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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트란트(Yann Arthus Bertrand)라는 사진작가의
'하늘에서 보이는 땅' 이라는 제목으로 연 전시회 작품이다
지상 30미터에서 3000미터까지의 고도에서 76개국의 경이로운
자연의 모습들을 3천시간 동안 찍은 작품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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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
2004.02.05 15:31:03 (*.159.243.183)
요전에 그런 리플을 단 사람인데..이 사진들을 보세요. 얼마나 아름답스니까? 지구라는 행성이 말이죠. 그런데 교도소라뇨 -_-
2004.02.05 18:31:41 (*.111.253.4)
대도시, 사막, 호숫가, 바다, 농촌...
정말 아름답군요...
지구별은 대단히 멋진 체험의 공간! 엔조이&크리에이트!!!
정말 아름답군요...
지구별은 대단히 멋진 체험의 공간! 엔조이&크리에이트!!!
2004.02.06 08:57:40 (*.217.152.225)
아주 오래전의 메시지 (PAO의 메시지가 아닌) 들에서는 지구가 범죄자들의 수용소 - 즉, 말씀하시는 교도소라고 했었습니다. 지금에 와서는 그런 말들이 없긴 하죠. 만일, 지구가 교도소라고 해도 교도소가 꼭 칙칙하고 어둡기만 해야 하는것일까요? 전 절대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만... 교도소 = 어둡다 & 칙칙하다 라는 것 또한 우리들이 갖고 있는 어두운 생각중에 하나가 아닐까 합니다. (실제로 어느 나라의 교도소중 일부는 일반 마을처럼 꾸며놨다고 합니다.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으며 농사도 한다더군요.) 아.. 지구가 아름답고 꼭 지켜야 한다는 생각에는 동의합니다. 전 그 생각을 국민학교때부터 해왔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