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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느낌이 전하는 내 전생은 난 아주 머언 옛날에 어느 행성에 살던 은하계에서도 악명 높은 독재자로 어느 날 내 밑에서 가혹한 통치를 받고있던 행성 주민들이 더 이상 못 참아 은하연합(?)의 도움을 받아 조직적으로 엄청난 규모의 반란을 일으켜서 결국 나는 그 행성서 도망가 쫓겨나 우주를 떠돌다 지구를 발견하여 지구인으로 오랫동안 윤회 환생을 반복해 온 것 같다. 그리고 호전적인 옛 버릇을 못 버리고 지구에서도 독재자가 되어 함부로 전쟁을 일삼는 등 그런 나쁜 짓을 할 까봐 감시(?)하기 위해 지금도 은하연합(?)의 우주선들이 자주는 아니지만 수시로 날 찾아오는 것 같다. 그런 깊은 사정이 아니고서야 왜 UFO가 내 눈 앞에 한 두 번도 아니고 여러 번이나 모습을 드러내나? 또 난 내 자신 스스로가 생각해 보아도 순수하고 맑고 깨끗한 그렇게 영적인 사람은 절대 아니다. 오히려 성격이 거칠고 난폭하다. 훌륭한 우리 엄마가 아니었으면 난 벌써 조직폭력배가 되었을 것이다. 아직도 이러한 내 성격은 안 고쳐져서 여자랑 결혼 할 생각은 안 하고 있다. 결혼해 봤자 여자에게 상처나 줄 것 같다. 명상도 꼬박꼬박은 아니지만 때때로 생각 날 때마다 하지만 내 성격을 고치는데 별 도움은 못 줄 것 같다.
난 또 다르게도 생각해 본다. 어쩌다가 날 찾아오는 그 UFO가 그 머~언 옛날에 은하계에서 악명 높았던 날 받들었던 부하들이 타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흔히들 말하는 선의의 은하연합과는 대립되는 부정적인 외계인 세력들의 UFO말이다.
어쨌던 간에 아직도 내 가슴이 전해주는 느낌은 완전히 100% 신뢰할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듭니다. 그렇지만 몇 번인가 UFO를 본 것은 진짜 사실입니당!
난 또 다르게도 생각해 본다. 어쩌다가 날 찾아오는 그 UFO가 그 머~언 옛날에 은하계에서 악명 높았던 날 받들었던 부하들이 타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든다. 흔히들 말하는 선의의 은하연합과는 대립되는 부정적인 외계인 세력들의 UFO말이다.
어쨌던 간에 아직도 내 가슴이 전해주는 느낌은 완전히 100% 신뢰할 수준은 아니라고 생각듭니다. 그렇지만 몇 번인가 UFO를 본 것은 진짜 사실입니당!
2004.01.29 17:25:12 (*.91.49.218)
충분히 있을수있는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어디서 본 바에 따르면 이 지구는 은하계의 12개의 행성에서 추방된 영혼들의 일종의 재활의 기회를 부여받는 행성이라고 묘사되었습니다. 즉, 우주의 교도소라는 개념이죠. 그 밖에 각종 외계 메세지에서는 지구인을 가리켜 유치하거나 저급한 정신을 지닌 탕아 또는 우주의 어린이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물론 이러한 영혼들을 돕고자 진정한 훌륭한 영혼들도 종종 와서 이들 틈에서 훌륭한 행성을 만들려하기도 하지만 말이죠. 님의 경우는 저와 비슷하네요. 저도 착하고 순수할땐 한없이 착하고 순수하고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는 물심양면으로 잘해주지만 그 반대의 경우에는 또 한없이 포악하고 난폭해집니다. 이러한 제 성격의 불안정성이 저로 하여금 지구에 태어나게 한것은 아닌지 생각도 해봅니다..
2004.01.29 18:35:46 (*.159.243.183)
우리가 우주의 탕아라고요? 하하하 재밌네요. 머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군요.
그런데 제 경우는 우리는 지구라는 가장 험난한 3D 무대에 지원해온 가장 용감한 영혼이라는 메시지가 더 마음에 와 닿더군요.
* 교도소라 하기에는 지구라는 행성이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그런데 제 경우는 우리는 지구라는 가장 험난한 3D 무대에 지원해온 가장 용감한 영혼이라는 메시지가 더 마음에 와 닿더군요.
* 교도소라 하기에는 지구라는 행성이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2004.01.29 20:23:53 (*.73.121.202)
아름답다고라?ㅎㅎ..
그럼.다음생에엔..가축으로 태어나서.도살장에서..생을 끝맺기를 기원하오!!아니면..아프리카에 초식동물로 태어나서..하이애나나..기타 육식동물에게 날카로운 이빨에 마루타처럼..자신의 살이 뜯기는 고통이 얼마나강한지 이 아름다운 지구에서 고통을 음미 하시길 기원하오!!ㅎㅎㅎ...험난한 3D 무대인만큼 충분히 윗쪽분은 견뎌낼수 있는 배역이라 성심으로 여겨지는군요...
그럼.다음생에엔..가축으로 태어나서.도살장에서..생을 끝맺기를 기원하오!!아니면..아프리카에 초식동물로 태어나서..하이애나나..기타 육식동물에게 날카로운 이빨에 마루타처럼..자신의 살이 뜯기는 고통이 얼마나강한지 이 아름다운 지구에서 고통을 음미 하시길 기원하오!!ㅎㅎㅎ...험난한 3D 무대인만큼 충분히 윗쪽분은 견뎌낼수 있는 배역이라 성심으로 여겨지는군요...
2004.01.29 20:34:02 (*.159.243.183)
아름답지 않나요? 내가 말하는 아름다움은 오염되지 않은 지구의 모습을 말하는겁니다. 처음부터 지구가 오염되지는 않았지요. 설령 오염이 되었더라도 우주에서 지구를 바라다보았을 때 그 아름다움은 어디가지 않죠. 그런 아름다움을 말한겁니다.
그런데 생각이 다르다고 "너 한번 당해봐라" 이런 악플을 서슴없이 달고 님도 참 고약하시군요. 아래 서태지 음악 게시물에서도 오버를 하시고 참 재밌습니다그려 :P
그런데 생각이 다르다고 "너 한번 당해봐라" 이런 악플을 서슴없이 달고 님도 참 고약하시군요. 아래 서태지 음악 게시물에서도 오버를 하시고 참 재밌습니다그려 :P
2004.01.29 21:02:30 (*.73.121.202)
겉으로 보이는게 아름답다고라?
그초..겉으로는...
그러나..그 속의 삶이 얼마나 치열하고..냉혹한 생존의 삶인지 아실텐데~~
당신은 가만보면..남의 속에선 고통을 울부짖어도..겉으로 멀쩡하다고 그저 지나칠 위인에 지나지 않는것같쏘...각성하시오...
때론 세상을 넓게 볼때도 필요하지만..
그앞서..그속의 현실적인 문제를 먼저 아는것이 중요하오!!..현실을 회피하지 마시오!!
그초..겉으로는...
그러나..그 속의 삶이 얼마나 치열하고..냉혹한 생존의 삶인지 아실텐데~~
당신은 가만보면..남의 속에선 고통을 울부짖어도..겉으로 멀쩡하다고 그저 지나칠 위인에 지나지 않는것같쏘...각성하시오...
때론 세상을 넓게 볼때도 필요하지만..
그앞서..그속의 현실적인 문제를 먼저 아는것이 중요하오!!..현실을 회피하지 마시오!!
2004.01.29 22:28:00 (*.216.126.226)
지구차원이 다른 별들과 달리
저차원 부터 고차원 까지 모두 경험 하는
곳이라 참 잼나죠? ㅋㅋㅋ
어느 차원을 경험 할것인지는 당신의
선택이니.. ㅎㅎㅎ
저차원 부터 고차원 까지 모두 경험 하는
곳이라 참 잼나죠? ㅋㅋㅋ
어느 차원을 경험 할것인지는 당신의
선택이니.. ㅎㅎㅎ
2004.01.30 01:11:13 (*.159.243.183)
행성 자체의 외관적 아름다움을 이야기하는데 현실 외면주의자란 이야기가 왜 튀어나오는지 모르겠네용~ 멀 각성하란건지 나원참~ 혼자 북치구 장구치구 다 하는군..얼씨구~지화자
2004.01.30 01:18:15 (*.85.196.28)
아무래도 지구에 많은 영혼들이 온 목적은 모두 제각각인 것 같습니다. 초창기 외계인 서적들은 지구가 우주의 교도소라 했으나 지금은 반대로 언급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도 회원들이 보는 지구가 모두 다른 것 같아요. 어느누구도 옳다 그르다 할 수가 없습니다. 모두 나름대로의 논리가 있고 그 수준에서는 맞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 많은 영혼들의 목적이 모두 같을 수 있겠습니까? 인간은 자급우주입니다. 이 우주에서 하나밖에 없는 유일한 우주인 것입니다. 그러니 모두 다른 목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역할도 모두 다를수 있고...
그러니 다른이들의 시각을 살펴보는 것도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는 공부라고 봅니다. 다른 우주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인 것이죠. 모두 같고 답이 뻔하면 무슨 흥미가 있겠습니까? 지루함밖에는 없죠. 서로가 교사란 점을 알면 세상이 다시 보일 것입니다.
여기서도 회원들이 보는 지구가 모두 다른 것 같아요. 어느누구도 옳다 그르다 할 수가 없습니다. 모두 나름대로의 논리가 있고 그 수준에서는 맞기 때문입니다.
사실 이 많은 영혼들의 목적이 모두 같을 수 있겠습니까? 인간은 자급우주입니다. 이 우주에서 하나밖에 없는 유일한 우주인 것입니다. 그러니 모두 다른 목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역할도 모두 다를수 있고...
그러니 다른이들의 시각을 살펴보는 것도 자신을 성장시킬 수 있는 공부라고 봅니다. 다른 우주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인 것이죠. 모두 같고 답이 뻔하면 무슨 흥미가 있겠습니까? 지루함밖에는 없죠. 서로가 교사란 점을 알면 세상이 다시 보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