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의 소리
글 수 1,249
하나님의 유일한 말씀
"너는 내 사랑하는 자요 기뻐하는 자니라......."
( 오래전에 쓰여진 글이나 소중하여 간작히고 있다가 가끔 다시 읽습니다 우리가 기억할것이 오직 한가지 사랑이기때문입니다 긴문장 읽어주신것 미리 감사합니다........)
용어선정이나 표현의 부족을 인정하면서 올립니다
언젠가 써진 글이지만 가끔 전 이글을 읽고 새로와집니다
요한 복음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요한 복음 1장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In the beginning was the Word, and the Word was with God,
and the Word was God
2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This is the One who was in the beginning with God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Through Him everything came into being
and without Him nothing that exists came into being
4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In Him was Life, and the Life was the Light of men
5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The Light shines in the darkness and the darkness did not
overcome it
요한 복음을 해독할 수 있다니 영광입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말씀 이것은 "순수 존재 느낌"의 진동입니다
"존재한다~" "있다~~"하는 느낌
이것에는 '나'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존재한다는 느낌'(진동)은
그것을 바라보는, 다른 말로 하면
'존재한다는 것을 관조하는 의식'과 함께 있었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라
이 진동-운동성-은
그것을 바라보는 의식-정지성-과 한 몸이라.
동전의 양면과 같이
둘이면서 하나로 있어
분리할 수 없는 성격입니다
예를 들면
기본적인 우주의 운동원리인 원운동이 있습니다
그것은 '중심(핵)'과 '바깥원을 그리는 것'으로 되어있으면서
둘이 하나입니다. 즉 정지성과 운동성이 어우러져서 원이 되는 겁니다
모든 창조란 운동성입니다
그것은 반드시 정지성인 핵 -'의식'-이 없으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모든 창조물은 의식과 함께 있습니다
'관조하는 의식'
다른 말로 하면 ... 바라봄. 앎. 깨어있음
그것은 모든 창조물과 함께 있어
그 각각의 핵이면서 동시에 우주전체의 핵입니다
이것은 성경에서 말씀과 하나님을 각각 말했을 때의
하나님에 대한 정의입니다
2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This is the One who was in the beginning with God
--- This is the One
이 말은 말씀(the Word=진동)이 최초에 존재하는 것의 전부
즉 전체이었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그것밖에는 존재하는 것이 없었습니다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Through Him everything came into being
and without Him nothing that exists came into being
이것은 이 말 그대로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이 하나로부터 모든 만물이 지어졌는데
하나가 스스로를 여럿으로 나누었다는 이해에 이르러야 합니다
세포의 분열과정처럼 말입니다
그 하나가 전부이기 때문에 모든 것은 그 안에서 이루어집니다
-그"밖"(그 이외의 것)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밖이 존재하려면 이미 처음부터
하나가 아닌 다른 것(하나님이 아닌 것)이 있었다는 말이 되어 모순됩니
다 이것은 시공간적인 개념이 아니고 존재의 개념입니다
사람들이 그 하나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흔히 하나에서 둘이 될 때는 많아진다는 개념으로 길들여져 있기 때문입
니다
그래서 만물이 하나에서 나왔다는 말을 흔히 많아지는 것으로만 봅니다
모든 것은 그 하나 안에서 분열되어 나누어지기 때문에
전체로 보면 합이 항상 하나입니다
나누어지지만 그것이 자신의 모습이기 때문에 결국은 자신 하나밖에는
없는 것입니다
모든 것의 합은 항상 하나인 것입니다
그것이 전체의 틀입니다
즉 현상적으로 늘어도 전체의 틀에서 하나이고
줄어도 전체의 틀에서 하나입니다
나무의 가지와 잎이 아무리 무성해져도
그리고 모든 잎이 떨어져도
그것은 그냥 한 그루의 나무인 것처럼 말입니다
자신 스스로를 나누기 때문에(창조-전능)
만드는 모든 것에 대해 압니다-(전지)
-전지 전능, 무소 부재의 특성
-모든 만물에 그의 의식이 나누어지며 만들어지는 모든 것은 자신의 일
부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만물에는 기본적으로 동일한 하나의 의식이 들어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만물을 사랑함은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며 이것이 가장 자연
스러운 상태입니다
4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In Him was Life, and the Life was the Light of men
그 하나(진동)가 빛이 됩니다
그리고 그 빛이 만물을 만듭니다
빛은 만물의 질료입니다
진동-빛-만물...이것은 우리의 개념으로 본 순서입니다만
하나이기 때문에 진동이 곧 빛이며 만물이다라고도 말할 수 있고
만물이 곧 빛이며 진동이다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단지 다르게 보이는 같은 것이지요
만물은 빛에서 '솟아오릅니다'
왜냐하면 전체가 동시적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빛은 사라지고 '세상과 나'가 나타납니다
빛이 세상과 나로 되어지는 것입니다
진동(말씀)과 의식
-빛과 의식
- 만물과 의식
-나와세상(분리되지 않음)과 의식
- 세상안에 있는 나(분리감)와 의식
의식은 항상 숨겨져 있습니다(관조의 성격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만물과 동일체이기 때문에 드러나 있다고도 말합니다
의식이 곧 만물입니다
만물은 그의 옷입니다
위에서 말한 생명이란 영생하는 빛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Life=영생=빛)
그것은 사람들이 나라고 하는 개체의식이 되기 전부터 있으며
누구한테나 있어
자신의 본성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빛이 우리의 고향이자 본성인데 그것을 잊어버림으로서
자신을 육체적인 한정된 삶을 사는 아무개로 인식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빛을 보게 되면 우리가 본래 빛이라는 것을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알게 되기 시작합니다
다시 기억하게 되는 것입니다
빛에서 세상과 나가 동시에 솟아오를 처음에는
세상과 나는 아직 분리감이 없는 상태입니다
하나의 일직선처럼 세상과 나는 이어져있습니다
어느 것이 세상이고 어느 것이 나인지 모릅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세상과 나는 분리된 것으로 인식합니다
그 때부터 나는 개체적 인간으로 인식됩니다
세상과 내가 하나가 아니라
(이 하나일때는 하나라는 것도 없는 상태이며
더구나 분리라는 것을 생각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세상 속에 내가 살게 되는 것의 감각-분리-을 지니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보는 나와 세상이며
실은 이것은 왜곡된 것입니다
내가 세상을 떠나는 게 아니고
내가 없으면 세상이 없어집니다
나와 세상은 분리되어 있는 게 아닙니다
나는 세상의 부분이면서
세상은 나의 부분인 것입니다
이것은 나눌 수 없습니다
창조의 과정 중 빛이 사라지면 분리가 느껴지고
본래의 자신이 무엇인지 잊어버리게 됩니다
진동 또는 빛 또는 세상전체로서의 하나의 존재성인 '나'가
육체하나를 '나'인 것으로 인식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나머지를 나 아닌 것으로 보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것을 무지라 합니다
그러므로 그것을 어둠이라 합니다
빛이 없으면
혹은 빛의 진동수로 오르지 않으면
우리는 하나로서의 우리를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질료가 원래 빛이기 때문에
빛으로의 회복이 가능합니다
오히려 육체를 이루고 있는 물질이란
빛이 묶여있는 상태라고 보면 됩니다
우리의 분리감을 어두움으로 표현합니다
어둠이란 분리감입니다
하나가 아니고 남이 있는 것입니다
남이 있으면 우리는 지금 어둠 속에 있는 것입
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또 새롭습니다)
"너는 내 사랑하는 자요 기뻐하는 자니라......."
( 오래전에 쓰여진 글이나 소중하여 간작히고 있다가 가끔 다시 읽습니다 우리가 기억할것이 오직 한가지 사랑이기때문입니다 긴문장 읽어주신것 미리 감사합니다........)
용어선정이나 표현의 부족을 인정하면서 올립니다
언젠가 써진 글이지만 가끔 전 이글을 읽고 새로와집니다
요한 복음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요한 복음 1장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In the beginning was the Word, and the Word was with God,
and the Word was God
2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This is the One who was in the beginning with God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Through Him everything came into being
and without Him nothing that exists came into being
4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In Him was Life, and the Life was the Light of men
5빛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
The Light shines in the darkness and the darkness did not
overcome it
요한 복음을 해독할 수 있다니 영광입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말씀 이것은 "순수 존재 느낌"의 진동입니다
"존재한다~" "있다~~"하는 느낌
이것에는 '나'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존재한다는 느낌'(진동)은
그것을 바라보는, 다른 말로 하면
'존재한다는 것을 관조하는 의식'과 함께 있었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라
이 진동-운동성-은
그것을 바라보는 의식-정지성-과 한 몸이라.
동전의 양면과 같이
둘이면서 하나로 있어
분리할 수 없는 성격입니다
예를 들면
기본적인 우주의 운동원리인 원운동이 있습니다
그것은 '중심(핵)'과 '바깥원을 그리는 것'으로 되어있으면서
둘이 하나입니다. 즉 정지성과 운동성이 어우러져서 원이 되는 겁니다
모든 창조란 운동성입니다
그것은 반드시 정지성인 핵 -'의식'-이 없으면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모든 창조물은 의식과 함께 있습니다
'관조하는 의식'
다른 말로 하면 ... 바라봄. 앎. 깨어있음
그것은 모든 창조물과 함께 있어
그 각각의 핵이면서 동시에 우주전체의 핵입니다
이것은 성경에서 말씀과 하나님을 각각 말했을 때의
하나님에 대한 정의입니다
2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This is the One who was in the beginning with God
--- This is the One
이 말은 말씀(the Word=진동)이 최초에 존재하는 것의 전부
즉 전체이었다는 말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그것밖에는 존재하는 것이 없었습니다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Through Him everything came into being
and without Him nothing that exists came into being
이것은 이 말 그대로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이 하나로부터 모든 만물이 지어졌는데
하나가 스스로를 여럿으로 나누었다는 이해에 이르러야 합니다
세포의 분열과정처럼 말입니다
그 하나가 전부이기 때문에 모든 것은 그 안에서 이루어집니다
-그"밖"(그 이외의 것)이란 존재하지 않습니다
밖이 존재하려면 이미 처음부터
하나가 아닌 다른 것(하나님이 아닌 것)이 있었다는 말이 되어 모순됩니
다 이것은 시공간적인 개념이 아니고 존재의 개념입니다
사람들이 그 하나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흔히 하나에서 둘이 될 때는 많아진다는 개념으로 길들여져 있기 때문입
니다
그래서 만물이 하나에서 나왔다는 말을 흔히 많아지는 것으로만 봅니다
모든 것은 그 하나 안에서 분열되어 나누어지기 때문에
전체로 보면 합이 항상 하나입니다
나누어지지만 그것이 자신의 모습이기 때문에 결국은 자신 하나밖에는
없는 것입니다
모든 것의 합은 항상 하나인 것입니다
그것이 전체의 틀입니다
즉 현상적으로 늘어도 전체의 틀에서 하나이고
줄어도 전체의 틀에서 하나입니다
나무의 가지와 잎이 아무리 무성해져도
그리고 모든 잎이 떨어져도
그것은 그냥 한 그루의 나무인 것처럼 말입니다
자신 스스로를 나누기 때문에(창조-전능)
만드는 모든 것에 대해 압니다-(전지)
-전지 전능, 무소 부재의 특성
-모든 만물에 그의 의식이 나누어지며 만들어지는 모든 것은 자신의 일
부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만물에는 기본적으로 동일한 하나의 의식이 들어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만물을 사랑함은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며 이것이 가장 자연
스러운 상태입니다
4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In Him was Life, and the Life was the Light of men
그 하나(진동)가 빛이 됩니다
그리고 그 빛이 만물을 만듭니다
빛은 만물의 질료입니다
진동-빛-만물...이것은 우리의 개념으로 본 순서입니다만
하나이기 때문에 진동이 곧 빛이며 만물이다라고도 말할 수 있고
만물이 곧 빛이며 진동이다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단지 다르게 보이는 같은 것이지요
만물은 빛에서 '솟아오릅니다'
왜냐하면 전체가 동시적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빛은 사라지고 '세상과 나'가 나타납니다
빛이 세상과 나로 되어지는 것입니다
진동(말씀)과 의식
-빛과 의식
- 만물과 의식
-나와세상(분리되지 않음)과 의식
- 세상안에 있는 나(분리감)와 의식
의식은 항상 숨겨져 있습니다(관조의 성격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만물과 동일체이기 때문에 드러나 있다고도 말합니다
의식이 곧 만물입니다
만물은 그의 옷입니다
위에서 말한 생명이란 영생하는 빛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Life=영생=빛)
그것은 사람들이 나라고 하는 개체의식이 되기 전부터 있으며
누구한테나 있어
자신의 본성이라고도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빛이 우리의 고향이자 본성인데 그것을 잊어버림으로서
자신을 육체적인 한정된 삶을 사는 아무개로 인식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 빛을 보게 되면 우리가 본래 빛이라는 것을 누가 알려주지
않아도 알게 되기 시작합니다
다시 기억하게 되는 것입니다
빛에서 세상과 나가 동시에 솟아오를 처음에는
세상과 나는 아직 분리감이 없는 상태입니다
하나의 일직선처럼 세상과 나는 이어져있습니다
어느 것이 세상이고 어느 것이 나인지 모릅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세상과 나는 분리된 것으로 인식합니다
그 때부터 나는 개체적 인간으로 인식됩니다
세상과 내가 하나가 아니라
(이 하나일때는 하나라는 것도 없는 상태이며
더구나 분리라는 것을 생각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세상 속에 내가 살게 되는 것의 감각-분리-을 지니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보는 나와 세상이며
실은 이것은 왜곡된 것입니다
내가 세상을 떠나는 게 아니고
내가 없으면 세상이 없어집니다
나와 세상은 분리되어 있는 게 아닙니다
나는 세상의 부분이면서
세상은 나의 부분인 것입니다
이것은 나눌 수 없습니다
창조의 과정 중 빛이 사라지면 분리가 느껴지고
본래의 자신이 무엇인지 잊어버리게 됩니다
진동 또는 빛 또는 세상전체로서의 하나의 존재성인 '나'가
육체하나를 '나'인 것으로 인식하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나머지를 나 아닌 것으로 보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그것을 무지라 합니다
그러므로 그것을 어둠이라 합니다
빛이 없으면
혹은 빛의 진동수로 오르지 않으면
우리는 하나로서의 우리를 볼 수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질료가 원래 빛이기 때문에
빛으로의 회복이 가능합니다
오히려 육체를 이루고 있는 물질이란
빛이 묶여있는 상태라고 보면 됩니다
우리의 분리감을 어두움으로 표현합니다
어둠이란 분리감입니다
하나가 아니고 남이 있는 것입니다
남이 있으면 우리는 지금 어둠 속에 있는 것입
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또 새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