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북음 1-2


5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The Light shines in the darkness and the darkness did not
overcome it

빛이 어둠에 비치되-이것은 영어로는 현재시제입니다
그것은 진리이기 때문에 항상 현재입니다
진리는 항상 '지금' 작동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빛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우리가 육안으로 그 빛을 못 볼뿐입니다
육체진동수로는 그 빛이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빛은 항상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나와 세상이 존재할 수 없습니다
그 빛이, 나와 세상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어둠이 빛을 이기지 못했더라(overcome=정복하다/ 이기다)
성서 번역이 이렇게 둘로 되어있어 둘을 다 썼습니다

어둠이 빛을 이기지 못하는 것은 당연한 현상입니다
빛을 회복하면
어둠(분리감)이 거짓임을 알게 됩니다


분리감(어둠)은 자신을 잊은 상태입니다
자신이 누구인지 모른다는 말입니다(무지)
즉 우리가 보통 인식하는 상태-육체로 한정된 것이 나이다-라는 생각으
로서 자신을 묶어
그것을 전혀 의심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장님으로 비유됩니다
장님은 빛을 볼 수 없습니다
있으나 알아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빛의 진동수로 올라야 빛을 인식할 수 있으므로
-보기는 보나(육안)
보지 못합니다-



2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This is the One who was in the beginning with God

그런데 여기서 the Word를 the One(유일한 자)로 인격화했습니다

이것은 바로 이런 이유입니다

큰 겻은 작은 것에 들어갈 수 없다는 것은 한정된 물리적 사고입니다
이미 과학적으로도 세포 하나에 몸 전체에 대한 정보가 들어 있다는 것
이 밝혀져 있고 자연에서도 보면 씨앗은 성장된 나무의 모든 정보가 있
는 것입니다
이처럼 한 사람에게도 존재하는 모든 것에 대한 정보가 이미 있습니다
즉 소우주(인간)에 대우주(전체)가 들어있는 것입니다

그 정보 중에 진정 중요한 것이 자신이 누군가 하는 것인데
빛과 하나된 사람에게는 그 정보는 열립니다
육체적 물리적 진동수보다 높은
빛의 진동수로 있기 때문에 모든 것이 보이는 것입니다
자신이 말씀(진동)이며 빛이라는 것을
그리고 모든 것이 그것으로부터 왔고
그것과 하나라는 것을 말입니다
그래서 모든 것은 형태에 관계없이 동등하다는 것 말입니다

예수님이 바로 그런 분이셨습니다
예수님은 스스로가 누군가를 아신 분입니다
-하나(님)-임을 아신겁니다

예수님의 의식은
빛으로서 전체와 하나된 의식입니다

빛은 모든 것 안에
모든 것과 함께
모든 것으로
있습니다

전체와 하나된 의식이라 자신이외에는 존재하는 것이 없습니다
모든 것이 자신입니다
모든 것이 그 안에 있습니다
그것이 유일자입니다
그것이 태초의 의식입니다
그는 태초의 의식(전체의식)을 가진 자입니다
전체란 그 말 그대로 자신이외에는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라는 말과 같습니다
그래서 그는 스스로를 하나님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자신이 태초부터 존재해왔음을 압니다
우리가 시간적 개념을 넘어서 이해가 힘들기 때문에 시간적 개념으로
태초를 표현한 것 뿐
그는 그 이전부터 있었다(있다)라고 해야 합니다
그것은 시간을 벗어났기 때문에 영원이라고 말합니다


인간의 몸으로 나서 신성(빛)을 완전히 회복하면
인간이 가지는 모든 것을 똑같이 겪으면서도
동시에 전체의식(하나된 의식: 한 빛)을 가지게 되어
무소부재/전지전능/조건없는 사랑이 나타납니다
인성과 신성이 합한 GOD-MAN이 됩니다

이런 존재를 '하늘로부터 난 자'라고 합니다

이런 사실을 안 예수님의 제자들이 예수님을 알아보고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다고 한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곧 하나의 존재(한 몸, 한 의식)이라는 것을 아셨기 때
문에 우리를 모두가 동등한 하나님의 자녀라는 표현을 사용하십니다
그 분을 믿게 되면 하나님의 자녀되는 권세를 주셨다 함은
그 분을 믿고 의지하면 그 분의 하나된 의식의 힘과 빛과 사랑으로 인하
여 우리의 의식이 깨어나 분리감(어둠)이 사라지고
우리 모두가 원래부터 하나라는 것과
우리의 본성이 빛이며
영생하는 것이라는 진리를 알게 된다는 말입니다


9절 참 빛 곧 세상에 와서 각 사람에게 비취는 빛이 있었나니

--빛은 우리가 누구인지를 다시 기억하게 하며 회복시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그 빛이셨습니다

12절 오직 하나님께로서 난 자들 = 자신의 근원이 하나(님)이라는 것을
안 자들

14절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가운데 거하시매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그 말씀 그대로...
독생자란 모든 것을 가진 자입니다
우주가 자신의 몸임을 안다면
그것은 자신이 주인이라는 말과도 같습니다

15절 오시는 이가 나보다 앞선 것은 나보다 먼저 계심이라
요한은 예수님이 누구신지 안 것입니다
자신이 누군지 알아야 상대가 누군지 알 수 있습니다

18절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 속에 있는 독생하신 하
나님이 나타내셨느니라-예수님은 하나(님)의 의식을 가지신 분이기 때문
에 그렇게 말해야 했습니다

21절 네가 엘리야냐
윤회사상이 그 당시 있었습니다

2장 17절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히 나를 삼키리라:
--개체의식인 나를 잃게 되어
전체와 하나되리라

19절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악의 근원은 분리감입니다
--우리가 하나임을 알게 되면 악은 행할 수 없게 됩니다
다른 이에게 행한 것이 곧 내게 행한 것이 되기 때문입니다

32절 그가 그 보고 들은 것을 증거하되
--예수님은 그가 스스로 하나(님)임을 알았고
그래서 모두가 하나(님)의 형상들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너는 내 사랑하는 자요 기뻐하는 자라"는 음성을 들은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이들이 그렇다는 것을 자신에게 오면 알 수
있다고 증거하신 것입니다

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근원된 의식이 완전히 회복되면 우주가 그의 뜻에 따릅니다 한 몸이
니까요

36절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않는 자는 영생을 보지(see) 못하고
--자신이 영생하는 존재임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그 무지로 인하여 -육을 자신으로 알아 죽을 것에 집착하니-
삶에서 괴로움을 반복합니다

4장 21절
이 산에서도 말고 예루살렘에서도 말고 너희가 아버지께 예배할 때가
이르니라
--예배하는 장소에 관계없이 아버지를 예배할 수 있는 때가 오리라
하나님(근원)은 무소부재하고 우리 안에 항상 우리와 함께 있습니

그것을 알면 우리는 우리안에 계신 하나님께 예배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우리 안에 계시니 우리 몸은 성전(법당)인 것입니다

22절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나니
--위와 동일

5장 18절 자기의 친 아버지라하여 자신을 하나님과 동등으로 삼으심이다

*****하나님을 친 아버지라고 부른다는 것은
자신도 하나님이라는 말과 같다는 말로써 해석한다라는 것은
진리입니다!!!******

24절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어둠/분리감/자신을 육으로만 생각하는 것)에서
생명(빛/ 하나됨/자신을 전체인 영으로도 아는 것)으로 옮겼는니라

25절 죽은 자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어둠에 있는 자들/자신이 누군지 모르는 자들
--친 아버지가 하나(님)임을 모르는 자들
--하나의 육체만 자신이라고 생각하는 한계속에 머무는 자들
--모두의 내면에 하나(님)(영/하나 의식/근원)이 계시는 것을 모르는 자


37절 또한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친히 나를 위하여 증거하셨느니라
---"이는 내 사랑하는 자요 내 기뻐하는 자니라"라는
내면의 음성을 들으신 겁니다 이 음성을 들으면 자신이 한없이 사랑받는
존재로서 느껴집니다
그 음성으로 우리는 온전히 만족하며 부족감이 사라집니다
이 음성은 하나(님)께 자신을 온전히 맡길 때에만 들리는 것으로 너무나
명확하여 남에게 증거받을 필요를 전혀 느끼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말씀하게 되는 것입니다(아래)

38절 그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지 아니하니
이는 그의 보내신 자를 믿지 아니함이니라
--그 말씀을 듣는 체험이 없음은
하나님(그 당시 예수님)께 전적으로 자신을 맡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온전히 믿고 맡기면 그의 빛과 하나되어
하나님의 말씀과 그의 형상이란 무엇인가를 알아보게 됩니다

44절 너희가 서로 영광을 취하고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영광을 구하지
아니하니
--눈으로 보이는 세속적인 지위나 소유로 높아지는 것을 좋아하고
눈에 보이지 않는 영원한 삶과 자유와 모든 것을 얻고, 잃는 것이 없으

그 모든 것 위에 있는 것을 아는, 최고의 지위를 되찾는 영광을 구하지
아니하니

6장 46절 오직 하나님에게서 온 자만 아버지를 보았느니라
--자신이 하나(님으)로부터 난 자임을 아는 자만 아버지를 보았다고
할 수 있느니라. 자신의 친 아버지가 하나(님)임을 아는 자만이...

51절 떡=빛

63절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The Spirit is the life-giver
--우리를 있게 하고 살아가게 하는 주체는 영(하나님-근원)이니 육이
아니라

7장18절 스스로 말하는 자는 자기 영광을 구하지만 보내신 이의 영광을
구하는 자는 참되니 그 속에 불의가 없느니라

--예수님은 자신을 높이고자 말씀하신 적이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을 증거하기 위해 자신이 사용된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자는 자신이 높아지는 것이 아니라 낮아집니다
자신이 모든 어떤 것보다 높지 않다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으로부터 나지 않은 것이 없으며
모든 것 속에 하나님이 계시고
모든 것이 하나님의 분신임을 보기 때문에
높일 것만 있고 낮출 것을 찾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것이 최고의 높음상태입니다

자신의 영광(육의 영광)을 구할 수 없게 됩니다
우리는 육을 자신이라고 하니 그것의 영광을 구하지만
그는 영이 진짜 자신임을 알기 때문에
더 이상 육의 영광을 구하지 않습니다
그는 육이 자신의 전부라고 하는 한계적 사고를 벗어나 있습니다

자신이 하나님과 하나임을 말하는 것은 우월감에 의해서도 아니고
섬김을 받기 위해서도 아닙니다
단지 그것이 진리이기 때문에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자신과 하나님이 하나임을 진정으로 알 때 나오는 것이 '평등'입니다
그것은 우월감을 결코 가지게 하지 않으며
열등감도 없앱니다
모든 것이 같은 것으로 되어었음을 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다름을 보지만 그는 같음을 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어떤 우월감을 가진다면 그것이 바로 무지입니다
몰라서 그렇습니다
열등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것도 같은 무지가 작용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다른 이름을 가진 하나입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마스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