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나아지고 있다
몸이 아팠는데 기쁨은 더해졌었다
아픔은 이런땐 특히 기회요 선물이다
룸메이트(짝^^)가 이제 도반이 되었다
어제 빛 명상법을 전수받아 시작했기 때문이다
정진한다고 어디를 특별히 가는건 아니지만 ^^
정진할 때가 된것 같다
하나님만 생각하기
지금에 머물기
존재하기.....
모르겠다
느낌이 새롭다
뭔가 추진로케트가 있는것만 같다
내면에서 이것을 타라고 한다
기쁨이다
설레임이다
조용한 즐거움이다
혼자만의 웃음이다
참
감사하다
2002.8.20