릿으로부터의 의지가 전달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른바 "자신의 영혼을 악마에게 팔았다"는 말이 있는데, 이것이 실제로도 벌어집니다.  인간이 자신의 고유의 의사로 자신의 몸과 혼을 다른 사악한 존재에게 명도하면, 스피릿조차도 손을 쓸 수 없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한편 인간에게 이른바 빙의로 간섭하는 존재들이란 대부분이 본래는 지상에서 스피릿의 일부로서 인간으로 생활했지만,  인간으로서의 삶을 제대로 완료하지 못한채 삶을 마감하여 그 자신도 모르게 지상을 떠돌며 그들이 들어갈 육체를 찾고 있는 상태의 존재를 말합니다. 이들은 이미 최초의 본인의 스피릿으로부터의 연결이 완전하게 단절된 상태에 있고, 그들 독자의 의사로 움직여 갑니다. 이러한 존재들이 지구상에는 굉장히 많습니다.

 

이 경우 이들이 가진 에너지가 지구를 가리고 있어, 해소될 필요가 있고,  또한 그들 또한 최종적으로 진화의 대열에 합류하여, 神을 향해 돌아가야 하므로 그를 위해서는 어느정도 어쩔 수 없이 인간과 동거하여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그 인간 본인의 스피릿이 그것을 대승적 차원에서 인정하면 그러한 현상이 벌어지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좀전에 스피릿의 의사와 무관하게 점유되는 것과는 다른 케이스임)

 

하지만 이 경우에도 본인이 진지하게 자신의 순수한 에너지로 살아가고 싶다고 본인의 스피릿과 우주에 진지하게 선언하면, 그러한 존재들은 더이상 머무를 수 없게 됩니다. 물론 쉬운 일은 아니며, 경험 있는 영적 가이드의 조력이 필요할 겁니다.

 

때로는 인간이 성장함에 따라 스피릿 자체의 교체가 일어나는 경우도 존재합니다. 좀더 神에 가까운 본질로 바뀌어 갑니다. 왜냐하면 이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스피릿 자체는 최종적으로는 神으로부터 발출된 의식이 지상에서 활동하기 위한 일종의 탈것이기 때문입니다.

 

진화한 인간 중에는 영혼(스피릿)이 없는 인간도 존재합니다. 그 사람은 이미 神으로부터 직접적으로 의사를 전달받아 활동할 수 있기 때문에 더이상 영혼(스피릿)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새롭게 태어나는 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처음부터 영혼이란 탈것이 존재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인간의 성장단계에서 최초에 눈을 떠가는 시점에서는

 

스피릿으로부터 보호와 양육이 필요합니다. 다른 부정적인 삿된 것들에 넘어가지 않기 위해서도 그렇습니다.

그 경우 스피릿의 의지로 자신에게 주어진 역할, 즉 주어진 상황과 현실을 받아들이고 그를 통해 배워나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본인의 스피릿의 개성, 스피릿의 훌륭한 빛깔을 이해하고 그것을 세상에서 실현하는 스피릿의 아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나가고,  점점 스피릿의 레벨과 가까와지며 이른바 "영혼과의 일체화"를 향해 나아갑니다. (비전체계에서 본다면 예비입문에서 제3 이니시에이션까지의 과정에 상응)

 

한편 점점 본인이 성장헤가면서 본인 자신의 의사의 강함과 판단련, 행동력을 몸에 익혀나가면, 스스로의 자유의지로 현실을 만들어가는 비율이 점점 커져갑니다. 이것은 자신의 현실을 얼만큼 책임질 수 있는가와 정확하게 비례합니다.

 

그렇게 자신이 성장을 계속해 나가면 최종적으로는 스피릿의 레벨로부터 오는 카르마와 역할의 에너지를 놓아버리더라도 본인 자신의 의사로, 본인 자신의 순수한 힘으로 현실을 만들어갈 수 있게 되는 때가 옵니다, 이것은 스피릿의 아이로부터 神의 아이로 이행하는 시점이라 봅니다. 이른바 神과의 일체화라 할 수 있습니다.

(비전체계에서 본다면 제4, 제5 이니시에이션에 상응)

 

자신이 성장함에 따라 자신의 배후에 있는 스피릿의 수준도 달라지는 것입니다.  즉 자신의 스피릿이 얼만큼 神(근원)에 가까워진 존재인가에 따라 개개인이 스피릿에 대해 느끼는 것도 달라질 수 밖에 없습니다.

 

나는 이것을 서적이나 가르침을 통해서만 얻은 것은 아닙니다. 이니시에이션을 거치는 사람이 스피릿의 교체가 이루어지는 것도 지켜봐왔고, 나또한 그러한 과정을 거쳐 보다 점점 높은 본질로 연결되는 과정을 거쳐 왔습니다.

 

때때로 언리미트님이 생각하는 현실이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진실한 빛을 만나면 그동안의 현실은 바뀌어니다.  . 만약 자신이 그동안의 스피릿 자신의 성장을 우선시하고, 때로는 필요이상으로 인간에 간섭하고 있는 스피릿의 영향 하에 있엇다면 그 조차도 자신의 선택이며, 자신의 성장과정의 일부인 것입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인간은 자신의 의사와 행동력을 성장시킴에 따라 보다 높은 근본의 스피릿으로 연결되어 갈 수도 있고, 최종적으로는 스피릿이라는 매개체를 통하지 않고 神과 하나가 되어 활동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결국 이 우주에서 모든 것은 그 자신의 의사와 행동력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언리미트님의 성장과 자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미키

2010.05.21
20:37:21
(*.116.42.28)
profile

..몸과 마음이 병들게끔 구조화 되어 있는 것은 하나의 사실 인 것이지 믿고 안믿고 할 류의 것은 아닙니다.

 

지식을 믿는 사람은 그 지식에 매이게 되지요. 사람들이 믿는다라는 것은 두루뭉실합니다.

 

믿는다라는 것을 주종관게로 쓴다면 그것은 저층차 중에서나 그렇게 말할 것입니다.

 

믿는다도 함의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뜻이 없어야 합니다. 의념이 없어야 합니다.

 

그래야 믿는다라는 함의도 달라질 수 있음을 느끼지요.

 

의념에 묵이기 때문에 그렇게 하나의 사실로 들어난 것입니다.

 

그리고 지구인이 인권이 없고 그 외 기타 등등 사항은 바로 그가 바른 마음이 아니라

 

천년 이상의 윤회를 해왔든 안하고 바로 육화했든 간에 한 사람은 그 몇천년간의 몇 억년간의

 

회한을 다 풀려고 즉 쾌락을 즐기려고 오만 짓을 다하는데 이런 것은 도덕적으로 모순이 되는 것이 많습니다.

 

그리고 육화를 바로 해도 역시 항상 바른 길로 간다고 그냥 시스템만 잡아놓지 선택을 보아야 뚜껑 열어 보아야 알게 됩니다.

 

이렇게 도덕적으로 모순된 짓을 해서 저 고층차중에서 내려온 분들이 있으며 이런 이들이 대다수입니다.

 

그래서 지구인은 도덕 수준을 제고해서 저 위로 상승 즉 고층차로 진입해야만 그가 여기온 목적을 달성합니다.

 

여기서는 공능이 폐쇠되어서 뭐든지 직접 걷고 직접 해야 합니다. 너무 너무 힘들지요. 그에 반해

 

천상은 머든지 필요한 것은 다 생각만 해도 금방 생겨서 운용할 수 잇지요. 이것은 도덕 수준의 차이로 이들은 도덕 수준이

 

높아서 마땅히 이렇게 해도 문제가 없는 것입니다.

 

삼계내에 온것 자체가 자존심이 뭉개지는 것입니다.(태수님 말씀)

 

도덕 수준이 부분적으로 천상에서 부패가 일어나서 천상에서 바로 잡으면 우주 정사대전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이곳을 따로 만들어서 직접 대표들이 자원해서 내려왔습니다.

 

내원에서 작업하고 동의 하고 온 것이니 당신들이 이곳을 만들기 보다 바로 내원에서 이곳을 만드는 작업을 행합니다.

 

즉 당신이 행하는 것이며 당신이 생각하면 이 삼계내의 우주도 커집니다.

 

지구인은 삼계내에서 잇으라가 아니라 너거 도덕 수준 제고 해서 너희가 하려던 즉 내원으로 바로 잡고

 

제일 중요한 것 즉 반본 귀진 돌아가라라는 것입니다.

 

.... 님이 이곳에서의 말귀나 어구 등의 수준으로 인권이나 삼계내가 더럽다를 해석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더럽다는 정법에서 멀어져서 그 사상 차이라는 것은 천차 만별이고 또한 도덕 수준도 천차 만별입니다.

 

인권 역시 도덕 수준을 이르는 것으로 천상의 도덕 수준이 바로 인권의 표준인 것입니다.

 

여래 이상의 신과 부처들 역시 그들의 도덕 수준이 잇을 것인데 바로 그들의 도덕 수준 즉 인권에 여래가 못미친다고 하는 것이지

 

무슨 인권이 여기서처럼 매우 더러운 존재다 아니면 매우 소중하지 않은 것이다 이런 류의 쓰레기 같은 등의 그런 뜻이 아닙니다.

 

함의를 누구든지 멋대로 해석하면 안됩니다. 여기서의 해석은 매우 좁고 편협한 그런 것입니다.

 

천상의 도덕 수준이 바로 인권입니다.

 

수련자가 진정하게 수련하는 그 한 마음을 품고 심성을 제고 하면 천상의 무수히 많은 대각자들이 그를 보고

 

아 이런 오탁악세에 불성이 죽지 않고 살아잇구나!! 하고 그를 어떤 조건도 받지 않고 자비로 도와주려고 합니다.

 

천상의 도덕 수준의 함의를 아는 것은 직접 심성제고 즉 그가 평소에 어떤 난이나 힘든 일이 잇다면 그것을 잘 해결해

 

나가면 그렇게 저절로 제고 되어 올라가며 또한 그런 것은 무슨 에너지가 아니며 자신이 아무 느낌이 안들어도

 

나중에 영계로 나아가면 그는 자신이 창조한 그 불국토 내지 천국에 들어갑니다.

 

창조 할 수도 있고... 물론 소수지만 ... 아니면 직접 다른 이가 창조한 그대각자의 세계에 살아도 됩니다.

 

자신이 도덕 수준을 제고 하면 그는 인권이 생겨서 항상 불보살 뿐 아니라 여래 보다 더 엄청난 대각자들이 서로 지켜주려고

 

하니까 인권이 없다라는 그것 하나에 매이지 마시길 바랍니다.

 

결국 당신이 잘하면 되는 것이고 당신에게 달려있는 것입니다.

 

여러가지 더쓸게 있어도 더이상 안씁니다. 누구든지 제발 부탁이니 멋대로 자기 입맛대로 쓰지 마시길 바랍니다.

 

저나 아니면 그 다른 글을 쓰신 사람이 안쓰는 용어까지 끌어당겨서 믿느니 어쩌느니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런 이들을 보면 참으로 어린아이 같습니다. 화두놀이 하는 것도 아니고.... 그럼

 

다들 잘되기를 바랍니다.

목소리

2010.05.21
21:17:21
(*.113.26.20)

미키님의 댓글을 보면, 무슨 말을 하려는지 알기 어렵고, 마치 스스로만 알아들을 수 있는 독백 같습니다...

 

자신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스스로부터 이해하고 글을 올리는게 좋겠습니다. 그래야 대화가 가능하리라 봅니다.

 

그리고 자꾸 타인의 이야기를 옮기지 말고, 자신의 이야기를 하기를 바랍니다. 자신이 믿는 무엇인가를 자꾸알리려 하기보다는, 그것을 옹호하려 하기 보다는,  자기 자신의 솔직한 모습을 살피고, 그저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자신이 신뢰하는 누군가의 가르침이나 글이 나에 의해 해석되고 판단되는 것이 그렇게 못마땅합니까?

 

그렇다면 왜 그들은 그것을 세상에 설파하고 있습니까? 왜 그대는 그것을 열심히 이곳에 실어나르고 있습니까? 사람들에게 읽혀지고 판단되고 해석되기를 바라고 그러는 것이 아닙니까? 단순히 사람들이 순진하게 모두 진실이라고 어린아이처럼 믿어주기를 바라고 있습니까? 바로 그러한 맹목적인 믿음을 종교의 에너지라고 합니다.

 

그대가 나에 대해 못마땅하게 여기는 그처럼, 나 또한 그대가 신뢰하는 사람들이 자기 멋대로 지구에 대해, 지구인에 대해, 세상에 대해, 해석하고 판단하여 설파하는 것이 못마땅합니다.

 

세상을 함부로 단정한고 판단하는 사람은 역시 그 자신도 그렇게 경험해 보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래야 자신의 모습을 알아차릴 수 있을 테니까요.

.

.

.

그리고 부탁입니다만 그대의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자기 멋대로 내 글을 판단하고 해석하지 말기 바랍니다. 나의 글 하나하나에 매일 필요는 없습니다. <결국 그대가 잘하면 되는 것이고, 그대에게 달려 있을 뿐입니다.>

 

다만 굳이 토론을 하고 싶다면 Fact에 근거해서 차분하게 자신의 생각을 풀어가십시오. 

 

자신의 믿고 있는 것이 부정당했다는 반발심으로 글을 올린다면 나는 그다지 상대할 마음이 없습니다.

 

"천상의 도덕수준"이라 말은 참 좋습니다. 하지만 먼저 인간으로서의 상식적인 도덕수준부터 살피는 것이 좋다고 봅니다.

 

 

 

 

 

 

 

 

 

 

 

 

 

언리미트

2010.05.21
23:26:51
(*.61.34.22)

목소리님도 언급하셨듯이..

 

미키님의 내용은 도대체 무슨말을 하려는지 모르겠습니다.

전반적인 모든 내용이 스스로 생각하기 보단 듣고 배우고 익힌 내용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가

필요한부분만을 빼서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총론은 파륜궁의 가르침이겠죠..

 

님은 님이 생각하는 진실을 모르면 거기에 조금인 반하는 이야기는 하지 말하는 식입니다.

 

아마 말해도 인지 못하시겠지만.. 

전에 제가 말했을겁니다..

 

내용의 전반적 패턴에 종교성이 다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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