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지님의 설법으로 전법륜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성명쌍수(性命雙修)
성명쌍수(性命雙修) 이 문제는 이미 여러분에게 명백히 논술한 적이 있다. 성명쌍수란 바로 心性(씬씽)을 수련하는 동시에 또 명(命)을 닦는 것으로서, 다시 말하면 本體(번티)를 개변하는 것이다. 개변하는 과정 중에 사람의 세포가 점차적으로 고에너지물질로 대체될 때 노쇠를 늦출 수 있다. 신체는 젊은 사람 방향으로 되돌아감이 나타나며, 점차적으로 되돌아가고, 점차적으로 전화(轉化)하여 최후에 완전히 고에너지물질로 대체되었을 때면, 이 사람의 신체는 이미 다른 물질신체로 완전히 전화된 것이다. 그러한 신체는 곧바로 내가 말한, 오행을 벗어났고 오행 중에 있지 않으며, 그의 신체는 곧 불괴(不壞) 신체다.
절에서 하는 수련은 오로지 성(性)만 닦으므로 수법(手法)을 말하지 않고 명(命)을 닦는 것을 말하지 않으며 그것은 열반(涅槃)을 주장한다. 석가모니가 전한 방법은 바로 열반을 말하는 것인데, 사실 석가모니 자신은 고심대법(高深大法)이 있어서 本體(번티)를 완전히 고에너지물질로 전화해 가지고 갈 수 있었다. 그는 이런 수련법을 남겨두기 위해 그 자신이 열반했다. 그는 왜 이렇게 가르쳤는가? 그는 바로 사람들에게 최대한도로 집착심을 버리게 하기 위함인데, 무엇이든 다 버려 최후에는 신체마저 버림으로써, 모든 마음이 다 없어지게 했다. 그는 사람들에게 최대한도로 이 일보까지 해내게 하기 위해 바로 열반이라는 이 길을 걸었다. 그러므로 역대 화상(和尙)도 모두 열반이라는 이 길을 걸었다. 열반은 바로 화상이 죽어 육신을 버리고 그 자신의 元神(왠선)이 공을 갖고 올라가는 것이다.
도가는 중점을 명(命)을 닦는 데 둔다. 그는 도제(徒弟)를 선택하고, 중생을 널리 제도함을 말하지 않으며, 그는 아주 좋고 아주 좋은 사람을 상대하므로, 그는 술류(術類)의 것들을 말하고, 그는 어떻게 명을 닦을 것인가 하는 문제를 말한다. 그러나 불가의 이런 특정한 수련방법에서는, 특히 불교 이 수련방법에서는 이것을 말해서는 안 된다. 모두 말하지 않는 것은 아니며, 많은 고심(高深)한 불가대법 중에서는 역시 말하는데, 우리 이 법문에서도 말한다. 우리 法輪大法(파룬따파) 이 한 문(門)은 本體(번티)도 가지고, 원영(元嬰)도 가지는데, 이 둘은 구별이 있다. 원영 역시 일종의 고에너지물질로 구성된 신체지만, 그는 우리 이 공간에 함부로 현현(顯現)할 수 없으며, 이 공간에서 장기적으로 속인과 같은 형상을 유지하려면 반드시 우리의 本體(번티)가 있어야 한다. 그래서 이 本體(번티)가 전화된 후, 비록 그의 세포가 고에너지물질로 대체되었지만, 그의 분자 배열순서는 변화가 일어나지 않았으므로 보기에는 정상적인 사람의 신체와 별 차이가 없다. 그러나 여전히 구별이 있는데, 다시 말해서 이 신체는 다른 공간으로 진입할 수 있다.
성명쌍수(性命雙修) 공법은 외관상으로 사람들에게 아주 젊다는 느낌을 주며, 보기에 이 사람은 실제 연령과 차이가 아주 크다. 어느 날 어떤 사람이 나에게 물었다: 스승님, 제 나이가 얼마로 보이십니까? 사실 그녀는 70세에 가까우나, 겉으로는 겨우 40여 세로 보였다. 주름살이 없고, 얼굴이 매끈하고도 희며, 희고도 불그레한데, 이 어디 70세에 가까운 사람 같은가. 우리 法輪大法(파룬따파)를 연마(煉)하는 사람은 이런 정황이 나타날 것이다. 한 마디 우스갯소리를 하는데, 젊은 처녀들은 늘 미용하기를 좋아하며, 피부가 좀 희게 변하고 좀 좋아지고자 한다. 내가 말하는데, 당신이 진정하게 성명쌍수 공법을 연마(煉)하면 자연히 이 일보에 도달하게 되며, 보증코 당신은 미용할 필요가 없다. 이 방면의 예를 우리는 더 들지 않겠다. 과거에는 각 업종에 나이 많은 사람이 비교적 많았기 때문에 그들은 모두 나를 젊은이로 여겼는데, 현재는 나아져서 각 업종에 젊은이들이 비교적 많다. 사실 나도 젊지 않으며, 좀 지나면 50세가 되는데, 현재 벌써 43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