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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도 있지 않을까요?
2004.01.17 19:29:31 (*.228.45.29)
인생은 짧다고들 하고 무엇은 길다고들 하느데요, 네사라는 더욱 길지도 모르죠. 근데요 25만년을 기다렸어요. 오차는 다소 있겠지요. 그러나 이미 시작이 되었습니다. 네사라를 느껴봅시다. 서서히 오는 봄(새벽)의 네사라를요 !
2004.01.17 20:27:58 (*.159.243.183)
원인계(에테르 영역)에서 이미 네사라는 실현되었구요 이제 물질계로 현현될 일만 남았습니다. 원인계에서 이루어진 것은 반드시 물질계에서 나타나기 마련입니다. 그것을 막을 방도는 없구요, 그것이 우주의 법칙이니까요.
2004.01.18 02:46:35 (*.154.100.62)
원인계에 갔다오셨나요.
도데체 누구말을 듣고 그런말을 계속 하시는 것인지.
우리가 알수도 없고 인지도 못하는 원인계 얘기를 하는 것은 무의미 합니다. 여기서는 자기의 주장을 펼치려면 가능하면 현실적으로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여긴 종교사이트가 아니니까요.
도데체 누구말을 듣고 그런말을 계속 하시는 것인지.
우리가 알수도 없고 인지도 못하는 원인계 얘기를 하는 것은 무의미 합니다. 여기서는 자기의 주장을 펼치려면 가능하면 현실적으로 설명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여긴 종교사이트가 아니니까요.
2004.01.18 06:01:34 (*.248.240.211)
귀신이 있다면 증거를 보여달란 말과 거의 같네요.
이 사이트에 올라오고 있는 정보들 자체가 우리가 알수 없고 인지 못하는 원인계(천사, 창조주 등)의 이야기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원인계에서 이미 이뤄졌고 물질계에 나타나는 문제만 남았다라는 이야기는 이미 네사라 관련 메시지들에서 여러번 언급되었던 겁니다. 머 새로운 것두 아닌데 님만 모르셨나요? 그리고 어떠한 정보 내지 의견을 이야기하는데 반드시 현실적인 설명이 필요해야 한가요? 네사라의 봄 기운이 안느껴지시나요? 간단합니다. 네사라는 님의 마음 속에 존재하며 그것을 확고히 믿는 만큼 그것의 현실화를 앞당기는 겁니다. 우주의 법칙 중 하나가 고 파동의 미묘한 에너지적 차원에서 원인(씨앗)이 발생하고 그런 연후에야 결과가 물질계에 나타나는 겁니다. 학생이 장차 교사를 하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그 학생은 교사라는 자신의 모습을 머리 속으로 그립니다 (씨앗, 원인) 그리고 자주 그 모습을 생각하며 열심히 공부를 하여 교사가 됩니다 (결과). 네사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상승마스터, 은하연합, 빛의 일꾼들의 공동 노력으로 미묘한 에너지 차원에서 이미 씨앗이 심어졌습니다. 그것이 물질계에 모습을 드러내는데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 시간을 단축하는 데에는 님과 저와 우리 모두의 힘이 필요합니다.
이 사이트에 올라오고 있는 정보들 자체가 우리가 알수 없고 인지 못하는 원인계(천사, 창조주 등)의 이야기들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원인계에서 이미 이뤄졌고 물질계에 나타나는 문제만 남았다라는 이야기는 이미 네사라 관련 메시지들에서 여러번 언급되었던 겁니다. 머 새로운 것두 아닌데 님만 모르셨나요? 그리고 어떠한 정보 내지 의견을 이야기하는데 반드시 현실적인 설명이 필요해야 한가요? 네사라의 봄 기운이 안느껴지시나요? 간단합니다. 네사라는 님의 마음 속에 존재하며 그것을 확고히 믿는 만큼 그것의 현실화를 앞당기는 겁니다. 우주의 법칙 중 하나가 고 파동의 미묘한 에너지적 차원에서 원인(씨앗)이 발생하고 그런 연후에야 결과가 물질계에 나타나는 겁니다. 학생이 장차 교사를 하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그 학생은 교사라는 자신의 모습을 머리 속으로 그립니다 (씨앗, 원인) 그리고 자주 그 모습을 생각하며 열심히 공부를 하여 교사가 됩니다 (결과). 네사라도 마찬가지입니다. 상승마스터, 은하연합, 빛의 일꾼들의 공동 노력으로 미묘한 에너지 차원에서 이미 씨앗이 심어졌습니다. 그것이 물질계에 모습을 드러내는데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 시간을 단축하는 데에는 님과 저와 우리 모두의 힘이 필요합니다.
2004.01.19 09:39:27 (*.252.46.86)
그런데 만약 외계인들이 이용하고 있는거라면?
잘 몰라서 그렇지만 왠지 느낌이 대립구도로 이끌고 가는군요. 어둠의 도당들은 단지 우리가 알 수 없고 인지 못하는 원인계에서 본다면 에너지가 뒤틀린 차원일수도 있지 않습니까? 그 에너지를 바로잡는길은 그들에게 무수한 사랑에너지를 보내는 것일수도 있는데요... 여기선 부시나 어둠의 도당은 거의 척결대상같이 보이는군요.
잘 몰라서 그렇지만 왠지 느낌이 대립구도로 이끌고 가는군요. 어둠의 도당들은 단지 우리가 알 수 없고 인지 못하는 원인계에서 본다면 에너지가 뒤틀린 차원일수도 있지 않습니까? 그 에너지를 바로잡는길은 그들에게 무수한 사랑에너지를 보내는 것일수도 있는데요... 여기선 부시나 어둠의 도당은 거의 척결대상같이 보이는군요.
2004.01.19 09:49:15 (*.252.46.86)
외계의 메시지가 아무리 좋다고 하더라도 결국 신의 영역은 아니기 때문에 그들만의 세계(시각)에서 보는 관점일 수도 있습니다. 물론 그보다 부족한 우리들에겐 정말 큰 도움이 될 수도 있고 기쁨이 될 수도 있습니다만 그래도 그 한계라는건 있다는것과 우리들 스스로의 것이 아니라는거죠. 결국 자기 자신을 위한 길을 찾아야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물론 이런 메시지도 좋은 길이 될 수 있습니다만 외계인도 우리의 영적 상승을 위해 이용하고 소화해서 버려야할 대상이라는 말이죠. 만약 그들이 진정한 밝은 영적인 존재라면 그들이 자신들을 이용하는 것을 기쁘게 받아들일 것입니다. '신과 나눈 이야기'의 신이 그러하듯이 말이죠. 외계에 시간이 존재한다는 것 역시도 그들도 아직 그들의 본성인 창조주의 영역까지는 가지 못한 한계가 있다는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2004.01.19 09:53:00 (*.252.46.86)
처음 미국과 소련 모두 일제치하에 있는 우리들에겐 거의 구원의 천사같은 존재였고 그들이 하는 것은 모두 옳았던 것처럼 느꼈지만 우리가 성장한 뒤 그렇지만은 않다라는 것을 깨닫듯이 말이죠. 외계도 그런 존재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2004.01.19 09:58:12 (*.252.46.86)
물론 중국이나 일본의 영향력에 있는것보다는 미국이 훨씬 더 낫긴 합니다만 최선의 길은 스스로가 자립해서 힘을 키워야한다는 이야기입니다.
2004.01.19 13:17:55 (*.159.243.183)
의도가 다르다고 봅니다. 미국이나 소련은 자국의 이익만을 철저히 고수하고 우리나라에 접근했지요. 의도 자체가 불순합니다. 거기에는 아낌없고 조건없는 포용과 연민의 의도는 없었습니다.
주변에 돌아보면 아무런 조건없이 남을 돕고 자원 봉사를 하시는 순수하고 아름다운 영혼을 가진 분들이 많습니다. 외계인들이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그러한 순수한 의도와 마음가짐을 가진 소위 말하는 "형제"라 부를 수 있는 존재들도 있습니다.
물론 아무리 순수한 의도를 가진 존재라 하더라도 우리에게 방향성만 가르쳐주는 것이 우리를 도울 수 있는 최선의 단계겠죠. 스스로 걸어가는 것은 우리들 자신의 몫이구요.
* 누구를 돕는 것이 결국 자신의 이익 때문에 그런다는 것은 지극히 3차원적이고 물질자본주의적 편견이 아닌가 생각되는군요.
주변에 돌아보면 아무런 조건없이 남을 돕고 자원 봉사를 하시는 순수하고 아름다운 영혼을 가진 분들이 많습니다. 외계인들이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그러한 순수한 의도와 마음가짐을 가진 소위 말하는 "형제"라 부를 수 있는 존재들도 있습니다.
물론 아무리 순수한 의도를 가진 존재라 하더라도 우리에게 방향성만 가르쳐주는 것이 우리를 도울 수 있는 최선의 단계겠죠. 스스로 걸어가는 것은 우리들 자신의 몫이구요.
* 누구를 돕는 것이 결국 자신의 이익 때문에 그런다는 것은 지극히 3차원적이고 물질자본주의적 편견이 아닌가 생각되는군요.
2004.01.19 16:57:43 (*.252.46.86)
제 이야기의 핵심은 전체를 통찰하며 나를 중심으로 생각하자는 겁니다. 만약 외계의 영혼들이 그런 순수한 존재라면 정말 기쁘겠죠..만약 그런 순수한 존재라면 그들을 이용해 우리의 의식을 높이는데 그들 역시도 기꺼이 희생할 수 있으며 오히려 그러한 일들을 기뻐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예수님이 그러했듯이 말이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그들의 시각을 전적으로 받아들일 필요까지는 없다는 겁니다. 외계의 메시지 상당수가 같은 세계에서 어둠의 도당들이라는 선을 그어놓고 있으며 그들과의 대립적인 시각으로 보고 있는게 그들의 메시지인 것 같습니다.
9차원이라 해도 완전한 신의 영역은 아닙니다. 분명히 한계가 존재하고 에고가 존재할 겁니다. 문제는 3차원에 사는 우리죠. 우리도 처음엔 미국이나 소련의 의도를 모른채 그들이 우리에게 해준 일들이나 전해준 것들이 진정 우리만을 위해서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까? 미국이 나쁜 것만은 아니었습니다. 아니 처음엔 정말 좋았습니다. 어쩌면 그 당시를 살던 우리에게는 정말로 필요한 형제같은 존재였고 구원의 존재였죠. 아니 변방의 어디있는지도 모를 나라를 위해 기꺼이 목숨바치러 온 그들을 보고 더이상 말이 필요없을 정도였죠... 아직까지도 그런 시각을 갖고 있는 분들이 있씁니다만...
사실 그들이 없었다면 현재의 우리 삶을 못살지도 모를 일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성장한 뒤 미국의 눈을 보는 시각이 아직도 그런 존재일까요?
중요한건 미국도 외계도 아닌 나의 시각입니다. 중심은 우리죠... 우리는 우리 나름대로의 영적인 깨달음을 얻어야 합니다. 외계의 차원이 아무리 높다 하더라도 이미 우린 물질 세계라는 3차원에 있는 존재를 선택해서 왔으니 이에 맞는 자신만의 영적인 완성을 이루어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좋은 메시지를 주고 아직 뭘 모르는 우리들을 깨우쳐주는 그런 그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보내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메시지라도 우리 스스로의 영적완성에 도움이 될건 취하고 필요없는건 버리는 태도가 더 현명할 것 같군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그들의 시각을 전적으로 받아들일 필요까지는 없다는 겁니다. 외계의 메시지 상당수가 같은 세계에서 어둠의 도당들이라는 선을 그어놓고 있으며 그들과의 대립적인 시각으로 보고 있는게 그들의 메시지인 것 같습니다.
9차원이라 해도 완전한 신의 영역은 아닙니다. 분명히 한계가 존재하고 에고가 존재할 겁니다. 문제는 3차원에 사는 우리죠. 우리도 처음엔 미국이나 소련의 의도를 모른채 그들이 우리에게 해준 일들이나 전해준 것들이 진정 우리만을 위해서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까? 미국이 나쁜 것만은 아니었습니다. 아니 처음엔 정말 좋았습니다. 어쩌면 그 당시를 살던 우리에게는 정말로 필요한 형제같은 존재였고 구원의 존재였죠. 아니 변방의 어디있는지도 모를 나라를 위해 기꺼이 목숨바치러 온 그들을 보고 더이상 말이 필요없을 정도였죠... 아직까지도 그런 시각을 갖고 있는 분들이 있씁니다만...
사실 그들이 없었다면 현재의 우리 삶을 못살지도 모를 일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성장한 뒤 미국의 눈을 보는 시각이 아직도 그런 존재일까요?
중요한건 미국도 외계도 아닌 나의 시각입니다. 중심은 우리죠... 우리는 우리 나름대로의 영적인 깨달음을 얻어야 합니다. 외계의 차원이 아무리 높다 하더라도 이미 우린 물질 세계라는 3차원에 있는 존재를 선택해서 왔으니 이에 맞는 자신만의 영적인 완성을 이루어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좋은 메시지를 주고 아직 뭘 모르는 우리들을 깨우쳐주는 그런 그들에게 무한한 감사를 보내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메시지라도 우리 스스로의 영적완성에 도움이 될건 취하고 필요없는건 버리는 태도가 더 현명할 것 같군요...
2004.01.19 17:17:49 (*.159.243.183)
지구는 말이죠...창조주, 천사, 지구인, 외계인 모두가 자신의 파트를 맡고 있는 공동 게임판입니다. 그 어느 것 하나라도 빠지면 전체 그림을 볼 수 없습니다. 우리 자신의 영적 완성이 기본이겠지만 전체 그림에서 보면 그것은 한 부분입니다.
2004.01.19 18:38:27 (*.228.15.191)
무슨 뎃글들이 이렇게 심각해요! 이제 그만 뚝요! 제목을 읽기만 하여도 무슨 의미인지 잘 알지 않나요. 네사라를 빨리 시행해달라는요........ ^.^
2004.01.20 01:59:51 (*.252.46.86)
전 한 부분이 아니라 큰 뿌리이자 큰 줄기라고 생각합니다. 그 뿌리를 중심으로 한 공동게임판이라는 말이 더 정확하지 않을까요? 제가 말한 자신의 영적완성이란 말은 혼자서 쳐박혀 자신만을 위한 수행에만 골몰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물론 창조주, 천사, 지구인, 외계인 모두가 서로를 위해 유기적으로 맞물려 돌아가며 큰 그림을 그려야만 합니다. 이 모두에 감사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 모든것의 존재의 근본 이유가 자신(이 우주 본체인 나, 그러다 보면 앞에 말한 모든게 결국 하나라는 이야기가 되겠지만...)이 중심이 되어야하고 이것은 정말 중요한 이야기라고 봅니다.
자신을 한쪽의 일부로만 보게 되면 당장 약하게 보이는 자신의 내적인 힘을 키우는 일보다는 강해보이고 더 밝아보이는 외적인 곳(외계인 우주선, 네사라나, 메시지같은...)에 은연중에 기대는 마음을 불러오게 됩니다. 물론 핵심의 몇몇 분들은 아니라고 이야기하시겠지만 잘 모르는 다른 사람이 느끼기에 이곳 분위기는 기대는 쪽이 더 강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오해하는 사람들에게 그렇지 않다는 것을 굳이 예를 들어가며 말로 설명을 해줘야만 이해하지 않나요?
어떤 다른 분이 게시판에 올리신 글 보니깐(저하고 전혀 모르는 분입니다) 그 기대는 마음이 또 파장의 에너지가 되어 외계인이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든 또다른 개입을 불러오는것 같군요.(국내보다는 이 메시지를 전달해오는 외국에 그런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라고 개인적으로 추측은 해봅니다만...)
외계의 메시지나 계획들은 분명 우리로써는 배울점은 많습니다. 전혀 틀린 이야기도 아니고 어쩌면 또하나의 바람직한 방법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높다해도 그건 어디까지나 그들의 시각이지 우리 자신 스스로가 소화해낸 시각은 아니라는 말이죠. 우리 스스로를 세워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분명히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좋은 메시지건 계획이건 신성을 깨우는 자신 스스로의 영적인 발전에 도움이 되는지 안되는지를 분명히 통찰해야 합니다.
이런 인식이 바탕이 되어 스스로의 의식이 독립한 후 외계의 메시지를 감사하게 받아들여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외계의 영혼들이 진정으로 우리를 위한다면 우리의 영혼 스스로가 내부의 신성을 깨달아 더이상 그들이 필요없도록 독립하도록 도울 것입니다. 진정한 스승처럼 말이죠. 그런것이 외계인들의 영적 진보에도 도움이 될텐데 우주의 법칙은 누구에게든 자신이 마음 쓰고 행한만큼 언젠가는 자신에게 돌아오는거니까요.
비록 차원이 달라 서로 다른 현상에서 그 모습 역시 달리 나타나겠지만 그 근본 존재는 각자가 소중하고 위대한 신성의 존재이자 전체입니다.
자신을 한쪽의 일부로만 보게 되면 당장 약하게 보이는 자신의 내적인 힘을 키우는 일보다는 강해보이고 더 밝아보이는 외적인 곳(외계인 우주선, 네사라나, 메시지같은...)에 은연중에 기대는 마음을 불러오게 됩니다. 물론 핵심의 몇몇 분들은 아니라고 이야기하시겠지만 잘 모르는 다른 사람이 느끼기에 이곳 분위기는 기대는 쪽이 더 강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혹시 오해하는 사람들에게 그렇지 않다는 것을 굳이 예를 들어가며 말로 설명을 해줘야만 이해하지 않나요?
어떤 다른 분이 게시판에 올리신 글 보니깐(저하고 전혀 모르는 분입니다) 그 기대는 마음이 또 파장의 에너지가 되어 외계인이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든 또다른 개입을 불러오는것 같군요.(국내보다는 이 메시지를 전달해오는 외국에 그런 사람들이 많지 않을까라고 개인적으로 추측은 해봅니다만...)
외계의 메시지나 계획들은 분명 우리로써는 배울점은 많습니다. 전혀 틀린 이야기도 아니고 어쩌면 또하나의 바람직한 방법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높다해도 그건 어디까지나 그들의 시각이지 우리 자신 스스로가 소화해낸 시각은 아니라는 말이죠. 우리 스스로를 세워야 한다고 봅니다. 그리고 분명히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좋은 메시지건 계획이건 신성을 깨우는 자신 스스로의 영적인 발전에 도움이 되는지 안되는지를 분명히 통찰해야 합니다.
이런 인식이 바탕이 되어 스스로의 의식이 독립한 후 외계의 메시지를 감사하게 받아들여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외계의 영혼들이 진정으로 우리를 위한다면 우리의 영혼 스스로가 내부의 신성을 깨달아 더이상 그들이 필요없도록 독립하도록 도울 것입니다. 진정한 스승처럼 말이죠. 그런것이 외계인들의 영적 진보에도 도움이 될텐데 우주의 법칙은 누구에게든 자신이 마음 쓰고 행한만큼 언젠가는 자신에게 돌아오는거니까요.
비록 차원이 달라 서로 다른 현상에서 그 모습 역시 달리 나타나겠지만 그 근본 존재는 각자가 소중하고 위대한 신성의 존재이자 전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