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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야휴그룹에서 뜨겁게 달구어진 화두는 역시 제니퍼리의 메세지 진실성에 관한 문제이다.
아쉽게도 한회원이 확인작업을 한결과 제니퍼는 있지도 않았던 일들을 마냥 있었던것처럼 메
시지에 적었던 모양이었다. 그녀가 사랑하는 한문구인 i love to lie는 진실이었단 말인가. 아마
자세히 보지는 못했지만, 그녀의 메세지에서 누군가와 이야기를 했었다고 적어놓았지만 한회
원이 그 당사자에게 그런일을 있었느냐고 편지를 보냈던 모양이다. 그 당사자는 제니퍼의 존재
조차 모르고 있었다고 한다. 사실 예전에 한회원이 제니퍼리가 주장하는 phone bill이 몇백달라나
든다며 모두에게 돈을 보내줄것을 요구한다는 문구가 거짓이라고 주장한적이 있다. 그런 시스템
을 사용하는데는 요즘 시대에 단지 몇십달라면 충분하다는 것이다. 그와중에도 몇몇은 제니퍼리
를 감싸돌고 나선것을 볼수 있었다.
이건 단지 나는 한예일뿐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누구든 한번쯤 아니 수십번 네사라에 대해 의
심을 가져본 사람들이 있을것이다. 그건 사실일까? 아닐까? 이러한 생각으로 아마 한두번쯤
은 심각하게 밤을 지새운 사람들도 있을지 모른다. 내가 정말로 하고 싶은 말은 그것이 진실
인지 아닌지는 책상앞에 앉아있다해서 답이 도출될수 있는 문제가 아니란 것이다. 누구하나
3년동안 그것이 진실인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며 행동으로 옮긴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다.
우리가 그것이 진실이라고 믿는 증거는 도브,패트릭, 은하연합, 제니퍼, 즉 외국에서 누군지
도 모르는 사람들의 계속되는 메세지에서 뿐이다. 메세지 밖에서 우리는 네사라의 진실성에
대해 아무것도 찾을 수가 없다.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네사라가 거짓이라는 것이 아니다. 내
가 말하고 싶은것은 왜 아무도 네사라가 진실인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는 이가 없냐는것이
다.
네사라를 한국에 알리는 것도 좋다. 하지만 무작정, 그것이 진실인지에 대해 한번도 알아보지
못하고 단지 가슴으로 느낀다하여 그것을 하는 것은 올바른 일일까, 좀더 우리는 이성적인생
각을 해보아야한다. 물론 우리의 상식밖의 일들, 우리가 상상할수 없는 것들을 알아내기 위해
서는 우리의 감성을 뛰어넘어 초감각을 사용할수 있어야한다. 하지만그전에 이성적인 면을완
전히 깍아내리거나 그것은 우리의 감성을 방해하는 쓰잘떼기없는 에고로 취급하면 곤란하다는
것이다. 외계인은 단지 초감각의 존재라고만 생각하는가, 내 생각엔 외계인은 초감각인 동시에
상당히 이성적인 존재라고 생각한다. 즉 인간이 불완전하다고 생각하는 감성과 이성간의 불
균형하고 변칙스런 면을 외계인은 상당히 안정적으로 그것을 이용할줄 안다고 생각한다. 단
지 gag order로 또는 도브 메세지에서 보내온 누군가의 경험담으로 대충 미루어 짐작하여
그것은 진실이다 간단히 결론내어서는 곤란하다는 것이다. 감성적으로 가슴으로 당신이 진실
로 네사라는 존재한다고 생각하면 거기서 그칠 것이 아니라 이성적으로 그것의 진실성을 찾
아내는 truth seeker로서의 자각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하나의 주제를 놓고 그것은 맹목적으로 믿어버리는것은 사이비종교와 다름없다. 그것을 아는가?
메세지를 반복적으로 듣다보면 사람은 자연히 세뇌되어버린다. 별것도 아닌 일화가 진실처럼 들
려오고 그것은 어느세 완전한 진실인것처럼 착각을 하게된다. 사이비 종교가 무서운것은 사람의
이성을 마비시키기 때문이다. 한가지 말을 하자면 도브,제니퍼,쉘던 거의 대부분의 빛의 메신저
라고 일컬어지는대다수가 기부금의 형식으로 돈을요구한적이 있다는것이다. 특히 쉘던은 책과
기타 여러가지 부수품들을 팔아 상당한 이익이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컴퓨터가 486이라느니하는
말도안되는 이야기를 늘어놓은 적도 있었다. 난 아직까지 책 시리즈3권을 팔아 굶고 있다는 사
람이 있다는 소린 들어본적도 없다. 더욱이 한국에까지 출판되며 미국에서도 어느정도 팔렸다는
이야기가.
이야기가 조금 세어버렸지만 내가 진실로 하고 싶은말은 쉘던이 사기꾼이다, 도브는 scam artist
다라는 따위의 이야기가 아니라, 맹목적인 믿음 보다는 이성이 바탕이된 믿음이 필요하다는것이
다. 그래서 메세지의 진설성이과 허구여부에 대해 심도있게 나눌수 있는 자리나 게시판이 생겼으
면한다. 이성은 에고가 아니라 또하나의 우리의 주요한 감각기관이다.
아쉽게도 한회원이 확인작업을 한결과 제니퍼는 있지도 않았던 일들을 마냥 있었던것처럼 메
시지에 적었던 모양이었다. 그녀가 사랑하는 한문구인 i love to lie는 진실이었단 말인가. 아마
자세히 보지는 못했지만, 그녀의 메세지에서 누군가와 이야기를 했었다고 적어놓았지만 한회
원이 그 당사자에게 그런일을 있었느냐고 편지를 보냈던 모양이다. 그 당사자는 제니퍼의 존재
조차 모르고 있었다고 한다. 사실 예전에 한회원이 제니퍼리가 주장하는 phone bill이 몇백달라나
든다며 모두에게 돈을 보내줄것을 요구한다는 문구가 거짓이라고 주장한적이 있다. 그런 시스템
을 사용하는데는 요즘 시대에 단지 몇십달라면 충분하다는 것이다. 그와중에도 몇몇은 제니퍼리
를 감싸돌고 나선것을 볼수 있었다.
이건 단지 나는 한예일뿐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누구든 한번쯤 아니 수십번 네사라에 대해 의
심을 가져본 사람들이 있을것이다. 그건 사실일까? 아닐까? 이러한 생각으로 아마 한두번쯤
은 심각하게 밤을 지새운 사람들도 있을지 모른다. 내가 정말로 하고 싶은 말은 그것이 진실
인지 아닌지는 책상앞에 앉아있다해서 답이 도출될수 있는 문제가 아니란 것이다. 누구하나
3년동안 그것이 진실인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며 행동으로 옮긴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다.
우리가 그것이 진실이라고 믿는 증거는 도브,패트릭, 은하연합, 제니퍼, 즉 외국에서 누군지
도 모르는 사람들의 계속되는 메세지에서 뿐이다. 메세지 밖에서 우리는 네사라의 진실성에
대해 아무것도 찾을 수가 없다.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네사라가 거짓이라는 것이 아니다. 내
가 말하고 싶은것은 왜 아무도 네사라가 진실인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하는 이가 없냐는것이
다.
네사라를 한국에 알리는 것도 좋다. 하지만 무작정, 그것이 진실인지에 대해 한번도 알아보지
못하고 단지 가슴으로 느낀다하여 그것을 하는 것은 올바른 일일까, 좀더 우리는 이성적인생
각을 해보아야한다. 물론 우리의 상식밖의 일들, 우리가 상상할수 없는 것들을 알아내기 위해
서는 우리의 감성을 뛰어넘어 초감각을 사용할수 있어야한다. 하지만그전에 이성적인 면을완
전히 깍아내리거나 그것은 우리의 감성을 방해하는 쓰잘떼기없는 에고로 취급하면 곤란하다는
것이다. 외계인은 단지 초감각의 존재라고만 생각하는가, 내 생각엔 외계인은 초감각인 동시에
상당히 이성적인 존재라고 생각한다. 즉 인간이 불완전하다고 생각하는 감성과 이성간의 불
균형하고 변칙스런 면을 외계인은 상당히 안정적으로 그것을 이용할줄 안다고 생각한다. 단
지 gag order로 또는 도브 메세지에서 보내온 누군가의 경험담으로 대충 미루어 짐작하여
그것은 진실이다 간단히 결론내어서는 곤란하다는 것이다. 감성적으로 가슴으로 당신이 진실
로 네사라는 존재한다고 생각하면 거기서 그칠 것이 아니라 이성적으로 그것의 진실성을 찾
아내는 truth seeker로서의 자각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하나의 주제를 놓고 그것은 맹목적으로 믿어버리는것은 사이비종교와 다름없다. 그것을 아는가?
메세지를 반복적으로 듣다보면 사람은 자연히 세뇌되어버린다. 별것도 아닌 일화가 진실처럼 들
려오고 그것은 어느세 완전한 진실인것처럼 착각을 하게된다. 사이비 종교가 무서운것은 사람의
이성을 마비시키기 때문이다. 한가지 말을 하자면 도브,제니퍼,쉘던 거의 대부분의 빛의 메신저
라고 일컬어지는대다수가 기부금의 형식으로 돈을요구한적이 있다는것이다. 특히 쉘던은 책과
기타 여러가지 부수품들을 팔아 상당한 이익이 생겼음에도 불구하고 컴퓨터가 486이라느니하는
말도안되는 이야기를 늘어놓은 적도 있었다. 난 아직까지 책 시리즈3권을 팔아 굶고 있다는 사
람이 있다는 소린 들어본적도 없다. 더욱이 한국에까지 출판되며 미국에서도 어느정도 팔렸다는
이야기가.
이야기가 조금 세어버렸지만 내가 진실로 하고 싶은말은 쉘던이 사기꾼이다, 도브는 scam artist
다라는 따위의 이야기가 아니라, 맹목적인 믿음 보다는 이성이 바탕이된 믿음이 필요하다는것이
다. 그래서 메세지의 진설성이과 허구여부에 대해 심도있게 나눌수 있는 자리나 게시판이 생겼으
면한다. 이성은 에고가 아니라 또하나의 우리의 주요한 감각기관이다.
2004.02.10 08:57:23 (*.73.1.89)
아무리 인기있는 책의 저자라도 책의 판매 대금만으로는 생활을 꾸려나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국의 경우는 제가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최소한 우리나라에는 매우 많이 있습니다. 전 주변에 책을 써서 - 본문에서 말씀하신 시리즈로 - 돈을 많이 벌었다는 사람은 보지도 못했으며 오히려 그것만으로는 생활이 어려워서 다른 일을 찾는 사람을 매우 많이 봤습니다. 저도 이야기가 약간 샜습니다만 혹시나 책을 시리즈로 내면 전부 원활한 생활이 되는건 절대 아니라는 얘기를 해드리고 싶었습니다. (과거에는 소설가, 책을 쓴다고 하면 굶어죽는다고 했죠? 그거 지금도 마찬가지랍니다. 에휴...)
2004.02.10 14:16:45 (*.111.253.4)
쉘던은 실제로 우여곡절이 많은 삶을 살아 왔어요... 그리고 그건 우리 모두 다 그렇죠... 아주 편하고 쉽게만 살아온 빛의 일꾼이 어디 있겠습니까? 일루미나티의 자손이라면 모를까... 여기 계신 분들도 지성으로 이성적으로 생각하는 걸 적절하게 응용하고 싶겠지만, 실제로 의문스러운 부분에 대한 증거나 논리적 입증을 만족스럽게 발견해 내기란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있더라도 현재까지는 관심을 주의깊게 기울이지 않는한 없다고도 할 수 있죠. 가슴의 느낌... 그건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기분좋은 느낌의 근원과 같아서... 굉장히 주관적이라고 불립니다. 하지만 테레사 수녀가 없는 돈을 쪼개어 굶주린 아이들을 간호할 때 무엇을 보고 우리는 그녀를 대단한 존재라고 말했을까요? 그녀의 금전관리 능력이 불쌍해서? 아니면 그녀의 가슴에서 무한정 나오는 온정에 사람들이 공명해서? 가슴의 느낌에도 객관성이 있습니다. 그걸 느껴보세요.
2004.02.10 16:15:46 (*.177.224.10)
네사라에 대해서는 앞으로는 생각을 하지 않는 편이 좋을 것이다.괜히 헛김 새게 용쓰지 말고
마음 하나 단단히 고쳐먹읍시다.
마음 하나 단단히 고쳐먹읍시다.
2004.02.10 21:10:16 (*.177.139.166)
제가 주장하고 싶었던 것은, 가슴의 느낌이라는 직관적인 감성에 관한부분을 깍아내리거나 또는 그것이 중요하지 않다고 말하고 싶었던것이 아닙니다. 다만 너무 한방향으로 치우치고 또 그것에 너무 의지하는것이 아닌가 생각해본겁니다. 이성이 바탕이된 믿음은, 그 어떤것보다 우리에게 큰 힘과 자신감을 주리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이곳에 오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것이 진실인가 아닌가에 관해 큰 에너지를 쏟고 있습니다. 그 거대한 에너지의 궁금증이 풀릴때 멀리서 지켜만 보던 사람들은 좀더 직접적인 방식으로 활동할 것입니다.
* 제니퍼 리포트 같은 경우 이성적인 측면에서 많은 의심이 가더군요. 이미 본문에서 언급하셨지만 전화비가 몇백달러 나오는건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가는 이야기죠. 전화량이 많은 사람들은 월 수십달러 정도 정액제를 신청하면 시간에 상관없이 전화 서비스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으니까요, 더군다나 요즘은 VoIP 내지 인터넷 전화가 보급되어서 아주 저렴하게 혹은 아예 무료로 전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상황이죠. 이런 현실을 감안해보면 제니퍼 리포트는 사기에 가깝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 쉘던의 경우 과연 책과 여러가지 부수품 판매를 통한 이익이 어느 정도이고 그러한 이익이 웹 사이트를 꾸려나가고 자신의 삶을 충당해나갈 수 있는 수준이 되는지를 정확히 알고 싶더군요. 물론 쉘던이 기부 요청을 한 것은 거의 1년에 한두번 꼴이라 거의 한달에 한번 꼴로 기부를 요청하는 제니퍼에 비하면 사기의 냄새가 확실히 적지만 아무런 수입이 없는 상태도 아니고 분명한 매출이 발생한다면 거기에 대한 재무적 투명성을 행성활성화 회원들에게 제공하는 것도 중요치 않을까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